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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방 황동버너의 재질외 질문
프리머스(남동길*일산) 추천 0 조회 237 13.11.20 17:3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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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0 17:42

    첫댓글 조금씩 알것 같으나 선무당 사람 잡을것 같아 답글 달기가 부담스럽습니다. ^^
    고수분들께 패스합니다. ^^

  • 작성자 13.11.20 17:44

    ㅋㅋㅋ읽고 부담스러우시라고 문제를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 상당히 수준높은 질문들이라서... 대강 답변합니다. ^ ^
    1. 조금씩은 다를 것 같습니다. 구리,니켈, 아연,주석 등의 함유량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코팅이 되어 있는 버너들도 있습니다.
    3. 광약으로 닦아서 해롭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광내는데 닳아서 없어지는 것이 무시할 정도일겁니다.
    4. 합금의 성분만 바꾸면 청동버너도 가능하겠죠. 스텐인레스재질 연료탱크 버너도 있습니다.
    부족한 답변으로 아마 고수님들이 답변을 달아 주실 겁니다. ㅎㅎ

  • 작성자 13.11.20 17:46

    그래도 삼호님께서는 정성시런 댓글을 올려 주셨네요. 감사 드립니다요. (- -) (_ _)

  • 2번 황동버너. 최초 생산시 산에 세척해서 나옵니다.
    황동자체가 부식성.내마모성.강도등등이 보강된 금속입니다.
    회사에 따라 변색방지 코팅을한 회사가 더러 있습니다.

    차와 비교해서 생각해 보세요
    자동세차 브러쉬가 페인트. 다 마모시킬건데 세차를 할건지

    버너나 랜턴이 그저 소모품에 불과합니다.
    차처럼

    사용을 많이 하면 수명이 짧아지는건 당연하구요

  • 작성자 13.11.20 21:07

    ㅋ 지기님께서 손수 댓글을 달아 주시니 황공무지로소이입니다. 근데 2번 1문제만 답을 주셔서 100점 만점에 25점 되시겠는데...아, 쬐매 점수를 더 올려 드리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으나 보는 눈들이 하도 많아서, 죄송스럽습니다. 그렇죠. 이세상 영원불멸한 것은 아무 것도 없지요. ㅋ 암튼 감사드립니다요. ^^;;

  • 예전에 공구상가나 마찌꼬바 같은데 가면 간판에 신주 포금 이렇게 있는데 신주는 황동(브라스) 포금은 청동(브론즈) 이고 청동은 주로 기계부품 대형 부품을 많이 제작했던거같습니다.청동은 황동에비해 강해서 버너를 만들면 황동은 얇게 만들어도 되지만 청동은 두껍게 만들어야 될꺼 같습니다. 황동을 가공하고 난뒤에는 5%황산에 세척 했던거 기억이 있습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이상 아는데 까지만입니다.

  • 작성자 13.11.20 21:03

    황동이 다른 말로 놋쇠 아닌가요? 다른 말로 신주라고도 하는거요. 식민지시대때 쪽바리들이 탄피나 포신용으로 싸그리 거둬간 놋그릇이요. 그 때부터 우리 전통 놋 그릇들이 많이 없어졌지 싶습니다. 아니었으면 지금 황동버너가 천지빛깔 이었을텐데요.ㅋ 묽은 황산으로 세척하는 것은 기름때를 없애기 위함이라고 예전에 강관 뽑아내는 공장에 방문 했다가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암튼 불루번님도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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