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시간에 저는 경희대 교직원으로 일하면서
런치미팅에 참여하는 것을 순적하게 인도해 주신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달부터
경희대학교 기획위원회사무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희대학교에서 일하는 게 참 좋은데,
가장 큰 이유는 교제에 가까이 할 수 있어서입니다.
직장에서 여러 업무를 정신없이 하다보면 아침에 보았던 큐티 말씀도 잊어버리고,
주님을 의뢰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허무하고 의미 없이 보낼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 자매들을 만나게 되면 격려도 많이 받게 되고,
새롭게 주님을 의지할 동기력을 얻게 되어서 도움이 참 많이 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저는 직장에 다니면서도 점심이나 저녁 때 되도록 자매들과
교제시간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물론 직장생활에 충성하는 것은 기본이죠 ^*^
그런 의미에서
제가 이전에 연구원으로 일했던
환경공학과 연구실은 교제에 참여하기에 참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연구실을 저 혼자 사용했기 때문에
누구의 눈치를 볼 것도 없었고, 시간사용이 자유로웠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런치미팅에 가서 말씀을 듣고 나누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직장에서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깐 런치미팅에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일하게 된 직장은
대학본부라서 사무실에 여러 상사들뿐 아니라
직원들도 많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개인적으로 시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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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제를 귀히 여기고 늘 함께 하려고 하는 것에 참 도전이 되네요^^ 더욱 열심으로 가까이 하고 교제해야겠어요!~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당~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제를 귀하게 여기고 감사하며 함께하고자 하는 그 선한 마음과 열정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교제를 위해 기도했으니 정말 하나님의 인도가 궁금하네요 ^^*
정말 잠깐이라도 교제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하나님께서 런치미팅을 위해 선히 인도해주셨으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