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 양성을 위한 연구 및 교육에 협력 - 송미경 교장 “기독교 교육의 영향력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음세대 양성을 위한 사역이 든든히 서게 될 것”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새이레기독학교(교장 송미경 목사)가 지난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다음세대 성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이 다음세대들을 진리 위에 바른 성품으로 교육하기 위해 기독교 교육에 목표와 뜻을 함께 하기로 했으며,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 교육을 위해 인력과 시설교류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 양성을 위한 연구 및 교육에 같이 협력하기로 했다.
새이레기독학교 교장 송미경 목사는 “새이레기독학교는 대안 교육의 초창기인 1997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오직 믿음으로 다음 세대를 양육하기 위하여 26년간 꾸준히 기독교 교육의 본질을 잃지 않은 공동체이다. 다음 세대 양육의 위기인 이 시점에 오늘을 기점으로 든든히 다음 세대를 위해서 사역하게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기독교 교육의 영향력과 중요성, 그리고 공동체성을 더 확대하고 이 교육의 기회를 함께 누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안교육기관인 새이레기독학교는 1997년 새이레유아학교로 개원해 유아, 초, 중, 고등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기관으로 20여년전부터 성품 교육을 실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