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스러운 낱권 성경 및 성경에 대한 주석
성경의 결집은 여러 세기에 걸쳐 진행된 오랜 과정의 과과였다,
기원후 처음 몇 세기 동안, 수많은 저자들이 집필한 백여 종이 훨씬 넘는 필사본이 있었는데,
그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한 유효한 서술과 해석으로 소문나 있었다.
그것은 딜레마를 낳았고, 학자들은 그에 대해 토론하는 한편 최성의 노력을 경주했다.
그 결과 일련의 저술 모음집이 태어났고 그것은 주기적으로 개정되었다.
『에녹서』와 같은 수많은 필사본이 제외었다.
나중에 일부 집안은 유독 『외경』과 같은 일부 저술을 포함시켰다.
명백한 실용적 가치를 갖는 것은 의식 수준 측정의 적용인데,
특히 화신, 성인, 혹은 현인들의 의식 수준과 그들의 것으로 주장되는 경전이나
정경화된 성전의 의식 수준 간의 차이를 측정하는 것이 그러하다.
만일 스승과 그의 접근 가능한 가르침 사이에 폭넓은 불일치가 있다면 그것은 오류가 있음을 가리키며,
많은 것이 번역과 전달 과정에서 혹은 그릇된 해석 속에서 실종되었음을 뜻한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한 말이
킹 제임스판과 람사역 성경에서 각각 판이하게 인용되어 있는데서 가장 뚜렷이 관찰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예수가 "아버지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킹 제임스판)라고 했는지 ,
혹은 "나의 아버지, 당신을 저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이 일을 위해 예비되었습니다"(람사역)라고 했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세계가 빚어지는 것이다.
성찰해보면 첫 번째 인용문을 앞뒤가 안 맞는데,
그것은 신성(Divinity)의 하나임(Oneness)과 일체가 된, 화현된 완전히 깨달은 주인(Enlightened Master)이
바로 내면에 있는 각성(Realization)의 근원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느낄 리는 없다는 사실 때문이다.
대단히 흥미로운 데이터와 중요한 정보가
『람사여 성격』 서문의 처음 몇 페이지에 눈부시게 명료한 설명으로 제공되어 있는데,
『람사역 성경』은 콘스탄티노플로 전해져 동방 정교회 경전의 기초를 이룬 아람어 성경 필사본 원서를 번역한 것이다.
『람사역 성경』서문에는 , 그리스어(그리고 더 낮게 측정되는)를 번역한 킹 제임스판본과의 비교가 이루어져 있다.
킹제임스판이나 『람사역 성경』에서
신회할 수 있는 진실의 수준인 200 이하로 측정되는 필사본을 모두 뺄 경우 ,
전체적 측정 수준을 현저히 상승한다.
만일 창세기, 시편, 잠언만 남기고 구약을 뺀다면,
또한 신약에서 계시록을 뺀다면 그 효과는 한층 더 두드러진다.
568-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