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11:59
📌 삼성전자, 14.6조원 소각했는데 또?…英 행동주의, 美 ADR 발행까지 요구
삼성전자가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마쳤는데도 주주환원 논쟁은 오히려 확산되고 있다.
국내 자산운용사에 이어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까지 가세했다. 이번에는 미국 ADR 발행으로 자금을 마련해 우선주를 추가 소각하라는 요구까지 나왔다.
① 이미 8700만주 소각…왜 또 우선주인가
» 4월 보통주·우선주 총 8696만주 소각, 당시 주가 기준 약 14.6조원
» 삼성생명·삼성화재, 금산법 지분 한도 문제로 앞서 1.43조원 블록딜
» 의결권 없는 우선주는 추가 소각 시 금융계열사 의결권 지분율에 영향 없어
② 우선주 할인율 26%…美 ADR로 자금 마련 제안
» 英 팰리서캐피털, 우선주 추가 매입·소각 촉구
» 미국에서 ADR을 높은 가격에 발행하고 국내 할인 우선주를 매입하자는 구상
» 삼성전자 "현재로서는 ADR 발행 검토하지 않아"
쟁점은 이제 자사주 소각 규모가 아니라, 어떤 주식을 어떤 재원으로 사들이느냐다.
삼성전자는 2015년에도 우선주 할인율을 고려해 매입 비중을 조정했다. 10여 년 만에 다시 불거진 우선주 소각 논쟁에 이번에는 금융계열사 지분 문제와 미국 ADR 발행 요구까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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