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유기 농법에 관하여 이야기 드리지요....</p><p> </p><p>유기 농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으신 분이나</p><p>시행하고 계신 분들이 제대로 하고 계신 분들이 그리 눈에 띄이지 않는군요....</p><p> </p><p>이슬이가 하고 있는 유기 농법에 대해 알려 드리지요.....</p><p> </p><p>이슬이가 전국에 돌아다니면서  </p><p>구근이나 강아지 닭들을 모아 키우고 자유롭게 뛰놀게 하면서 </p><p> </p><p>유기농을 하고 있답니다.....</p><p> </p><p>어떻게 하는가 하면....</p><p>일단....땅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좋습니다....</p><p> </p><p>간혹 퇴비나 부엽토를 농자재 상가나 인터넷으로 주문들을 하시는데 </p><p>그건 전혀 불필요한 돈낭비 입니다...</p><p>근교 야산이나 동네 산에 가셔서...</p><p>묵혀있는 낙옆들...쓸어다 사용하시면 일단 퇴비는 해결됩니다.....</p><p> </p><p>그리고 유실수를 작목하시는 농원들이 많이 보이더군요....</p><p>그런데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들이</p><p>경제성과 난방...</p><p>그리고 한파에 낙과와 인건비로 골치를 앓고 계시더군요....</p><p>그런데 이런 고민은 전혀 하실 필요가 없답니다.....</p><p> </p><p>이슬이가 하는 방식을 이야기 하지요...</p><p>이슬이가 임대하여 농원(특히 전남 순천에 차 농원이 약 오만평 정도됩니다....</p><p> </p><p>이슬이는 이곳에 멀칭이나 하우스 설치를 좀 특이하게 합니다.....</p><p>이슬이는 멀칭을 전혀 하지 않아요....</p><p> </p><p>통로만 야자매트를 깔아 나가고 있답니다....</p><p>나머지는 아예 신경끄고 살아요....</p><p> </p><p>차 농원에 잡풀이 엉키거나 온갖 풀들로 엉망이지요...</p><p>이슬이는 전혀 신경 안써요....</p><p>그래야만 서로 엉켜서 튼실하고 단단하게 뿌리를 잡아 주지요...</p><p> </p><p>풀도 안뽑아요...</p><p>왜 뽑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아요...</p><p>농약이나 제초제 전혀 안쓰고요....</p><p>비바람이 불던 차디 차게 얼던.....</p><p>사실 이 곳에는 지금도 얼음이 얼어서 물이 제대로 안나와요....</p><p> </p><p>ㅎㅎㅎ</p><p>그래도 신경 안써요....</p><p>욕실에서 물이 조금씩 흘러놔와서 욕조에는 항시 물이 가득하니까</p><p>그걸로 세탁이나 샤워 빨래등등 해결하고 있어요.....</p><p> </p><p>활대로 이중 가온 하우스를 만들어서</p><p>수국도 심어놓고 여러가지 구근들을 심어 나가고 있지요....</p><p>물론 난로도 있어서 </p><p>화목 보일러를 돌이고 있지요...</p><p>급할때만 전기 보일러 히터를 돌리기는 하지만</p><p>대부분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답니다...</p><p> </p><p>진정한 유기농법은 그냥 자연에 맡겨두는 것이랍니다....</p><p>통로만 확보해서.....</p><p>이 곳으로 산책이나  운동삼아 돌아다니지요....</p><p>한 두어시간 돌아가면서 약 8키로 산책을 주로 다닌답니다....</p><p> </p><p>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중주다원길 70-24 관리동.....</p><p>이슬이와 짝지가....양교수님과 어울렁 더울렁 살고 있는 곳이랍니다....</p><p> </p><p>이 곳에서 탱자탱자 놀고 있답니다....</p><p>그저 나눔하고 그림그리고 구근 심어놓고....</p><p> </p><p>빈둥빈둥 하면서 놀고 있지요....</p><p>그래도 할 거 다 하고 있답니다...</p><p> </p><p>대충 이 달 말까지 하면....</p><p>광주 사무실 건이나 쇼핑몰도 다 완성이 되고</p><p>직거래 장터나 직원 배치도 마무리 될 거 같습니다....</p><p> </p><p>각설하고...</p><p>원숭이 꼬리 선인장이나...</p><p>수국이나 각종 구근들과 강아지들....</p><p>그렇게 어울려서 서로 으샤 으샤 하면서</p><p>더불어 자연과 함께 놀고 있답니다....</p><p> </p><p>이렇게 하는 것이 진정한 유기농 자연 농법입니다....</p><p>과수나 식자재등등 이렇게 대충 대충 하면서 지내세요....</p><p> </p><p>그리고 앞으로 과실수나 송이버섯...</p><p>그리고 칼날버섯...말발굽 능이버섯이나....능이버섯 종류등...</p><p>그리고 채봉하는 것이나 밀납...</p><p>토종벌 관리법등등.....</p><p> </p><p>틈나는 대로 글을 써서 올리지요...</p><p> </p><p>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p><p>울 님들....오늘도 홧~~~~팅!!!!</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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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읽고 보란듯이 남편에게 보여 줬어요. 5도2촌을 꿈꾸며 남편고향 조그만땅에 농막을 앉히고 꽃씨들이랑 텃밭에 심을 씨앗. 유실수 몇그루를 구해 놓고 심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완전 초짜 농부(?)입니다. 유기농으로 지어야 되니 유실수에 약도 치지 말자. 제초제도 안된다. 풀이나면 내가 모조리 싸악 뽑을께 했더니 남편 왈 약 안치고는 못 배길거라며 당신은 풀인줄 알고 모조리 다 뽑을거라는 남편말에 조금씩 수긍하고 있는중 이였는데 멀칭 안하고 통로만 야자매트 넘 좋아요. 이번 주말엔 야산에 가서 낙엽부터 쓸어 와야 겠네요.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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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읽고 보란듯이 남편에게 보여 줬어요.
5도2촌을 꿈꾸며
남편고향 조그만땅에 농막을 앉히고 꽃씨들이랑 텃밭에 심을 씨앗. 유실수 몇그루를 구해 놓고
심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완전 초짜 농부(?)입니다.
유기농으로 지어야 되니 유실수에 약도 치지 말자.
제초제도 안된다.
풀이나면 내가 모조리 싸악 뽑을께 했더니 남편 왈
약 안치고는 못 배길거라며 당신은 풀인줄 알고 모조리 다 뽑을거라는
남편말에 조금씩 수긍하고 있는중 이였는데
멀칭 안하고 통로만 야자매트 넘 좋아요.
이번 주말엔 야산에 가서 낙엽부터 쓸어 와야 겠네요.
화이팅요~~^^
제일 아래 댓글 달아 놓았으니 그대로 실행 하시면
보리넷님은
하실 일이 하나도 없어요...
@이슬의꿈 네~
참고 할께요
감사합니다^^
자연그대로네요
전작은텃밭이 이년 묵히니
마치 임야처럼되어 어찌해야할지 몰라요
잡풀이 키를 넘어요
맘먹고 쟁기질해 채소를 가꿔먹으려 합니다 ㅠ ㅗᆢ
제일 아래 댓글 달아놓았으니.....
달래랑 머루님 하실 일들은
거의 없어요....
녜 여러분님들
말씀 참 재미있군요!!!!!
저희는 대지500평에 건물 80평 제외 하고 마당에 잔디심고 그리고 소나무대략 100그루심고 소나무 밑에 야생화 심어답니다
초봄 부터 늦가을까지 풀과
전쟁이구요
어쩜 우리부부 손톱밑에 새싹 돋을정도
농약무
잡초?
엄청 강해요
여기 뽑고 돌아서면 또다시
얼굴 내미는 잡초들
ㅎ ㅎ
유기농?
만만한게 아닐겁니다
풀도 풀이지만 벌레 장난 아닐걸요.....
이슬님!!!!!
계속 그 방법 가능할까요?
쨈난 후기글 기대할깨요
아래 댓글들 참조 하세요..
간단하게 해결 되니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래 댓글 참조 하세요..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을 해결하는 것도 매우 간단하답니다.....
일단 강아지 한세트(12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성견 세마리하고요....
그리고 닭 오리 병아리 오리등등.....
얘내들을 풀어놓고 훈련을 시키고...
다 같이 어울렁 더울렁 놀게 합니다....
그러면.... 휘파람 소리나...호르라기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렇게 개 고양이 닭 오리 병아리들이 뗴지어 몰려다닙니다.....
그러면 닭 병아리들이 전부 벌레들 개미들 할 것 없이 다 잡아 먹어요....
계분이 퇴비화 액비가 저절로 만들어지니 뭐... 할 게 없지요....
집단 동물농장을 만들어서 풀어놓으면 된답니다...
때로는 솔개니 뭐 닭이나 오리들을 노리는 날 것들이 날아와도...
성견 때문에 접근도 못한답니다....
그리고 곳 곳에 숨어있을 것들을 만들어 놓으면 알아서 다 숨는답니다....
먹이와 물도 같이 놔 두고요....
알 낳는 곳도 같이 만들어 주지요.....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 주면 피해는 전혀 없고...
오히려 친환경이자....저절로 알아서 서로 서로 으싸 으쌰 하면서...
다....더불어 지낸답니다....
이러면 답이 되나요?
하 하 한바탕 웃습니다
아주 좋은 방법이군요!!!!!
아이들과 교감 좋아요.....
그러나 애 혼자는 교감으로
제어 가능하지요.....
그러나 애들은 말 그대로
천진 순수 말 그대로 개구장이들이지요~
딩굴고 땅파고 쪼아먹고
통누고나서 덮기위해 파해치고 그 아이들속성
각양각색 이드라구요
아이들 풀어놓는 순간 식물들 초토화 될걸요.....
그리고 아이들 발길 닿고나면 식물들
시들어 죽거나 잘자라지 않을겁니다.....
님께서는 애들 훈련 잘 시켜서 가능한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애들 똥 오줌 거름
썩히고 삭아야 거름이지 바로나온 배설물은 독해서
식물에 닿는 순간 식물들 죽을겁니다
암튼 가능하다 하시니
놀랍습니다
지금 시행 하시는 방법인지.....
아님 해 본 경험담인지요?
만약 현제 진행중인 방법이면 말 그대로 후기 글 기대합니다.....
바람난 나비
@바람난나비 어차피 시작한 거 제대로 해 보지요....
야자매트를 폼으로 깔고 있는게 아니랍니다....
야자매트는 오래가기도 하지만
산성에는 약하답니다....
일주일 정도면.....누그러든답니다......
저절로 약산성 내지는 약 알카리성으로 변하지요.....
이 이야기는 사람의 구성 성분인자가.....
PH 농도로 약알칼리 성을 띄거나 약 산성을 띤답니다....
즉 체액 농도로 맞추어 주면 되지요....
쉽게 이야기 하면....
눈물샘....PH 농도를 재 보셨는지요?
병원에서 처방받아 눈에 넣는 안약 또는 안연고 등등...
모든 약품들이 다 여기에 맞추어져 있답니다....
링겔 수액이나 영양 수액 등등....
모든 약들이 여기에 맞추어져 있답니다....
더불어서...세상에서 극독이란 없답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청산칼륨....비소...시안화 수소....
사린 가스등등 극독으로들 알고 계시지요.....
그런데 그런것들을 희석시켜서 만드는 것들이.....
다 마취제로 사용된답니다....
이런 약품들이....양귀비에서도 나오지만....
더 잘 추출할 수 있는 곳이..
섬에 대량으로 서식하는 갈매기들의 변....
@이슬의꿈 각설하고 서로간 의사소통이 불통인듯 하니
더 이상 논 할 여지가 없을듯 합니다
동문서답 같군요
갈매기 똥에서 추출하기가 더 수월하답니다....
바륨이나 시안화 수소등을 극 미량 추출하여...
마취제를 만든답니다....
그렇게 자연에서 저절로 생성되는 것들에서 인간들이 만들어 내는
것들에 불과하답니다.....
야자매트에 온갖 변들 역시 이런 과정에 불과하답니다....
각설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이루지 못할 것들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이 정도 답변으로 만족하시기를....
이보다 더 깊이 들어간다면....
화확공부를 더 하셔서 이슬이 이야기를 들어주시기를....
여기서 더 깊이 들어간다면....
중수소 이야기...
핵물질 이야기 까지 나오게 된답니다....
이온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이슬이 이야기를
이해 하실 수 있답니다....
지금껏 하신 방법으로
유기농 성공하셔요
@바람난나비 추후 진행되는 과정은 계속해서
올려드릴 거에요.....
꼭 약속 드리지요...!!!
기대할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