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해보고 싶었기에 DL판을 샀다. 사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지만 DB를 사랑하기에 참을 수 없었습니다. ㅋ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는 인간, 사이어인, 나메크 성인, 외계인중에서 선택하게 되고 그에 더해 머리 스타일과 소리, 옷 색깔 등도 선택 가능하고 의외로 캐릭터 제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투는 커맨드 선택식, 원형의 필드 내에서 공격 방향(공격을 맞히는 방향)에 따라서 상대를 원으로 날려버려 전투를 유리하게 전환시키는게 가능합니다.
전투에서 이기면 경험치를 얻어 LV업 합니다.
이 점은 보통 RPG와 같은 사양입니다.
아직 초반밖에 플레이 하지 않아서 조잡한 감상인데요, 일단 꽝이 아닙니다.
파고들기 요소가 어느 정도인지는 불명이지만 DB 좋아한다면 구매해서 손해 보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발매하자마자 고평가니까 거짓말이라던지 이유 모를 무리들이 있지만 DL판은 발매일 오전 0시부터 플레이 할 수 있다는걸 모르는 무지한 분 같으니 무시합시다.
재밌다
★★★★★
67명중 47명이 참고가 되었다고 선택
이 드래곤볼 퓨전즈 너무 재밌어요.
정말 캐릭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구입하여 플레이할 때까지는 솔직히 반신반의 했지만 플레이해보면 즐겁습니다.
전투도 커맨드 입력이라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드래곤볼을 좋아한다면 사서 손해는 안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테면 저는 이 퓨전즈를 하고 싶어서 3DS를 샀어요.
두드러진 전투&아까운 육성
★★★★☆
14명중 10명이 참고가 되었다고 선택
신규 타이틀로서는 전투 시스템이 잘 짜여졌고 게임으로서 재미 있습니다.
전투는 그란디아 익스트림과 비슷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다만 속도가 약간 떨어집니다.
드래곤볼 적으로는 조금 스포일러입니다만 드라마성이 매우 얇아서 이야기를 즐기고 싶다면 실망하실겁니다.
반대로 떳떳하게 깔끔한 게임성에 특화 되어있는 것을 요구하면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이 노선을 더 키운 차기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래곤볼 팬이라면 사라!
★★★★☆
46명중 32명이 참고가 되었다고 선택제4계층으로 올라간 시점에서의 감상입니다.
좋은 점
드래곤볼 캐릭터가 많이 등장한다.
레벨이 올라가자 적 전원을 에네르기파 등으로 날려버리는 쾌감이 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고르고 퓨전하는 것이 즐겁다.
레벨도 꽤 쉽게 오른다.
스토리도 제법 견실하여 좋다.
서브 퀘스트도 적절하게 있다.
드래곤볼의 세계를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게 즐겁다.
나쁜 점
1번의 전투가 길다. 특히 초반은 지루합니다.
특전인 오공이 없었다면 더 지루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동료로 삼으려고 게이지를 모을 필요가 있는 것이 귀찮다.
자신의 아바타의 파트가 적다.이것은 스토리 진행으로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전투가 길어지기 쉽기 때문에 속성별 에너지를 모으는 게 귀찮다.
종합적으로 드래곤볼 팬이면 사라 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감상으로 초반은 재미 없었지만 3계층 중에서 캐릭터를 스카우트하거나 자유롭게 퓨전 하게 되어서 재미 있어 졌습니다.
첫댓글 팬보이에게는 정말 재미집니다. 사탄시티에서 드래곤볼관련 질문도 나오는데 팬아니면 맞추기 어렵더라구요..일어의 장벽만 없다면 추천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