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자녀들에게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
우리 부모들이 교회의 부흥과
신앙의 열심을 내고 살아온 만큼
<디모데>가 외할머니와 어머니로부터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은 것처럼...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신앙의 유산을
물려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사기> 2장 10절 말씀처럼
부모들이 자신의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하지 않았기에...
사사시대에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음을 우린 말씀에서 기억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고
자녀의 신앙교육은 교회가 다 가르칠 수 없으며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부모가 가정에서 또 우리의 삶속에서
신앙의 본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신앙교육이며
가정 예배야 말로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주님을 믿게 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어리면 어린대로 찬송과 말씀으로
예수님을 전하기가 더 쉽고 예배를 드리기도
아주 쉽습니다.
신앙은 자신이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됩니다.
내가 누구이며
왜 하나님을 믿고 섬겨야하는가?
또 세상을 살아야하는 목적과
살아가는 방법과 마지막에
어디로 가는가를 바르게 알면
나름대로 가슴앓이 들은 있어도
방황하지 않고 아이들이 제 길을 갑니다.
또한 신앙인으로서의 물질관 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과 모든 물질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물질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베풀고 나누는
청지기 적인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일을 하던 공부를 하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되고
또 하나님의 방법으로
말씀 안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되며
우리에게는 반드시 종말이 있는데
예수님을 믿는 나는 천국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죄인으로 태어나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하시고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내가 죽어야 할 십자가에 예수님이 나 대신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그 피로 우리를
용서 하시고 구원해 주셨기 때문에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된다는 겁니다.
나.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의 차이는 살아가는 과정에서
결과가 많이 다를 것입니다
우리 부모들이 모르는
많은 고민과 외로움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사랑한다고 많이 말 하십시오.
그리고 자녀들을 향해 많이 웃어 주십시오.
부모의 가슴에 후회와 아픔과 아쉬움이 남을 땐
이미 우리의 자녀들은 우리 곁을 떠나고 없습니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세상의 학문도 중요하고 지식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학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혜입니다
세상의 어떤 학문도 지혜도 부도 권력도 명예도
우리의 자녀들을 구원하거나 변화 시킬 수 없습니다.
세상의 지혜는 우리를 피곤하게 하고
늘 갈급하게 하며 더 많은 것을 요구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힘이고 능력이며
세상이 줄 수없는 평강이며 기쁨 입니다.
영어 교육도 중요하지만 우리 신앙의
어머니들. 만이라도 깨어서 세상을 벗어나
아이들에게 먼저 예수님을 전하고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려는 마음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해봅니다.
<엘리>자녀들의 책망을 하나님께로부터 직접들은
<사무엘>도 자녀의 신앙교육은 실패 했습니다
유명한 목사님 큰 교회 목사님들도
자녀 교육에 실패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녀가 있는 부모들 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를 맡고 있는 청지기 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녀들을
이 땅에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나라와
주님의 몸 된 교회에 사용할 수 있는
그릇으로 양육하며 준비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안에서 자라난 내 아이가
하나님께 어떻게 쓰임 받을지
지금 우리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고 계시며
찬송과 영광과 섬김과 예배를
받으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아이들이 다 자랐으면
손자 손녀와 함께 예배를 드려보세요
아이들의 마음속에 멋지고 아름다운
할머니 할아버지로 기억되며
<디모데>와 같은 고백을 할 것입니다
우리 어른들이 교회의 현재라면
아이들은 교회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시편> 78편 3절-4절 말씀은
우리가 듣고 경험한 하나님을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라는
<시편>기자의 고백이며 결단 입니다
이제 우리도 내가 믿는 하나님
내가 만난 예수님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날마다 전해줄 수 있는 부모들이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어느 사회학자가
인생의 역사를 4세대로 구분했습니다.
제 1세대는 '경제세대'로 돈을 벌기 위해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을 참아가며
저축을 한 세대입니다.
제 2세대는 '사회세대'로
부모가 모은 재산을 토대로 하여
여러 사람과 친교를 나누며 사회적인
명성을 얻는 세대라고 합니다.
제 3세대는 '즐기는 세대'로
할아버지나 부모가 구축해 놓은 것들을
통하여 마음껏 즐기는 세대입니다.
제 4세대는 '공허한 세대'로
돈과 명예 속에서 인생을 즐기려 하지만
인생의 공허함을 더욱 절감하는
세대라고 했습니다.
<미국>의 이민 세대가 지금 제 4세대인데
마치 공허한 세대의 상징인 것 같습니다.
L.A. 흑인 폭동 사건을 통하여 사실
미국 교민들은 큰 허탈감에 빠졌었습니다.
부와 명예를 위하여 부단히 뛰어 왔는데
그 엄청난 사건을 통하여 그 모든 것이
부질없는 것이라는 공허함 속에서
더 많은 아픔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2.001년 9.11 테러 사건 이후
미국 사회는 많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자 국민 보호라는 명분 아래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영주권자 들이
조금만 잘못을 저지르면 그들을
그들의 본토로 추방시켜 버리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소수 민족인 한국 교민이
수 십 년을 살아온 미국 땅에서
상당수가 추방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미국 교민들은
보이지 않는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지상의 낙원이라고 자처하는
<호주>에 살고 있는 교민들은
지금 이민 1세대입니다.
1.5세대들과 2세대들이 <호주> 사회로
진출을 하기. 시작했고 부모들은
자식들이 많은 것들을 이루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민 역사가 40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오직 자식들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밤. 낮으로 뛰었건만 자식들이 그만 <호주>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왜. 무엇 때문에 이곳에 왔는가 하는
심한 무력감에 빠져 있는 우리의 이웃들도 있습니다.
심한 우울증에 고생하고 있는 자녀들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상담을 해오는 부모들의 모습은
바로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젊음을 <호주> 땅에 바치고
지금은 백발이 되어 뒤를 돌아보니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고 푸념하는
어느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바로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들어가셨을 때
물을 길러 온 <사마리>아 여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때 이 여인은 예수님께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달라고.
그래서 이렇게 물 길러 오는 고생을
하지 않게 해 달라고 엉뚱한 간청을 합니다.
우리도 이 여인처럼 먹고 또 먹어도
갈증만 나는 그러한 세상 욕망의 물만
요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는데도
자꾸만 세상에서. 세상의 것만을
갈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물려주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는지
지금쯤 한 번은 우리의 자신들을
돌아 볼 때도 되었습니다.
진정 우리가 자녀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것은
생수이신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 분이십니다.
<요한복음>4장 14절 말씀에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아멘>
<오늘의 기도>
<자녀들을 위한 부모의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입니다.
사랑의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상냥한 말과 친절입니다.
사랑의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기쁨 속에 사는 모습입니다.
사랑의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분수에 맞는 검소한 삶과
날마다 드리는 기도의 모습입니다.
사랑의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소망과 꿈과 이상입니다.
사랑의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자녀들에게 물려줄
신앙의 유산임을 명심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사랑의 주님!
이. 아침에 나의 자녀들과
손자 손녀와 왜 손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내 아이를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 자신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읽지 않는 용기를 주시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인도하지 마시고
곤란과 고통의 길에서 항거 할 줄 알게 하시고
폭풍우 속에서도 일어설 줄 알며
패한 자를 불쌍히 여길 줄 알게 하소서
그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높은 이상을 갖게 하시어
남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먼저 다스리게 하시며
내일을 내다보는 동시에 과거를 잊지 않게 하소서
또한 생활의 여유를 갖게 하시어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마음과 교만하지 않는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한데 있다는 것과
참된 힘은 너그러 움에 있다는 것을 새기도록 하소서
그리하여 그의 애비 된 저도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는가?
나직이 속삭이며 후회하고
참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묵상>
<잠언> 22장 6절 말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에베소서> 6장 4절 말씀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손이 저리고 어깨가 아픈데 목 디스크가 아니라면
<흉곽 출구 증후군>를 의심해야 합니다.
⊙<흉곽 출구 증후군>이란?⊙
<흉곽 출구 증후군>이란 빗장뼈와 1번 갈비뼈 사이
<흉곽 출구>로 불리는 좁은 공간을 지나는
신경과 혈관 등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압박돼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흉곽 출구 증후군>은 목 디스크나 다른 사지
질환들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진단에
수개월이 걸리기도 합니다.
<흉곽 출구 증후군>은 주로 젊은 연령대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더 많이 나타납니다.
손을 어깨위로 올리는 동작을 많이 하거나
승무원처럼 무거운 물건을 위로 드는 일이
많은 직업에서 더 자주 나타납니다.
⊙<흉곽 출구 증후군>의 증상⊙
<흉곽 출구 증후군>이 진행되면
어깨나 승모근 통증 손가락 저림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 팔이 무겁다고 느껴지거나
팔을 위로 올렸을 때
저리고 힘이 풀리기도 합니다.
<흉곽 출구 증후군>은
목 디스크와 대부분의 증상이 같지만.
여기에 더해 빗장뼈 부근을 눌렀을 때
통증이 급격히 심해지는 증상이 있어
이것을 <흉곽 출구 증후군>을 진단하는
하나의 지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흉곽 출구 증후군>의 진단⊙
<흉곽 출구 증후군>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흉곽 출구>를 지나는 혈관과 신경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 선천적으로 흉곽출구 부근의 뼈의 기형으로 인해
신경이 압박되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서
전문의 의 조언을 따른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환자 수수로는 팔을 들어 어깨를 양옆으로 벌리고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에서 주먹을 빠르게
‘쥐었다’. ‘폈다.’ 했을 때. 이 동작을 1~3분 이상
지속하기 힘들다 면 <흉곽 출구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흉곽 출구 증후군>의 치료법⊙
<흉곽. 출구 증후군>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가 원칙이다.
<흉곽. 출구 증후군>은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 많기 때문에
6개월 이상 운동. 재활.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도해야 합니다.
하지만 6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도 반응이 없거나
선천적. 구조적 문제의 경우에도 뼈와 근육 등을
잘라내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 후에 호전되지 않은 <흉곽 출구 증후군>은
적절한 진단과 수술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며.
수술 후에도 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증상이 있을 때 조기에 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은 물론.
꾸준히 추적 관찰과 관리를 통해
증상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이 저리고 어깨는 아픈데 목 디스크가 아니라면
<흉곽 출구 증후군>을 의심하여 전문의로부터
진단을 받고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