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뚜레쥬르가 신 BI로 전주마트 옆에 오픈해서 갔다왔습니다.
인테리어에서 각종 빵과 케익까지 어느 매장에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를 맛 볼 수 있더라고요~
친구가 그곳에서 알바를 하고있어서 가봤더니 빵 종류도 다양하고 케익이 정말 많았습니다.
할인카드도 3사 통신사가 다 되서 금상첨화였구요!!
뚜레쥬르가 크림치즈쪽이 유명하다더니 먹어보고 실감했습니다.
매일매일 굽는다고 하기에 거짓말 인줄 알았더니 맞구요. 오전 9시 반 정도되면 빵이 거의 셋팅되서 따뜻한 빵을 먹을 수 있더라고요~
젊은 사장님의 빵집 경영 마인드가 남달랐습니다. 다른 매장은 유럽 건강빵의 저조한 판매율로 빼고 있지만 이곳은 유럽건강빵을 지속적으로 굽고있어서 찾는 매니아들이 늘고 있으며 신메뉴 출시때마다 시식용 빵으로 내놓아 먹어볼 수 있게 해서 구매 결정을 손쉽게 해주고있답니다.
홍보해달고 해서 홍보랍시고 하고있지만 직접 가셔서 맛보시고 평가해보세요~~
제가 가서 맛본 소감은 충분히 만족했답니다. 기존 뚜레쥬르와는 차원이 달랐답니다.





첫댓글 ㅎㅎ 좋네요..근데 순간 바게트 빵 보고 욱~! 할뻔 했다는...ㅎㅎ
깔금하고 눈에 아주 쏙 들어 옵니다 ,,^^
전주지역에 뚜레쥬르가 많이 없어져서 망하나? 햇었는데...
뽀로로랑 협약을 했는지 이쁜 뽀로로 케이크가 독점으로 나오거든요
북대까지 가서 사왔네요
그리 찾지않는 빵집이지만 컨셉이 괜찮은것같네요
한번 들려봐야겠어요
체인 제과..빵집의 간판보다는 소신있는 집앞 제과점이 훠낫더라고요~갠적생각요ㅎㅎ
홍보 제대로 하셨습니다.....사진도 잘 올리시고요..................ㅋ
고딩때 빵집 다니던 거 생각하면서 빵집에서 데이트 해야겠어요
새로바뀐 뚜레쥬르 컨셉이 근사하네요..
오 분위기 좋은데요
빵이 막 맛있을거 같아요
커피만 후다닥 사들고 왔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