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상구 강사님
저는 국가직 9급 출관직 준비생으로 올해 7급 2차 국제법 시험을 쳐보니 기존 공부방법을 바꾸어야 하나 고민이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해커스 인강으로 교수님 강의를 들었고 현재까지 22년 일반국제법 조약법 판례를 듣고 그리고 해커스에 올라온 23년도 일반국제법과 판례 강의까지 들은 상태입니다. (제가 1월에 진입을 해서 9급 국제법은 75점을 맞았고 이번 7급 국제법도 출력해서 풀어보니 6개를 틀려 지금까지 뭘 했나 많이 회의가 들긴하네요...)
현재 공부 방식으로는 지금까지는 22년도 핵심요약집을 사서 교수님 말씀을 단권화하고 ox 문제집을 5회독을 하고 격일로 5시간씩 조약(30분) 판례(30분) 핵심요약집 회독(2시간) 11.24 현재는 예상문제집(2시간) 이렇게 풀고 올 1월부터 다시 ox 문제집을 다시 회독을 돌리고 모의고사를 풀려했습니다. 9급 패권반 개강 소식을 알고는 있었는데 시간소요 때문에 인강만 듣고 회독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질문은
1) 정인섭 교수 교재는 회독하지 않았는데 이제 단권화가 더 필요할지 궁금하고 9급 패권반에서 현장강의로 다시 다룰 계획이 있으신지?
2) 9급도 조약에 더 중점을 두고 해야할까요?
3) 혹시 현재 공부방식을 바꾸어야할 점이나 추천해주고 싶으신 점이 있으신지?
장황한 긴 글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1.기본서 회독 많이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커리가 타이트해서 정저를 다시 보진 않아요. 2.필수조약은 틈틈이 보면 좋으나, 기본서 회독 요점서 회독이 더 중요. 3. 방법론 좋아요. 이해와 암기가 좀 더 심화되시면 백점 맞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