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기독교의 폐해를 전혀 입지 않은 나라이며, 일본정신으로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가꾸어 나가고 있는 나라라고 할 수가 있다. 서세동점西勢東漸, 즉, 서양의 제국주의와 맞서 싸우며 대일본제국을 건설한 바가 있지만,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정신은 전혀 훼손되지 않았던 것이다. 일본인들은 일본정신과 일본문화로 예수의 목을 비틀고 해마다 노벨상을 수상하고, 프로야구로 미국을 정복한 것은 물론, 일본축구로 세계를 정복해 나간다.
일본인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조국애와 민족애로 똘똘 뭉친 나라이며, 세계 최고의 도덕국가, 즉, 부정부패를 모르는 선진국가라고 할 수가 있다. 이러한 일본인들이 그들의 중병이었던 ‘일제식 암기교육의 폐해’를 깨닫고 ‘독서중심의 글쓰기 교육’으로 전환했다는 것은 일본정신과 일본문화로 미국과 중국과 유럽은 물론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가 있다. 세계적인 수준에서의 교육혁명은 천지창조의 그것과도 같으며, 앞으로 전인류의 스승인 일본인들에 의하여 이 세계의 최고급의 인식의 제전이 펼쳐질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한다.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은 무엇이고, 대한민국은 어떠한 목표를 지니고 있는가? 대한민국은 정의가 살아 있는 나라이며, 해마다 노벨상을 타고 전인류의 스승들을 배출해내고 있는 나라인가? 대한민국은 건국 이념과 국가의 목표도 없고, 정의는 커녕 온갖 부정부패로 이민족의 노예의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나라라고 할 수가 있다. 그토록 일본인을 혐오하고 일제잔재 청산을 외치고 있으면서도 일본인들도 폐기한 ‘일제식 암기교육’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해마다, 일년내내 ‘부정부패의 축제’를 연출해나가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일본 대 한국’, 즉, ‘정의가 살아 있는 나라’와 ‘정의가 죽은 나라’와의 싸움은 성립될 수가 없으며, 문재인 정권의 외교참사는 대한민국의 멸망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가 있다. 전직 대법원장까지 ‘사법농단세력’이라고 구속시키고 이끌어낸 강제징용 승소판결을 일본의 보복이 두려워 강제집행하지 못했다는 것이 그것을 말해준다.
일본정신과 일본문화는 최고급의 인식의 제전의 결과이며, 앞으로 전세계는 일본정신과 일본문화를 빼어놓고는 그 어떤 것도 말할 수 없는 시대가 다가올 지도 모른다. 하루바삐 일제식 암기교육을 폐기하고 독서중심의 글쓰기 교육을 실시하고, 그 모든 부정부패를 대청소하는 것은 물론, 우리 한국인들은 제발 정신 좀 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좀 더 솔직하고 정직하게 말해본다면, 앞으로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라 일본의 재식민지가 되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