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도 다시는 말날 수 없는
소중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요즘은 AI와 실제가 뒤섞여,
뭐가 진짜이고 뭐가 가짜인지 알송달송한 시대에 살아갑니다.
얼마나 전 중국에서 가정용 인공로봇을 만들었다고 영상이 올라와 세상의 주목을 받았었는데, 사실은.. 로봇이 아니고 사람이 연기를 했다는 것이 더 웃기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중국의 짝퉁 실력은 끝을 모릅니다.
https://youtu.be/awcSREAcNk8
https://youtu.be/YkfJC4vi6fI
https://youtu.be/886g42Xf8L4
세상에 잘 알려진 어느 나라에서나 통하는 세상의 3대 거짓말을 아십니까? 첫째는, 처녀가 시집 안간다는 얘기, 둘째는 장사꾼이 밑지고 판다는 얘기, 셋째는 할머니가 애고 빨리 죽어야지 하시는 소리입니다.
하루가 멀다하시고 시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아고, 못 살어”“내가 빨리 죽어야지”이 소리를 듣고 어느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약을 사다 받쳤다지 않습니까?글쎄
“어머님 날마다 죽고 싶다고 하시는데 여기 먹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 특효약이 있사옵니다. 제가 거금을 들여서 사왔습니다. 어머님 드시고 소원성취 하시옵소서! ”
약을 받아든 시어머님, 어떻게 반응하실까요?
그 시어머니가 자기의 소원을 성취시켜 줘서 고맙다며 넙쭉 받아드실까요?
오히려 노발대발 큰 난리가 났겠지요. “이! 며느리가 시어머님 죽으라고 약을 사 줬네!”
어찌 그것이 그 할머니의 진심이었겠습니까? 진심이란 좀 더 시어머니 대우를 더 잘해 달라는 마음이었겠지요.
그런데 혹 4번째 거짓말을 아십니까?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는 네 번째 거짓말은 바로 이것입니다. “나는 신앙심이 없어. 내겐 신앙이 필요없다고... ”하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신앙은 “참된 행복찾기”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사람에게 있는 마음, 그것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행복하고 싶고,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 그것이 사람들의 가장 깊은 갈망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사람의 마음속에 넣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 3:11)
그래서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고 싶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것입니다.
행복은 어디있을까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행복을 찾기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안의 갈망, 소원을 이루어가는 것이 행복입니다.
배가 고플 때 먹을 음식이 있다는 것,
목마를 때 마실 물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함께 마음 나눌 친구가 있다는 것,
이것이 행복이 아닐까요?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속에 가장 깊은 갈망, 영원한 생명과 행복에 대한 욕구도 답이 있기에 우리 안에 넣어 놓으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만물을 통해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신비하고 놀랍지 않습니까?
여름철의 맛난 과일들, 수박, 참외, 키위, 멜론, 포도, 망고...
어쩜 그렇게 다들 신비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까?
작품을 통해 작가의 마음이 전해지듯,
주님이 창조하신 만물들을 통해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의 마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창조물을 통하여 당신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과 같은 보이지 않는 특성을 나타내 보이셔서 인간이 보고 깨달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무슨 핑계를 대겠습니까?”(롬 1:20, 공동)
마치 이 세상은 엄마가 아이를 돌보듯, 우리의 필요를 위해 만들어진 세상입니다. 해와 달과 별들도 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과 자애를 나타내줍니다.
어머니 뱃속같은 지구의 신비
뱃속에 있는 쌍둥이가 서로 이런 말을 나눕니다.
“엄마가 어디 있어? 너 엄마 봤니, 엄마 엄마하는 데 보여야 믿지?”
“에이 바보야, 꼭 봐야 하니? 우리가 볼 수 없어도 매일 이렇게 생명에너지가 공급되잖아,
그게 바로 엄마가 계신 증거이지. 이 줄을 통해 우리의 매일의 필요가 공급되잖아 그게 엄마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야!”
“그게 무슨 증거야! 엄마가 계시면 우리 눈에 보여줘야지”
“언젠가는 우리가 반드시 엄마를 볼 날이 있을 거야! 그 어느날 우리를 사랑하시는 엄마 품에 안길 날이 오지 않을까! 나는 그 날이 반드시 오리라고 믿어!”
https://youtu.be/IiKUt9rttY4
여러분은 이 두 아이중에 누구의 말에 더 수긍이 가나요?
생각해보면, 엄마의 뱃속만큼이나 신비하고 놀라운 것이 지구의 상태입니다. 지구는 가슴처럼 내핵이 5,500도 이상이어 그 온기로 식물들이 살아갑니다. 지구는 인구 66억을 싣고 제 궤도를 운행하는 우주선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무런 소리도 멀미도 없이 평안히 잘 살 수 있습니다. 지구는 시속 107,280Km로 달립니다. 시속 160Km로 달리는 차의 창문을 약간 열어놓으면 마찰공기의 소리가 우뢰소리를 방불케 합니다. 이런 속력의 670배, 이렇게 거대한 지구가 빨리 달리는 에너지는 어디서 나며, 아무런 사고도 없이 제 궤도를 돌 수 있는 정확성은, 1초도 늦지도 빠르지도 않는 정밀성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https://youtu.be/iZgVcuCuyJ4
태양이 항아리처럼 생겼다면 그 안에 지구만한 공이 100만개 이상 들어갑니다. 150만배가 더 큽니다. 태양지름은 지구의 109배이고 무게는 지구의 33만 3,000배입니다. 태양의 표면온도는 약 5,800K이며 중심온도는 약 1,500만K이라고 생각됩니다.
1. 지구의 자전: 24시간
지구의 자전 속도는 시속 1,370km이며 초속으로 환산하면 380㎧로 소리의 속도(331.5㎧)보다 빠릅니다. 지구의 자전속도가 지금보다 더 빨라지면 지구만 빨리 도는 게 아니고 지구를 감싸고 있는 공기도 빨리 돌게 되며, 그 결과 태풍이 매일같이 불게 됩니다. 매일같이 태풍 부는 지구에서 누가 살아남겠습니까?
2. 공전속도(초속 30km)로 궤도운행
공전 주기는 365일 5시간 48분 46초
속도의 중요성: 지구와 태양간의 정확한 거리를 유지하게 하는 최적정 속도
https://youtu.be/Cfniqu3cII0
3. 지구의 크기: 직경 12,800km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더 커지면 중력이 너무 커져서 그 결과 물이 수증기로 증발이 되지 않아서 물의 순환이 차단되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작아져도 이제는 중력이 너무 약해져서 한번 증발한 수증기가 우주공간으로 영원히 날아가 버리게 됩니다. 그 결과 지구는 물이 완전히 말라붙어 버리고,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게 됩니다
4. 지구의 평균온도가
2-3℃도만 높아져도 큰 도시들 침수합니다.
5. 오존층은 8가지 치명적인 광선을 차단합니다.
64km정도의 오존층, 압축하면 겨우 0.32cm 밖에 안되는 오존층이 없다면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멸종할 것입니다.
6. 지구와 달의 적당한 거리
7. 지구에만 있는 대기권
8. 지구에만 있는 바다
https://youtu.be/fsiwLRDffqI
9. 23.5도 기울어진 지축: 지구의 기울기 때문에 태양 빛이 지구에 골고루 잘 비침으로써 농작할 수 있는 면적이 최대로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기울지 않고 바로 서 있으면 태양이 비치는 부분은 너무 뜨겁고 그렇지 않으면 너무 추워져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자리가 너무 적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10. 태양과의 거리
태양과 지구까지의 거리도 지금보다 더 가깝거나 더 멀어지면 너무 뜨겁거나 너무 추워져서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됩니다. 지구보다 조 금 더 가까운 행성이 금성인데 너무 뜨거워 불덩어리같이 되어있고요, 지구보다 조금 더 멀리 있는 것이 화성인데 너무 추워 얼어붙어 있습니다. 이 두 곳 모두 생명체가 생존할 수 없습니다.
11. 파란 하늘
지구의 하늘은 파랗게 아름답게 보입니다. 모든 하늘이 다 파란 것이 아니고, 지구의 하늘만 파랗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의 공기를 형성하고 있는 질소와 산소의 공기 조성이 특별한 비율로 되어 있기 때문에 태양 빛이 지구에 와서 파란색만 공기 가운데서 산란되어 퍼지므로 보기 좋은 파란하늘 색깔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화성의 하늘은 항상 빨간 색입니다. 지구의 하늘이 화성처럼 항상 빨갛다면 마음 편히 살 수 있겠습니까? 달은 아예 공기가 없기 때문에 하늘이 항상 새카맣게 보입니다.
12. 오로라의 신비
오로라는 사실 하나님께서 지구를 보호하고자 애쓰시는 모습을 보여주는 흔적입니다. 태양에서부터 따뜻한 열이 날아와서 지구를 따뜻하게 해 주지요? 그런데 태양열이란 태양에서 수소폭탄이 엄청나게 터지면서 생기는 열입니다. 태양은 거대한 수소폭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열이 날아오면서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날아오게 됩니다. 이것을 태양풍이라고 부릅니다. 지구가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여도 누군가가 핵폭탄이나 해로운 광선을 계속 쏘아댄다면 아무도 살 수 없겠지요.
https://youtu.be/-fgfDDXUqe4
그런데 하나님께서 지구를 만드시면서 멋진 방사능 방어장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구 자장에 의해 만들어진 우주방패인 것입니다. 그래서 태양에서 날아온 해로운 방사선이 자장 방패에 부딪혀 튕겨나가고, 남극과 북극으로 이동하여 소멸되면서 공기층에 충돌하여 빛을 내는데 이 때 나타나는 모습이 바로 아름다운 오로라입니다. 오로라는 대체로 남극과 북극에서 동시에 나타납니다. 북극에 오로라가 나타날 무렵에는 남극에도 오로라가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방어장치 덕택에 우리는 계속되는 우주 핵전쟁 가운데서도 아무것도 모른 채 "우와! 오로라 멋있다!" 하면서 낭만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방어막이 없었다면 모든 생명체가 멸종할 무서운 핵전쟁인데 말입니다.
https://youtu.be/blV35XUqPZ4
점점 더워지는 지구
열대야를 경험하면서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아이고 이젠 더워 죽겠다가 아니라
이제껏 수천년 수억년 지구의 온도를 보전해 온 그 절대자를 찾아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지는 않으신가요?
< 말씀의 실상- 구상님의 시 >
영혼의 눈에 끼었던
무명(無名)의 백태가 벗겨지며
나를 에워싼 만유일체(萬有一切)가
말씀임을 깨닫습니다
노상 무심히 보아오던
손가락이 열 개인 것도
이적(異跡)에나 접하듯
새삼 놀라웁고
창밖 울타리 한구석
새로 피는 개나리꽃도
부활(復活)의 시범(示範)을 보듯
사뭇 황홀합니다
창창(蒼蒼)한 우주,
허막(虛漠)의 바다에
모래알 보다 작은 내가
말씀의 신령한 그 은혜로
이렇게 역동하고 있음은
상상도 아니요, 기적도 아니요
오래전부터 계획되어 이루어진
실상(實相)임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편도나무에게 - 니코스 카잔차키스(1883~1957)
나는 편도나무에게 말했노라.
편도나무야, 나에게 신에 대해 이야기해다오.
편도나무야, 나에게 신에 대해 이야기해다오.
그러자 편도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다.
편도나무는 바로 아몬드 나무입니다.
우리의 필요를 위해 고소하고 맛난 열매를 주신 사랑에 감사하지 않으시나요?
이 세상 어느 누구도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자신의 힘으로만 살아갈 수 없습니다.
누군가 만든 것을 숨쉬고,
누군가 만든 것을 마시고,
누군가 베풀어 주시는 은혜안에서 살아갑니다.
눈으로 꽃을 보고,
코로 그 향기를 맡고,
입으로 그 맛난 열매를 멋게 하신 분
그 최고의 누군가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늘처럼 우리 위에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그 사랑을 경험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https://youtu.be/NBo9Lodi8Lw
https://youtu.be/ADDFmfOeihU
https://youtu.be/M66CFnDcJK0
https://youtu.be/rmu2tMxMaSk?list=PLkDm9k3-yeTgunWo2AqtCfGqlaYQlZc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