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 부동산 동향
△부동산 유형별 동향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매매가동향 : 역세권, 아파트밀집지역의 중소형 위주로 약 상승 지속, 신규아파트 미분양 적체된 상태에서, 전세물건 부족이 심화되고, 중소형의 기존아파트 위주로 매매 살아나면서 약 상승 지속
○전세가동향 : 물량 부족으로 약 상승 지속, 물량 부족으로 약 상승 지속
<토지,공장>
○토지는 일부 개발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거래규제로 아직은 거래 한산하며, 호가 보합
<상가 및 점포>
○경기불황으로 역세권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수요격감과 이자율 상승으로 경매물건 증가하고 있으며, 성정동 천안축구센터, 신규아파트 및 전철역세권 동남. 서북구청 주변 국지적인 거래 및 신축은 증가 추세
○수도권전철 및 고속철 개통으로 인하여 천안, 아산상권은 서울에, 천안 주변지역은 천안도심상권에 흡수되고 있어, 신규 창업에 신중을 기하기 바라며, 아산신도시 입주 완료해 상권이 정착되는 시기까지가 바닥을 이룰 전망에 있다.
△부동산 경기 종합진단
전세물건 부족과 급매물 감소로 약상승중이며, 신규아파트는 기존 아파트와 가격차가 커, 미분양이 되고 있으며, 주변의 기존아파트 가격이 80%정도 되는 시점에서 해갈 될 것으로 보이며, 전세부족에 따른 기존아파트로의 매수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매매, 전세 모두 본격적인 가을이사철을 맞아 약상승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중소형 평형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2003년 3월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매매상승비율을 초과하는 현상이 연초부터 확대됨에 따라 전세비율이 높아지며 바닥권을 탈출 중이다.
매매는 실수요가 증가되면서 전세가가 오르고 매매가가 따라 오르는 현상이 향후 2~3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전철역세권 위주의 임대용 중소형아파트와 구도심권 개발로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대상 아파트가 천안아산 주택시장에 화두로 떠오를 전망.
특히 개통될 봉명, 쌍용 전철역세권과 성정동 천안축구센터, 신규 개청된 동남구청, 서북구청 인근 부동산이 실수요자 거래를 동반한 상승 지속.
무주택자라면 아산신도시 청약시도는 물론, 기존주택을 모기지론을 활용 매수를 적극 권하며, 현시점은 지난 4년간 하락 후 반등하는 시점에서, 수요초과로 급등이 우려되며 환란이 벗어나는 2000년도와 비슷한 주택시장이 펼쳐 질 것으로 예견되는 시점, 적극 매수를 권한다.
천안, 아산지역은 서울수도권에 대한 부동산규제, 세종특별시, 아산신도시개발과 함께 기업도시, 평택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천안, 아산, 평택의 트라이앵글지역 부동산가격 상승이 지속되리라 예견되어 대출규제에 따른 현금유동성과 부동산 분야별 투자효율성을 감안한 투자를 권한다.
△천안, 아산지역 아파트가격(격주) 등락지수
2001.3.10일 기준 아파트 격주 매도호가 지수
매매 199.68(0.56상승), 전세 202.86(0.99상승), 전세비율 55.38상승
△아파트보유에 따른 경제적 논리
○경기가 회복되어 커다란 포물선을 그으며 상승하는 시기에는 최소한 거주하는 공간만큼은 자기 소유로 해야만 안전하며, 설혹 하락기를 맞이하여 전세기간 만료시의 이사비용을 감안한다면 주거거주비용을 줄일 수 있다.
○부동산거래는 주식거래와 달리 단기적인 거래시에는 취득비용과 양도비용이 큰 만큼 최소한 3년주기로 투자기간을 설정해야 무난하다.(물론 예외적인 것도 있음)
○부동산 거래에는 ①비소유에서 소유로 ② 좁은곳에서 넓은곳으로 ③ 이왕이면 장래 상승가능 지역으로 옮기는 것이 원칙이다.
첫댓글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