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athā vā paneke bhonto samaṇabrāhmaṇā saddhādeyyāni bhojanāni bhuñjitvā te evarūpāya tiracchānavijjāya micchājīvena jīvitaṃ kappenti.
22.“혹은 어떤 존귀한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보시한 음식을 향유하면서 이와 같이 저속한 지식으로 삿된 삶을 삽니다.
**.“⑺혹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 존자들은 [재가자들이] 신심으로 가져온 음식으로 살면서 하천下賤한 기술을 통한 삿된 생계수단으로 생계를 꾸립니다.
Seyyathidaṃ – santikammaṃ paṇidhikammaṃ bhūtakammaṃ
예를 들어, - 신을 달래는 의례, 신에게 맹세하는 의례, 귀신 의례,
즉, - 신의 축복을 비는 의식, 귀신을 부르는 의식, 귀신 의례,
bhūrikammaṃ vassakammaṃ vossakammaṃ
흙집에서 주문외우는 의례, 정력을 왕성하게 하는 의례, 정력을 잃게 하는 의례,
흙집에 들어가서 주문을 외우는 의식, 정력을 왕성하게 하는 의식, 성불구자가 되게 하는 의식,
vatthukammaṃ vatthuparikammaṃ ācamanaṃ
택지화의례, 택지살포의례, 구강세척,
집 지을 땅을 마련하는 의식, 집 지을 땅을 신성하게 하는 의식을 거행합니다. 의식을 위해 입을 씻고
nhāpanaṃ juhanaṃ vamanaṃ virecanaṃ
목욕시키기, 헌공하기, 구토하기, 설사하기,
목욕재계하고 불에 제사지냅니다. 구토제와 하제와
uddhaṃvirecanaṃ adhovirecanaṃ sīsavirecanaṃ
상부의 정화, 하부의 정화, 머리의 정화,
거담제와 점액제거제를 주고, 두통치료제,
kaṇṇatelaṃ nettatappanaṃ natthukammaṃ
귀에 사용하는 기름을 끓이는 것, 눈에 사용하는 기름을 끊이는 것, 코를 씻어내는 것,
귀약과 안약과 코약과
añjanaṃ paccañjanaṃ sālākiyaṃ sallakattiyaṃ
연고를 바르기, 연고를 문지르기, 안과적 치료, 외과적 치료,
연고와 연고 제거제를 주고, 안과의사, 외과의사,
dārakatikicchā, mūlabhesajjānaṃ anuppadānaṃ, osadhīnaṃ paṭimokkho
소아과적 치료, 그리고 원래 치료했던 약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 저속한 지식으로 삿된 삶을 삽니다].
소아과의사의 일을 하고, 이전에 처방한 약의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서 진통제를 사용합니다.
iti vā iti evarūpāya tiracchānavijjāya micchājīvā paṭivirato hoti.
그러나 그는 이러한 저속한 지식에 의한 삿된 삶을 여읩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하천한 기술을 통한 삿된 생계수단을 멀리 여읩니다.
Idampissa hoti sīlasmiṃ.
이것도 또한 그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이것이 이 비구의 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