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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47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오전(현지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대통령 선거 유세 현장에서 총격 피습을 당했다.
총알이 귀를 스쳐 지나갔다.
충격적이다.
다음날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주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었습니다."고 감사했다.
그는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회복력을 유지하고 악에 맞서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눔 #2
나는 주일예배 시간에 목사님으로부터 트럼프의 총격 피습 소식을 전해 들었다.
큰 충격을 받았다.
4개월 전인 3월 15일 미국 브랜든 빅스 목사님이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분은 기도중에, 꿈에 트럼프가 총에 맞는 것을 봤다고 한다.
총알이 트럼프의 귀를 스쳤다고 한다.
장로교 교인인 트럼프는 이제야 예수님에 대해 불 타오르게 된다고 한다.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그 꿈을 믿는 다는 것도, 안 믿는다는 것도 아니다.
이와는 상관 없다.
단지 트럼프가 그런 일을 당하면, 총에 맞으면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정말 식겁했을 것이다.
나눔 #3
박용규 목사님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다.
큰 은혜를 받았다. 그 내용을 나누고자 한다.
박 목사님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제일교회를 세웠다. 그 교회는 교인 5천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부흥됐다.
박정희 대통령은 그를 문교부 장관으로,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그에게 국회의원 출마를 권유했다.
그는 1987년 12월 19일 고혈압으로 쓰러졌다. 그해 12월 30일 심장이 멈췄다. 그때 그는 꿈을 꾸듯 두 천사에 이끌려 천국과 지옥을 체험했다.
다음은 박 목사님의 간증이다.
박용규 목사를 안내하는 두 천사가 “저기 보이는 것이 지옥이다”고 말했습니다.
“땅에서 죄짓다가 영원히 형벌 받아서 저주받은 영혼들이 사는 지옥이 저렇게 큰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사는 지구보다 1천배나 클 것 같아 보였습니다.
지옥의 반은 새까만 색이고, 반은 새빨간 색이었습니다.
“천사님, 저기 새빨간 색, 또 새까만 색이 무엇입니까?”
“그것도 모르느냐? 저 새빨간 색은 펄펄 끊는 유황불이고, 새까만 색은 밖에 어두운데 내 던지리라. 암흑의 세계다.”
여러분과 내가 죄짓고 가면 두 군데서 환난을 당합니다.
불꽃 또는 암흑의 세계에서입니다.
천사에게 또 물어봤습니다.
“천사님, 대관절 저렇게 큰 지옥에 저주받은 영혼이 몇 명이나 삽니까?”
“너는 지옥이 있다고 믿느냐, 너는 천국이 있다고 믿느냐?”
“믿습니다.”
“네가 사는 지구에 교회가 많지, 교회마다 꽉 꽉 차지.”
“그렇습니다.”
“그게 다 교인이 아니다. 교인이 아니고 교회 다니는 사람이다. 교인은 천국과 지옥을 확실히 믿지만, 안 믿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아무렇게 한다.”
천사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네가 천국과 지옥을 확실히 믿으니까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숫자를 말하겠다. 천국에 구원받은 영혼이 하나가 살면 지옥에 저주받은 영혼이 1천 명이 산다.”
지옥과 천국에 있는 사람의 비례는 1,000 vs 1이라고 했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들도록 믿으면 구원 받아요.
또 한 곳으로 가니 낫으로 배를 팍 찔렀습니다.
배 찔린 자의 비명소리는 차마 들을 수 없었습니다.
땅에서는 팍 찌르면 한 번에 끝나지만, 지옥에서는 한 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낫으로 팍 찌르면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계속 찌르고 계속 돌아왔습니다. 고통도 이어졌습니다.
이유는 영벌을 받아 계속 그렇다고 했습니다.
저는 천사에게 다시 물어봤습니다.
“저 인간은 땅에서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집도 있고, 직장도 있고, 먹고 살만했다고 합니다.
돈이 생기면 자기와 가정을 위해 세 가지를 위해 산다고 했습니다.
먹고 입고 노는 것에만 쓴다고 했습니다.
너무 인색해서 교회에 헌금도 안하고 가난한 이웃이 죽어가도 동정도, 구제도 안 한다고 했습니다.
저들은 배로 하나님을 삼고 부끄러움으로 영광을 삼았기 때문에, 땅에서 잘 먹고 잘 살았기 때문에 지옥에서 배를 팍 찌르는 고통 속에서 산다고 했습니다.
돈은 돈같이 써야 합니다. 좀 드려야 합니다.
내가 이것을 보고 와서 결심했습니다.
우리 아들과 며느리가 서울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우리 딸이 이화여대 영문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아버지 재산이 2천억 원입니다.
즉, 저의 재산이 2천억 원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송림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대지가 2만평입니다.
땅 한 평에 1천만 원으로 모두 2천억 원입니다.
지옥에서 배를 팍 찌르는 것을 보고 그 재산을 다 남에게 줬습니다.
구원은 재산으로 받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받습니다.
나눔 #4
박용규 목사님이 2천억 원을 기부했다는 것을 들으니 식겁하신 것 같다.
정말 예수님을 잘 믿어야겠다.
목사님의 간증을 전해 들으면서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다시 깨닫게 된다.
우리는 집안의 대소사(결혼, 장례, 취업, 진학 등)를 준비하지만 정말 중요한 죽음이후 영생을 준비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최근 잘 아는 한 어르신을 만난 적이 있다.
이 분은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아 후회된다고 하셨다.
그럴 것이다.
많이 저축하고, 연금도 많이 넣어뒀다면 노후가 편안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일반적인 시각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와 같은 이야기에 동의하지 않을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나님이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있다.
내일 일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
하지만 노후가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이보다 더 중요한 죽음이후를 잘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지음 받았다.
무엇을 먹든,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해 하자.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가지만, 우리가 영원히 살 천국에는 상급이 있다.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선교와 전도하고 구제하고 등등 선한 일을 많이 하자.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이 되자. 한평생 사탄의 종으로 살아서야 되겠나.
나눔 #5
이번 주일에 한 목사님이 전해 주신 설교를 들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
성도를 미워했던 한 목사의 간증도 소개했다.
내용은 이랬다.
주일 3부 예배 마치기 5분 전에 예배당으로 들어오는 청년이 있었다.
이 같은 일이 반복되자 “오지나 말지”하는 마음과 함께 괘씸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며칠 뒤 그 청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레지던트로 근무하는 의사라는 청년은 환자를 돌보는 등 병원 일을 다 해놓고 막 뛰어 오니 예배 끝나기 5분 전이었다고 했다.
5분 전이라도 예배드리고 싶어서, 교회 가고 싶어서 그렇게 갔다고 했다.
그런 뒤 이렇게 물었다.
“목사님, 제가 당분간 그럴 것 같은데, 5분 전에 교회에 가도 되겠습니까?”
청년의 말을 듣던 목사는 크게 회개했다.
곧 바로 사과했다.
“내가 당신을 잘못 알았습니다.”
“목사님, 괜찮습니다.”
나는 이 간증을 들으면서 지난 일이 떠올랐다.
나도 그랬다.
교회 주변에 직장이 있었다.
마감시간에 쫓겨 기사를 겨우 마감시킨 뒤 수요예배에 참석한 적이 많았다.
예배 시간이 끝날 시간에 예배당에 들어갈 때가 많았다.
단 1분이라도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였다.
목사님은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도 들려줬다.
저녁 퇴근 무렵에 일곱 살 된 아이와 아빠가 지하철을 탔다.
아이가 펑펑 울기 시작했다.
아빠는 어쩔 줄 몰라 했다.
더 이상 참지 못한 승객들이 아이에게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아빠에게도 소리를 쳤다.
“아들을 조용히 시켜라. 지하철을 전세 냈느냐.”
아빠가 일어나 고개를 숙이며 정중히 사과했다.
그런 뒤 이렇게 말했다.
“승객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사실 방금 병원으로부터 제 아내가, 아들의 엄마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지하철을 타자마자 아들이 통곡하며 우는 것입니다. 여러분 시끄럽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병원이 다가오니 잠시만 참아주시면 안 될까요.”
승객들은 아무 말도 못했다.
그들은 지하철에서 내리면서 우는 아이를 꼭 안고 그에게 용서를 구했다.
손병렬 목사님은 “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 많이 생각을 했다”며 “우리는 보는 대로 이야기 하고, 보는 대로 판단한다. 늘 자기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안타까워하셨다.
나눔 #6
우리 교단 수장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
기도하고 있다.
한국교회를 해코지하는 세력이 있는 것 같다.
기자의 촉이다.
나눔 #7
예전에 열렸던 송년회에서 여성을 포섭해 목사님을 무인텔로 유인하자란 이야기도 나왔다.
그곳에서 상담하면 된다고 하면서. 교회차로.
나는 그 이야기가 떠올라 지금까지 기도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곳곳에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비난하는 수위가 도를 넘고 있다.
한국교회가 기도 많이 해야 한다는 마음이 든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 달라고 계속해서 간절히 기도하자.
나눔 #8
나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여론조사를 선관위에 위탁하지 말고 자체 여론조사를 하거나 모두 신뢰하는 곳에 여론조사를 의뢰하게 해달라고.
부득이 선관위에 여론조사를 위탁하면 여러 방법을 통해 점검과 감시를 강화하게 해달라고.
나눔 #9
영남지역 목사, 장로 1천200명이 18일 포항에서 선교대회를 열고 지역과 민족, 세계 복음화를 다짐한다.
예장통합총회 영남지역노회협의회(회장 박석진 목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포항장성교회에서 ‘제30회 목사·장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진행되는 선교대회는 이순창 전 총회장(서울연신교회), 귄위영 목사(서울숲교회), 박귀환 목사(생명샘동천교회)가 강사나 나서 말씀을 전한다.
이를 위해 기도하자.
나눔 #10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김진호)는 20일 오후 6시 교회 본당에서 ‘2024 고교연합 찬양집회’를 연다. 포항지역 청소년 복음화와 기독동아리 모임 활성화를 위해서다.
‘주의 풍성한 사랑으로 회복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찬양집회는 포항여고 등 지역 11개 고교 기독동아리들이 출연해 2곡씩 부른다.
이를 위해서도 기도하자.
나눔 #11
이하준 서울 신촌교회 목사님이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포항중앙교회 본당에서 드린 교회학교 헌신예배에서 설교를 하셨다.
큰 은혜를 받았다.
이하준 목사님은 ‘신호등’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성경에는 빨간불, 초록불, 노란불이 있다”며 “하나님 말씀이 신호등”이라고 전했다.
부끄러운 간증도 하셨다.
이 목사님은 “존귀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라”란 찬송가를 부를 때 ‘너 정말 그럴 수 있느냐’란 주님의 음성이 들려온다”며 “이 찬송가 3절을 부를 때마다 부끄럽다”고 고백하셨다.
이 목사님은 “존귀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시고, 멸시천대 십자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지고 갈 수 있어야 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겨야 한다”고 간곡히 부탁하셨다.
나눔 #12
김성영 전 성결대 총장님이 국민일보에 기고한 글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
한 기독교 언론이 보도한 내용이다.
함께 은혜 받았으면 좋겠다.
요즘 기독교계 일각에서 ‘박혁 전도자 사역’에 대한 논의가 분분한 가운데 성결대학 총장을 지낸 김성영 목사(국가인권위원)가 소견을 밝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전 총장은 최근 국민일보 기고에서 “요즘 교계에는 박 전도자에 대해 이단 혐의를 가지는 견해와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젊은 전도자라는 견해로 나누어지는 것 같다”며 글을 시작했다.
김 전 총장은 “박 전도자 설교 주제는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였다”며 “성경적으로 무리 없는 예수 중심의 설교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런 그의 메시지에는 우리가 경계할 위험 요소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전도자의 메시지가 이 땅의 청소년에게 호소력이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비유컨대 오늘날 아이돌(우상)에게 뺏기고 있는 다음세대를 예수님께로 인도할 복음의 BTS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병을 고치는 신유와 귀신을 쫓는 축사 등 은사에 대해서도 소견을 밝혔다.
김 전 총장은 “예수님 당시와 초대교회에서도 제자들이 복음전도의 방편으로 주님이 주신 각양 은사를 사용했으며, 현대 한국교회사에도 은사를 통해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한 여러 전도자들이 있음을 감안할 때, 박 전도자의 은사 활용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박 전도자는 은사의 활용을 극히 절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며 “은사는 어디까지나 복음전도의 방편으로, 집회의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 하나님이 선물로써 주시기도 하고 거두시기도 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런 뒤 “한국교회의 존경받는 원로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권위 있는 신학자들이 박혁 전도자의 사역에 대해 선입견 없는 리서치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 때 논란이 됐던 조용기 목사의 이단성에 대해서도 회고했다.
김 전 총장은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인 1983년에 한국교회의 주류 교단이 조용기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바 있다”며 “그때 필자는 어느 기독교 주간지를 통해 ‘정죄와 판단은 하나님의 영역이므로 신중히 하자’란 논지의 긴급 시론을 감히 발표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김 전 총장은 “그 후 11년 만에 해당 교단이 조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을 해제해 나름 보람을 느꼈다”며 “과연 조용기 목사는 한국교회사에 부흥의 획을 그은 세기적인 복음전도자로 수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그는 “이제 막 시작하는 박혁 전도자의 국내 사역을 지켜볼 인내심도 필요할 것 같다”며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위해 박 전도자를 복음의 그릇으로 준비하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가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 복음을 전하러 조국을 찾아온 젊은 전도자의 인격에 최소한 상처를 주는 일은 삼가야 한다. 나무를 기르기는 어려워도 죽이기는 쉽다”고 글을 맺었다.
기독 언론인들은 “김성영 전 총장님의 기고 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그리스도인의 과거를 들먹이면 안 된다. 지금이 중요하다. 예수님을 믿기 전 우리 모두는 사탄의 자식이었지 않느냐.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길 기도하자.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사는 바리새인이 돼서는 안 된다.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 그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도 또 다시 못 박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기 때문이다”고 입을 모았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 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 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나도 따라 가오
생명을 버리면서 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 주오 나도 사랑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