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장묘(平葬墓)의 장단점 ☆
우리나라 장벙에는 평장묘라는 장법(葬法)의 없습니다
평장(平葬)이란
매장(埋葬)을 해서 봉분을(封墳) 만들지 않고
평평하게 매장하는 방법을 평장이라 합니다.
선산(先山) 여러곳에 떨어져 있는 묘를 한군데로
합치게 되었는데 지역과 가풍에 따라 화장(火葬)을
안 하는 경우이며 적은 공간에 많이 모실수
있기 때문에 평장을 선호하시게 됩니다.
평장(平葬)에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여러곳에 있는 많은 묘를 적은 면적에 관리하기
용이하게 모으는 방식입니다.
국립묘지에 볼수 있는 잔디장 위에 비석을 올리는
평장형 잔디장을 선호하면서 평장 묘라는 이름이
유행(流行)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평장묘라는 장법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고
자연장중에 평장형 잔디장을 말합니다.
☞ 평장묘(平葬墓)를 선호하는 이유
1, 수목장(樹木葬)에 대한 거부감
2, 봉안당(奉安堂)보다는 땅에 묻는것을 선호(選好)
3, 묘들이 관리되지 않을 것에 대한 걱정때문에
한곳으로 묘를 모시는것을 원한다
4. 친환경적이고 흙으로 돌아가는 방법들을 선호하는 시대에
관리가 편하다.
☞ 평장묘의 단점(短點)
1, 매장보다는 규모가 작아지지만 관리를 해 줘야한다.
관리의 편의를 위해서 주변을 시멘트나 자갈로 채우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 산막한 기분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2. 자연장이기 때문에 인허가에 대한 복잡함이 존재할 수 있다.
3, 이 후에 이장(移葬)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셔야 한다
장기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평장묘를 조성하실 계획이라면
지금 필요한 평장묘만 조성을 하시고
앞으로 장법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모르니
남은 여유 공간만 준비를 해 놓으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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