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콩! 예술콩을 심자. 1회차 웰컴 액티브 명상 인천 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인천생활문화 센터 칠통마당에서 진행된 초등교사들을 위한 쉼과 회복을 주제로 액티브 명상을 진행 했습니다. 처음 만남의 어색함을 뒤로하고 이내 음악에 몸을 내맡기고 자연스럽게 녹아든 참가자들. 아름답게 표현되는 움직임들. 명상을 통해 부정적 에너지들을 털어 내고 디톡스~ 타인을 위해 애쓰던 사랑 많으신 선생님 오롯이 자신을 만나는 시간이었다는 나눔이 있었습니다. 그간의 애씀들을 만나고 애썼음을 다독다독 해주며 행복함과 기쁨의 웃음과 눈물을 함께 만났습니다. 만다라의 다양한 그림표현 들을 보며 재미있게 나눈 나눔의 시간도 기억에 남네요
4회기 7월까지 진행되는 동안 더 가까이 더 깊이 내면의 창조성을 만나실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순수 예술가 데바루스님과 땀 흠뻑 흘리시며 에너지 함께 나누러 바쁘게 달려 와 주신 프레모님 이모저모 불편함없이 챙겨주신 담당자 원숙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이 쉬도록 열정적으로 진행해주신 리아님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