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중문 단지에 있는 퍼시픽 마리나 요트
에서 요트 투어를 해 보았습니다.
시간은 1시간 소요가 되고 예전에 돌고래 쇼장이었던
퍼시픽 랜드에서 투명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의
요트 항구로 내려가면 매표소를 비롯한 카페및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요트 타기전에 잠시 대기 하면서
이곳 저곳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하니 좋을것 같은데 아직은 바닷 바람이
차가워 요트의 실외에서는 몹시 춥습니다.
실내에는 여러 음료와 따뜻한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와인도 주고 그랬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중지되어 아쉬웠습니다.
요트 투어 중간에는 원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낚시 체험도 있습니다.
작은 물고기 한마리를 낚았는데 사진 찍어주고 바로 풀어주었습니다.
예전에 우도 앞바다에서는 큰 참돔을 잡은적이 있는데 이곳은 주로
작은 어종이 잡히나 봅니다.
한라산을 바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색다르고 중문의 주상절리를
바다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 퍼시픽 마리나의 요트 모습.
*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요트의 당당한 모습.
* 인공 폭포도 조성되어 있고.
* 요트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선장님의 뒷모습과 중문 앞바다 모습.
* 중문의 주상 절리대 모습.
*또 다른 요트 투어의 모습.
* 요트에서 바라본 한라산 전경.
* 한라산 정상에도 봄이 왔는지 눈이 별로 보이지 않네요.
* 요트에서 바라본 중문 단지와 한라산 모습 동영상.
* 요트에서 바라본 주상 절리대 모습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