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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대게 코스 요리를 아주 잘 먹고 들어 왓어요. 배 터지기 일보 직전...우헤헤
그러면서 많이 걷고, 식구들 생각에 장을 봐 왔는데... 요즘 넘 비싸요..ㅠ.ㅠ
새우젓 찌개가 먹고 싶어서 호박을 사려니 이리 비싸다니...
애구구... 과일도....
그래도 무거운거 낑낑 거리며 들고 들어와.. 과일 손질해 넣어 두고.. 울 집은 이리 먹기 좋은 크기의 용기에 담아 넣어 두면 각자 알아서 꺼내 먹어요.
그동안 달기를 홀릭 했으니..이번엔 다른 과일...
제가 좋아 하는 파인애플....
그릇 마다 이리...^^
대파를 듬북 넣은 갈비탕을 끓이는중.. 물론 대파는 조금 굵게 썰어 넣은 무랑 고기가 충분히 익었을때 넣어 한소금만 끓여 줄꺼예요.
대파는 요즘 감기에도 좋으니 많이 드시길....
핏물을 좀 빼버린 갈비에 굵게 썬 무를 넣어 푹 끓 여 주세요. 거품은 중간중간 걷어 내 주셔야 국물이 더 맛나겠죵??
물은 두어번 넣어 국물을 진하게....
이럴때 전 보통 통마늘을 넣어 주어요. 아직 전 갈비탕 끓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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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콩새 원문보기 글쓴이: 콩새
첫댓글 아~~ 배고파요.....ㅠㅠ
뭐얏!!!!
아까도 배고프다더닝....^^
하루종일 굶고 있는중......ㅠㅠ
그런데 왜 하루 종일 먹는 음식만......-.-"
ㅎㅎㅎ...
왜 굶어요??
금식 하십니까??
아프리카를 생각 해서??
지금 막 갈비탕 다 끓였는데 한그릇 ...푸하하
나 염장 지르는것 같당====33333
하루종일 커피,물 로......ㅠㅠ
배고파요......ㅠㅠ
나 이제 자려는구먼
댓글 달리니 들어와 보네..
왜 그니까 커피랑 물로만 연명 하냐구???
기아 선상에 놓인것 처럼...ㅋ
난 대게 코스로 먹어서 아직도 안꺼지고 있구먼===3333
나 아무래도 염장의 대가라 불리겟당...푸하하
아~~ 밤새도록 덧글 달고 있을걸......ㅎㅎㅎ
나두 오늘 갈비탕이나 끓여 볼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