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보다 400여년이나 먼저 발명한 다연장 로켓포이며 대,중,소 신기전이 있다. 대신기전의 경우 사정거리가 3KM라고 한다. 한강의 폭이 1KM 정도니까 강 하나는 거뜬히 넘어서 강건너의 적군들을 공격할수 있었다고 볼수있다.
그러나 한번에 100여발의 화살에 화약을 달아서 써야했기에 실용적인 면에서는 조금 뒤떨어진다고 할수있다. 그러나 임진왜란중 행주대첩에서 3천명의 군사로 3만이 넘는 왜군을 무찌를 정도로 상상력(?)이 뛰어나고 중신기전 같은경우 화살이 박힌후에 폭발하여 2차 타격까지 주어서 무시못할 파괴력을 가졌다고 한다.
이름도 귀신신,틀기,화살전 으로 귀신같은 불화살이라는 뜻이다.
영화 신기전 중 발사장면들도 CG가아니라 실제 장면이라고 한다.
믿거나말거나....
발사 원리는 각각의 화살에 달려있는 화약통을 도화선에 연결하여 불을 붙이면 한번에 날아가는 원리이다.
이 자료는 네이버 지식인에서 복사한 글입니다.
신기전을 보면서 정말 순간순간이 긴장됬다.
초반에는 그저 그래서 별로 재미없는 줄 알았다.
하지만 점점 볼수록 스릴도 있고 긴장감을 돋구어 준 신기전,,
머리가 터지고, 상체가 잘리고, 꽂히고, 찌르고, 가발(?)날라가고....대박 웃기기도 하였고, 무서워서 안 본 장면들도 있었다.
그런데,,그런데,,
하은이는 하나도 빠짐없이 보면서
"원래 영화는 이런거야. 이게 뭐가 무섭냐???"하면서 어이없듯이 날 바라보았다.
...어이는 내가 더 없다.
원령공주는 무섭다면서 사람 손가락, 대갈빡 날라가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았다.
암튼 괴물 하은(?)이는 다음에 영화를 보면 또 무슨 말을 할지,,덜덜
신기전이 나쁜 놈들에게 날아가서 맞출 때 그때 정말 통쾌했었는뎁,,
이것으로 오늘의 숙제 신기전을 보고나서 끝!!!
첫댓글 야,,너 원래어이없어 ㅋㅋ
무슨 뜻으로 말하는 거야-ㅅ-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희에 대한 답변이니, 아님 이 글을 읽고난 다음의 답변이니??
ㅋㅋㅋ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