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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속에서 눈을 들어
높은 하늘을 봅니다.
오늘은 유난히 하늘이 예뻐 보이네요.
창조주께서는 아름다운 계절 "봄"을 누리게 하시고
베풀어 주신 대자연속에서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벌 ᆞ나비도 친구가 되게 하셨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등원을 함께하시는
부모님들의 얼굴에서
환한 햇님같은 미소를 만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해 주셔서 기쁩니다.
그렇게 뚜벅뚜벅
우리 아이들의 손을 맞잡고 걸을때
영ᆞ유아시기의 가장 중요한
정서적인 안정감이 아이의 마음밭에
골고루 스며들것입니다.
한결가족 모두에게 앞으로도
더 많은 축복의 선물이 예비되어 있음을
전 믿습니다.
오늘도 외쳐보세요.
"나는 날마다 날마다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
6세, 7세 부모님들 한자교육
"호호서당" 호호맘 티처에 가입하시면
우리 아이들이 더 지혜로운 아이들로 자랄수 있답니다.
우리아이를 위해서 아직 가입하시지 않으신 부모님께
E - BOOK 코드인증 번호를 적어 보내드리며,
한결 놀이터에서는 자연 색칠 놀이로 옷이 더러워져도
신나는 아이들의 멋진 작품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감상해 보세요!
한결어린이집 원장.
원장님께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친구들에게 멋진 티셔츠 선물을 준비해주셨어요.
우리친구들! 어린이날을 축하해요^^
원장님께서 주신 선물은 우리친구들 여름철 단체복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어린이날 행사
미세먼지 농도가 너무 높아 5월 5일을 맞이하여 실내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놀이도 하고 신나는 보드 게임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이날을 축하해요^^
어린이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어린이를 아끼고 존중하며,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방정환이 1923년에 처음 만들었으며, 5월 1일이었다가 5월 5일로 바뀌어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여러나라에도 어린이날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나라의 어린이날에 대해 알아보고 어린이가 미래의 주역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프로펠러 날리기 활동
헬리곱터의 프로펠러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모자와 같이 생긴 것을 위로 올리면 하늘 높이 날아간답니다.
손을 높이 하면 더 높이 날릴 수 있어요.
누가 더 멀리 더 높이 날아갈까요?
더 높이 날릴 수 있어요.
빙글 빙글 돌아가요.
우리 누가 더 멀리 날아가는지 시합해 보자!
나는 날아가는 것도 잡을 수 있어요... 한 번 보세요.
공 놀이 활동
공에 따라 튕기는 것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답니다.
높이 던지니 받기 힘들었어요.
살살 튕기니 잘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나는 높이 던져도 받을 수 있어요.
나는 더 높이 던질 수 있어요.
베드먼트 체로 치니 통통 소리가 나면서 재미있어요.
높이 던져도 받을 수 있어요.
공을 튕기면서 숫자를 열심히 세어 보기도 하였어요.
보드게임
할리갈리 컵스 보드게임 활동을 하여 보았어요.
눈과 손의 협응력 활동으로 그림 카드에 있는 것을 관찰한 후
그림 카드에 있는 색을 보고 컵을 쌓아 보거나 줄 세우기 활동을 하여 보았어요.
처음에는 카드를 뒤집어 놓고 먼저 컵을 쌓은 친구가 종을 치면서 카드를 가져갔어요.
카드를 열심히 보고 카드와 컵을 똑 같이 만들어 보았어요.
누가 더 많이 카드를 가져 갔을까요?
나는 이렇게 많은 카드가 있어요.
카드를 보면서 색 컵 쌓기 활동을 하여 보았어요.
컵타 활동
12개의 컵을 이용하여 3.6.3 또는 1.10.1 또는 6.6 활동을 하여 보았어요.
선생님이 부르는 숫자를 듣고 빨리 컵을 쌓아 보았어요.
빨리 컵을 쌓으면 손을 먼저 들어요.
활동 후 친구와 함께 컵을 이용하여 놀이하여 보았어요.
처음에는 2, 3명씩 모아 놀이를 하더니 나중에는 하늘타리반 친구들 모두
함께 컵을 이용하여 만들기 활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만든 것을 뽐내기도 하였어요.
우리 친구들이 함께 만든 성이라고 하네요.
2017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우리는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책임지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존감 로드맵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나의 감정이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배려 하므로써,
더불어 나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유아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야심찬 계획을 해 오고 있습니다!
2017년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 Meta-méitə변화.초월-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5월의 기념일
5월 5일 어린이날
방정환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날로, 어린이들이 바르고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 행사를 합니다.
어버이날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조상과 부모님의 사랑을 기념하며 부모님에게 카네이션을 드립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어린이날의 유래
어린이날 행사를 처음으로 가진 것은 포덕 63년(1922) 5월 1일이다.
어린이날을 제정하게된 배경은 천도교 제2세 교조이신 해월신사께서 '어린 아 이를 때리지 말라.
어린아이를 때리는 것은 한울님을 때리는 것이니라.' 하신 말씀을 근본으로 하여 비롯되었다.
1919년 3.1운동 이후 국권회복을 위해 창립된 '천도교청년교리강연부'를 이듬 해 '천도교청년회'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1921년 5월 소파 방정환, 소춘 김기전, 현파 박래홍 선생을 중심으로 '천도교소년회'를 발족시켰다.
천도교소년회는 '소년대중의 사회적 새 인격의 향상을 기함, 소년대중의 동학주 의적 교양과 사회생활의 훈련을 기함,
소년대중의 공고한 단결로써 전적 운동 을 기함'이라는 강령으로 16세 이하 소년들의 '지율, 덕율, 체율'을 목적으로 출발하였다.
그리하여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사랑하고 도 와 갑시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본격적인 어린이 운동을 전개하였다.
천도교소년회는 창립 1주년인 1922년 5월 1일을 우리나라 최초로 어린이날로 정하고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하였다.
이렇게 첫 어린이날 행사를 치룬 천 도교소년회는 그 이듬해 어린이날 행사를 보다 사회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하여 1923년 5월 1일 창립하기로 한 색동회와 협의하여 조선소년운동협회가 주최한 5월1일을 어린이날로 하기로 합의하고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우리가 오늘 어린이날이라 함은 이 날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그러나 천도교에서 개최한 첫 어린이날은 이보다 1년 앞선 1922년 5월 1일에 실시하였다.
이후 어린이날은 천도교 중심의 민족주의 소년운동과 오월회 중심의 무산소년운동으로 통합분열의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개최되었다가 1927년 10월 16일 다시 조선소년연합회로 통합되어 어린이날을 5월 첫째 공휴 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듬해 1928년부터 어린이날 주최 기관이 조선소년 운동총동맹으로 다시 바뀌어 어린이날 행사를 지속하다가 1931년부터
1936년까 지 일제의 탄압이 심화되더니 1937년부터는 아예 금지되고 소년단체도 강제 해산을 당하였다.
1945년 8.15 해방 이듬해인 1946년5 월 5일 첫 공휴일인 5월 5일을 어린이날 로 제정,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어린이날은 외국에도 있다. 싱가포르는 4월에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이 있어 축제기간으로 지내고 있고 그리스는 5월의
어린이날주간에 거리는 온통 울긋불긋한 가면을 쓰고 어릿광대 삐에로 옷을 입은 어린이들로 가득 찬다. 인도는 11월 14일이
어린이날이고, 일본은 우리와 같이 5월 5일, 미국은 5월 1일이 어린이날이라고 하나 사실상 1년 365일이 어린이 세상이다.
카네이션 만들기
우리는 엄마, 아빠게 매일 매일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1년 중 하루를 정해서 그 마음을 표현하기로 한 날을 '어버이날'이라고 해요.
빨간색 카네이션 꽃은 「건강을 바라는 마음, 당신을 존경합니다...분홍색 카네이션 꽃은 「사랑합니다」라는 뜻을 가져요,
우리 친구들이 엄마 아빠께 감사한 마음으로 카네이션 만들기를 하여 보았어요.
5월 4일에 실과 돗바늘로 바느질을 하여 화분을 만들어 보았어요.
5월 8일에 카네이션 꽃을 만들어 보았어요.
철사에 단추를 끼운 후 끛과 나뭇잎을 붙여 보도록 합니다.
예쁜 꽃이 되었어요.
화분에 솜을 넣고 카네이션 꽃으로 예쁘게 꾸며 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만든 카네이션 화분입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어머님들께 보내드린 선물에 한결 사랑 쿠폰이 들어있답니다.
쿠폰은 하루에 한 개씩 사용하시고 우리 친구들에게 서비스를 받은 후 확인하여 보내주시면 스티커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의 유래
100년 전 미국의 웨이브스터라는 마을에 사는 쟈비스라는 부인이 있었는데, 마을의 주일학교의 모든 학생들로부터 어머니처럼
존경받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쟈비스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학생들이 그 분을 추모하기 위해서, 교회로 모였는데 쟈비스
부인의 딸인 안나는 자기집 뜰에 핀 하얀 카네이션을 들고와 어머니 무덤에 올려 놓았습니다.
매년 이런 행사가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카네이션을 들고 오게 되었고, 후에 미국에서 어머니날로 이 날을 제정하게 되었고
부모님이 살아계시면 붉은 카네이션을 계시지 않는 경우는 하얀 카네이션을 다는 풍습이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이 풍습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게 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 국무회의에서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했어요.
어버이날은 어머니날 행사에 서운함을 느낀 아버지들이 ‘아버지의 날’ 제정을 제기하자,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으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이 제정·공포되면서 ‘어버이날’로 변경되었습니다.
*카네이션(carnation)의 의미
카네이션은 원래 지중해 연안에 자생하던 패랭이과(석죽과)의 다년초로, 기원전 3백년경 "다이안서스(Dianthus)"
라는 이름으로 재배되었다하여 지금도 이것이 학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카네이션의 속명(屬名)은 'Dianthus'인데, 다이안서스는
"쥬피터의 꽃"이란 의미이다.
카네이션(carnation)의 원래 이름은 '엔젤'이였다.
엔젤은 네델란드 이름 'Anjelier'에서 유래하였는데, 오늘날에는 이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카네이션'으로 불리게 되었다.
영명인 '카네이션'이란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카네이션이란 이름이 라틴어 carnalis에서 유래한 것으로 "육색(肉色), 음탕함" 을 상징한다.
carn은 육욕적인이란 뜻으로 이꽃의 원종(原種)이 붉은색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카니발을 "사육제(謝肉祭)"라고 하는 것도 이 일례이다. 이와는 다르게 카네이션을 옛날에는 coronation이라고도 불렀는데,
이것이 cornation으로 바뀌어지고 마지막에 카네이션(carnation)이 되었다는 설명도 있다.
이것은 화관의 모양이 왕관(crown), 즉, corona (옛 로마에서 전공을 세운 상으로 준 것)처럼 '왕관 모양의 꽃'이라는 의미로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빨간색(어버이 날) - 건강을 비는 사랑
분홍색 - 당신을 열애합니다. 거절
노란색 - 당신을 경멸합니다.
흰 색 -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
흰색(어버이날) - 죽은 어버이를 슬퍼하다.
혼합색 - 사랑의 거절
*스승의날 5월 15일의 유래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스승의 날을 제정하는 의견이 제기된 뒤 1963년 10월 서울과, 1964년 4월 전주에서 청소년 적십자단의 각도 대표가 모여 회의를
열고, 불우한 퇴직교사 또는 질병에 걸린 교사를 위로하자는 차원에서 세종대왕 탄생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다.
이때부터 전국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다가 몇 차례의 우여곡절을 겪은 뒤, 1973년,
국민교육헌장 선포일인 12월 5일에 통합 폐지되었고, 1982년부터 다시 채택되어 오늘에 이른다. 이 날은 스승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널리 선양하기 위해 교육적으로 의미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각급 기관 및 단체별로 실시하는데, 교육 유공자 포상과
음악회·체육대회 등을 연다.
정부에서는 교육인적자원부 직원뿐 아니라 중앙·지방행정기관의 공직자, 국영기업체·정부투자기관·사회단체·일반기업체 임직원
등이 스승 찾아뵙기, 안부편지 보내기, 모교 및 자녀학교 방문하기 등의 운동에 참여하도록 권장하는 한편, 교육에 헌신 전념하는
우수 교원을 발굴하고,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에 대한 존경 풍토를 조성할 목적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교원들에게
훈장·포장 및 대통령·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전국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경건한 뜻을 표하며, 불우한 퇴직 은사나 와병 중인 교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