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저하십니까?
캐비넷 열릴까봐 두렵습니까?
당신들 한분 한분에게 적어도 한두개의 캐비넷이 꽉 차 있을거라는 생각은
장삼이사인 저도 합니다.
왜 캐비넷이 열릴 것만 생각하고,
그 캐비넷을 가지고 있는 검찰을 깨부술 생각은 못하시는 겁니까?
아.....
캐비넷 크기 자랑하며 지금껏 짝짜꿍 해왔던
국힘 친구들과
'더불어' 쪽쪽 빨아먹던 꿀물이 아쉬운 겁니까?
이름이 아깝습니다.
어려서 읽은 불교 설화에 이런 게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미친 황소가 끄는 수레가 엄습해서
급히 우물 속 밧줄을 잡고 피했는데,
그 밧줄을 흰쥐 검은쥐가 한입씩 쏠고 있지요.
언젠가는 끊어질 그 밧줄을 보며 나가야겠다 생각하지만,
밖엔 미친 소가 날뛰겠지요.
근데, 우물위에서 달달한 꿀물이 떨어집니다.
그 맛에 취해, 우물 밖의 미친 황소도
밧줄을 갉는 흰쥐와 검은쥐도 잊고
그저 한 방울씩 떨어지는 꿀물 맛에 정신을 놓은....
그게, 고해에 빠진 우리의 모습이라지요.
미친 황소는 존재의 업.
우물은 현생
흰쥐 검은쥐는 낮과 밤....세월.
꿀물은 돈, 명예, 권력....
누구는, 미친 황소를 제어해 보겠다고,
그게 안되면
밧줄이라도 더 굵은 놈으로 갈아 보겠다고
우물 밖으로 자신의 존재를 던져 당신들과 우리 모두를 위해
스스로 나가려 하고 있는데
당신들은 뭘 하고 있는 겁니까?
특히, 박광온. 너.
너 이 새끼야.
뭐 하는 새끼야 넌?
행동 똑바로 해라.
사람들의 분노가 어디까지 왔는지 잘 볼 수 있는 눈이
너에게 있길 바란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이재명 대표의. 18일차 단식을 바라보며
분노가 치민다 !!\
첫댓글 대한민국 에서 암약하는 기생충 같은 것들.......
기레기들, 판레기들, 검레기들, 극짐당,
= 이것들은 모두 한 배에서 나온 개쌔끼 들이다 =
(랭보)
사람이 사는 일은 입장차를 확인하는 일이다.
검은 쥐와 흰쥐가 함께 사는 일이다.
@금강 악머구리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굽쇼??
이런 지랄 쌈싸먹는 견소리는 듣다듣다 첨 들어봅니다
아주 부처님 예수님 닮으셨나 봅니다??
이런 두루뭉슐한 글투는 한마디로 역겹습디다
섬숭국 원숭이들이 다시 쳐들어 오면 원숭이들과 함께 살아야 합니까??
그 원숭이들이 조센징들 빠가야로 하면서 노예처럼 부리는데도??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몸보신 부터 하려는 글투.......
어디가서 문인이란 말 하지도 마십쇼
참 부끄럽다 증말............!!
참내, 사람살이는 너무 다양하다니까그랴, 겨묻은 개와 똥묻은 개가 아무리 싸워도 개는 개인 것이여! 제 밥을 우선하는 것들이 무슨 개과천선할 것도 아니고, 그저 내 땀 흘려 내 밥 먹고 사는데 헛심. 빼지 말고 살자고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