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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리 귀한 은혜의 찬양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노래 잘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또 유명한 합창단도 많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달성교회 할렐루야 찬양대는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가장 귀하고 가장 아름다운 찬양 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물론 음정도 중요하고 박자도 중요하고 화물이 맞는 건 중요하지만 여러분의 마스크 여러분의 얼굴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다른 것으로 대체 불가합니다. 그렇죠 선가되는 여러분의 마음에 있는 고백, 내가 예수 믿는 믿음의 고백을 내가 얼굴로 표현하는 것 그게 성가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호산나 우리 9시 예배 때 호산나 찬양대도 있고 11시 예배 찬양대도 있습니다만 굉장히 우리 찬양대원들은 얼굴이 굉장히 밝습니다. 실제로 어떤 분들이 저에게 찾아와서 목사님 생가 대원들 참 얼굴이 밝습니다.
네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한테는 이렇게 얘기를 하신 분이 있는데 제가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여러분들이 굉장히 그 얼굴이 좀 귀합니다.
또 우리 가 원래 성가대원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여러분의 자리가 이 자리입니다. 오늘 여러분 앞에 앉아 계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여러분들이 이 자리를 꼭 사서 하시고 올 한 해 이 자리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여긴 내 자리다 하고 이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성가대원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여러분 청중 자리에 앉지 마시고 이 성가대원 자리로 꼭 앉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말씀의 제목 실패한 인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사람은 가끔 같은 실패를 반복하곤 합니다. 특별히 인간관계에서도 그러한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그래서 대인관계를 실패한 사람이 또다시 실패하는 그런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어느 한 자매가 자신은 절대 아버지 같은 사람하고 결혼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이 술 중독에다가 틈만 나면 아내와 아이도 구토하고 또 한 번 집을 나가기 시작하면 몇 주가 아니고 돌아오지 않는 그런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자매는 아버지와 같은 사람은 만나고 싶지 않다고 작정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전혀 다른 사람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또다시 다른 사람을 찾아서 만났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될지 모르겠다 그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왜 이런 실패의 반복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한 번 실패했으면 다음은 실패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또 실패하기가 쉽습니다. 그것은 자기 중심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이혼에 대한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고 이혼 사유도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혼율이 가장 높은 이유가 성격 차이라는 사실 굉장히 많습니다.
나는 솔로라는 그런 프로가 있습니다. 돌싱들이 모여서 짝을 찾는 그런 프로입니다. 한 번 결혼을 하고 실패한 사람들이 나와서 자기 짝을 찾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가장 이유가 성격 차이라고 말을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뭘까요?
다른 말로 하면 성격 차이,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내 중심으로 살겠다 그런 뜻 아니겠습니까?
자기를 고집하고 자기 방법대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기본, 자기의 감정, 자기 방법을 고집하는 한 결과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삼손의 실패도 저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왜 실패했을까요? 삼손이 왜 실패했는가?
먼저는 이 자기 고집을 앞세울 때 실패했다는 겁니다.
뭘 앞세울 때요?
자기 고집이라고 했습니다. 보시면 삼손이 딥나 여인을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삼손은 또다시 블레셋 여인을 사랑하기 시작합니다. 이 또한 삼손의 자기 고집에서부터 나옵니다. 그 여인은 기생입니다. 정숙한 여인도 아니고 술과 몸을 파는 기생을 사랑했다는 것은 나실인 구별된 자로서는 도저히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것입니다. 또한 진정으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여인이 아니었기에 더더욱 이 관계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들릴라는 삼손을 배신합니다. 들리는 삼손의 힘의 비밀을 캐기 위해서 교묘히 그의 마음을 빼앗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비밀을 알았기에 돈을 받고 동족들에게 알려주어서 삼손의 힘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또 삼손의 눈을 빼게 했습니다. 철저한 배신을 당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정한 사랑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비밀을 지켜주고 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자기의 목숨까지도 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이 아닙니까?
그런데 자기의 유익을 따라 이해관계에 따라 필요에 따라서 배신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기 고집에서 나오는 사랑은 결국은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자기 중심 자기 자아가 강하다는 것은 그만큼 실패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특히 배우자 상대로는 자기 이야기 많이 하고 자기 자랑을 많이 하는 사람은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이 시간 젊은 우리 청년들이 많이 앉아 있는데 우리 청년들 잘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결혼하기 전 사람들은 이런 말 잘합니다.
내가 저 하늘의 별을 다 따주겠다. 당신을 호강시켜주겠다. 절대 당신 손에 물을 묻히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
결혼 전에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 들을 때 어떻습니까?
여러분 굉장히 유혹이 되지 않습니까?
이런 남자 만나면 내가 평생을 편하게 살 수 있겠구나.
근데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습니다. 근데 이 말에 잘 속더라고요.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당신과 함께라면 제가 잘 살 수 있겠습니다고 하는 사람이 참 좋은 사람인데 이런 사람은 별로 인기가 없어요. 별로 여성분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큰소리 치고 자기 잘난 척 많이 하는 사람에게 끌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의 말은 조심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아가 그만큼 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삼손의 실패 원인은 세상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뭘 사랑했다고요?
세상을 사랑했다 삼수는 세상을 사랑했습니다. 곧 세상과 짝한 것입니다. 블레셋과 들릴라는 이스라엘과 삼손과 딱 하면 살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그 여인을 사랑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세상은 사랑할 대상이 아닙니다. 요한일서 2장 15절에서 17절 말씀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요한일서 2장 15절에서 17절 시작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며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어야 합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신의 성명과 한복의 인격과 이생의 자랑이니라 다 죽어 보지 않고 세상으로부터 이 세상도 그 종욕도 지나가 오직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영원히
아멘 자 보시면 이 세상에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라.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성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온 것이 아니오
어디로부터 왔다고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아멘 여러분 오늘 이 말씀처럼 세상에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성의 자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은 그 속을 들여다보면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거짓과 교만과 악독이 가득 찹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있다 없다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성도들을 향해서 세상을 사랑하지 마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되는데, 세상을 사랑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혼을 합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사랑보다도 에로스적인 사랑 때문입니다. 서로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면 결코 헤어지지를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크게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상대방을 위해서 희생함으로써 거기에 얻는 자유함,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내가 상대방을 위해서 헌신함으로 해서 얻어지는 것, 그 기쁨 감사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세상은 언제나 우리에게 조건을 말합니다. 이 조건이 얼마나 강한지 모릅니다. 동등한 사랑을 구합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면 나도 당신을 사랑하겠다고 말합니다. 괴산적인 말 당신이 나를 사랑하면 나도 사랑해 주겠다. 철저히 자기중심적입니다. 이 말은 내가 결코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사랑이 오래 가겠습니까?
그 조건이 다 떨어지게 되면 결과적으로 보면 아무것도 구할 수가 없고 오래 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을 먼저 구하기보다는 사랑을 먼저 구하기보다는 조건을 먼저 구하기에 그 조건이 사라지면 결국은 헤어질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결혼이란 어떤 조건, 어떤 이유? 육체적인 사랑만을 가지고 나아가게 되면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속에 진정한 아가페의 사랑이 남아 있지 아니하면 결코 그 사랑을 지켜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을 때 그 사랑을 지켜낼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 삼손의 실패는 하나님과 맺은 약속 서약을 깨뜨려 버렸습니다.
삼손은 누구입니까?
삼손은 나실인이죠. 나실인의 특징이 뭡니까?
구별되어 사는 자가 나실인입니다. 하지만 삼손은 육체의 쾌락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말았습니다.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해야 됨에도 술에 취하고 말았습니다.
세상에 취하게 되면 세상의 방법을 반드시 쫓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과 타협하게 되고, 하나님의 약속은 깨어지게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무너지게 됩니다. 로마서 12장 2절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시작
신혜를 복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표현하도록 하라.
아멘, 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해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이 있습니다.
뭐가 있다고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굉장한 자존심이라고 봅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미 그리스도인의 인으로 인이라는 것은 그 삶이 확정이 되어 있고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사랑하게 되고 세상의 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 수가 있을까요?
살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약속을 깨뜨린 것 같은 겁니다. 삼손은 나실인으로서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됨에도 그 관계를 완전히 깨뜨려버렸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있을 수가 있을까요?
세상과 딱 가게 되면 하나님과의 언약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 언약이 깨어지기 때문에 결코 우리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깨어진 언약은 아무런 역사를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도록 분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삼손의 실패 이유 덕이 부족합니다. 삼순에게 덕이 전혀 없습니다. 즉 특별히 인덕이 없습니다. 이 삼순의 주변을 보면 그 주변의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입니다. 지금 삼손이 만나는 사람들은 다 이방인과 만나는 것입니다. 그들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인덕이라는 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여주셔야 되잖아요. 사람을 만나게 해 주셔야 되는데, 세상에 사람 만나고 세상의 교류하다 보니까 세상 사람만 만나는 거예요. 거기에 무슨 믿음이 생기고 무슨 하나님 뜻이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함께할 수 있는 사람, 또 나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평생 함께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상에서 돈 벌고 명예를 권력을 얻는 건 참 중요한데요. 그중에서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하는 것은 어떤 돈을 얻는 것, 권력을 얻는 것보다 더 소중하거든요. 인덕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 여러분 그런데 인덕이라는 것이 그냥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인덕이라는 것 내가 그런 그릇이 되지 못하면 좋은 사람 찾아오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사람을 만나고자 하는 마음이 다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그런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피로를 채워주고 좋은 사람으로 내가 인정받는 것 참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며칠 전에 어느 새 가족 가정에 예배를 드리면서 이 스데바나와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는 권면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스데바나라는 사람의 특징이 있는데 이 사람의 특징 중에 한 가지가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뭘 채워준다고요?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람 고린도전서 16장 17절 18절 말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내가 세하라 누나노와 아가도가 것을 기뻐하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배웠습니다.
그들이 다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서
아멘 이 스데바나에 대해서 그들은 너희의 부족한 것을 뭐 했다고요?
채워주었다. 이런 사람은 너희 마음을 어떻게 했다고요?
시원하게 했다는 겁니다. 여러분 사람들의 피로를 채워주는 사람이 바로 어떤 사람일까요?
바로 덕이 있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덕에 있을 때 여러분 사람이 다른 사람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극히 자기중심적입니다. 자기밖에 모릅니다. 자기 중심이라는 말은 자기 마음대로 자기 생각대로 살겠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 결코 덕이 있는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믿음의 덕을 덕의 형제 우애를 할 때 더 많은 사람을 품을 수가 있습니다.
이제 말씀의 결론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실패하는 인생이 아니라 성공하는 인생이 되어야 될 줄을 믿습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면 반드시 여러분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성경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곳에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이렇게 살아야지, 내가 저렇게 살아야지 나는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 않을 거야. 나는 멋있는 인생을 살 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결단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의 변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다는 사실을 여러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의 가정, 우리의 삶을 지킬 수 있는 길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님이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장 귀하고 소중한 존재가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가 되어 한 공동체를 이룬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아십니까?
다른 교회를 접어두고도 우리 달성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이렇게 만났다는 사실이 가장 귀하고 소중한 줄 믿습니다. 담임 목사인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은 제가 여러분들을 만났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도 가장 큰 축복이 저를 만난 것인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 만남에 대해서 소중함을 가질 수 있어야 됩니다. 세상에 그 어떤 모임 어떤 만남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에 있지 않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교회 하나님의 교회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음을 여러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내가 무엇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무엇인가 줄 수 있는, 상대방의 피로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 정말 귀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시원함을 주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은 점점 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그렇게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될 사실은 결코 여기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시대일수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반대 정신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무슨 정신으로요?
반대 정신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고 한다면 반대 정신은 뭡니까?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의 피로를 채워갈 수 있고, 덕이 있는 사람이 될 때 그곳에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요일 요한일서 2장 17절 말씀,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무엇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 말씀을 믿고 교회는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축복할 수 있는 서로의 필요를 채워갈 수 있는 교회, 그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는 교회인 줄을 믿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실패의 인생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성공하는 인생이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