인슐린 주사 필요
없는 '스마트 패치' 동물실험 성공 [LA중앙일보] 발행
2015/06/24 미주판 2면
혈당 수치를 스스로 감지하고 필요한 만큼의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입해주는 '스마트 인슐린 패치'가 개발됐다. 당뇨병 환자들이 인슐린 주사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길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이 스마트 패치는 우표 크기의 얇은 사각형 모양으로 피부에 붙이는 쪽에 속눈썹 굵기
정도의 미세한 침이 100여 개 달려있다.
침 속에는 포도당 수치를 감지하는 효소와 인슐린이 담긴 작은 주머니들이 들어있다. 피부에
붙이면 모세혈관과 직접 연결돼 당이 떨어질 때마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원리다. 패치는 환자의 체중이나 키에 맞춰 제작할 수
있다.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실험에 성공했으며 실제 당뇨병 환자를 상대로 한 임상실험을 준비중이다. 쥐 실험에서는 이 패치를
붙이자 30분 안에 혈당이 떨어졌으며 이 상태가 최장 9시간 동안 지속됐다.
대학연구팀 측은 "사람을 상대로 임상 실험에 성공할
경우, 당뇨병 치료의 판도를 바꾸는 일대 사건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구현 기자
첫댓글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
너무좋은 소식이네
내 주변에
당뇨 30년 함께 하며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잘 사는 사람 많어
꾸준한 걷기운동
되도록이면 백미말고
잡곡밥 조금 ᆢ
고기채소로 잘먹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식사량 부터 줄이고
너무 안먹어
면역력이 떨어져
오히려 다른병 얻는게
대부분 이라고 의사선생님이
방송서 얘기하더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길ᆢ^^♡
맞어. 잘 먹어야 한다더라.
기다려 지는걸
여주가 좋다구 해서 여주 키우고있는데 잘 자라구있어 ㅎ
돼지감자가 좋다고도 하더라.
@heebun 아 그렇구나 돼지감자도 여주도 다 좋데 여주는 무진장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