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 본문 내용은 연합뉴스의 카드뉴스에서 본문 내용을 따와 작성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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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준보다 높은
한국 미세먼지 기준
미세먼지에 강한 한국인?
가을입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며 땅에는 열매로 결실을 맺는 때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높고 푸른 하늘’이 보이지 않습니다. 미세먼지 오염 때문입니다.
뿌연 하늘을 보고 미세먼지 농도를 검색해 본 적이 있으실겁니다.
“이렇게 공기가 탁한데,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이라구?, 야외활동 해도 괜찮아? 정말?”
이것은 대게 미세먼지 농도가 국제적으로는 ‘경계’수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만 ‘보통’인 날 벌어지는 일입니다.
포털사이트의 미세먼지 안내페이지를 자세히 보면 국가별로 다른 미세먼지 기준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선진국은 WHO와 동일한 미세먼지 경계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와 중국의 기준만 높죠. 예를 들어 80 ug/m3의 미세먼지가 발생한 날, 일본은 경계 수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이라고 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일평균 미세먼지 환경기준은 미세먼지(PM10: 지름10마이크로미터 이하)와 초미세먼지(PM2.5:지름2.5마이크로미터 이하) 모두 WHO 권고기준의 두 배 입니다.
연간 평균 환경기준은 우리나라가 WHO 기준보다 2.5배나 높습니다.
‘미세먼지의 미스터리’는 또 있습니다.
“하늘도 뿌옇고 목이 따가운데, 미세먼지 주의보가 안 떳네? 나만 아픈거야, 응?”
사후 주의보?
이런 일은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기준 때문에 생깁니다.
현재의 미세먼지 주의보는 상당히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가 한참동안 발생했다는 ‘사후 주의보’에 가깝습니다.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50 ug/m3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미세먼지 경보 발령 :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300 ug/m3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미세먼지 농도를 미리 알아보지 않은 채 야외활동을 했다면, 미세먼지를 마실만큼 마셨을 때 주의보나 경보 알림을 받게 된다는 거죠. 높은 미세먼지 환경 기준과 뒷북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민들은 불신과 불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내 예보는 믿지 못하겠다며 휴대폰에 외국 기관의 대기분석 앱(app)을 까는가 하면 기계를 사다가 미세먼지 농도를 직접 측정하기도 합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에서 걸리지지 않고, 폐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WHO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국내외의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겠죠.
또한, 이미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인이 미국인이나 일본인보다 미세먼지에 2배 더 잘 버티는 몸을 갖고 태어나는 건 아닐테니 말입니다.
전승엽 기자 kirin@yna.co.kr / 김지원 작가 jeewon@yna.co.kr /김동임 인턴기자 di2621@yna.co.kr
출처 : 연합뉴스 YONHAP NEW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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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기준은 국가보건기구(WHO)기준의 2.5배에 가깝습니다.
다른 주요 선진국들 보다 미세먼지에 후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죠,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넘어오는 황사, 고비사막의 먼지들, 공장의 매연 등 외에도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들이 많아 뿌연 하늘을 보는 날이 많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기준을 WHO에 맞게 수정한다고 하는데, 미세먼지 기준을 수정한다고 미세먼지가 사라지는 걸까요?
수치를 바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것도한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대책 방안마련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외부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우리가 24시간 중 많은 시간을 머무는 실내도 미세먼지의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WHO의 조사에 따르면, 실내미세먼지는 외부 미세먼지 보다 폐로 침투될 확률이 1000배나 더 높다고합니다.
그렇다면 실내 미세먼지를 대처할려면 어떻게 해아할까요?
그 대책 방법은, WHO에서도 제시했듯이 바로 '환기'입니다.
'환기'는 실내 미세먼지를 대처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환기'는 어떻게 해아할까요?
환기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창문을 열어 바람을 통해 공기를 순환시키는 "자연 환기"
둘째, 환풍기(전열교환기-열회수환기장치) 기계를 이용해 실내와 외부의 공기의 순환을 강제로 하는 "기계 환기"
두가지 환기다 장, 단점이 있습니다.
자연 환기의 경우 장점은 단 시간에 많은 환기량을 할 수 있지만(바람이 적정량 분다는 가정하에)
단점은 오늘 처럼 미세먼지가 뿌옇게 끼인 날에는 외부의 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오는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계 환기의 경우 장점은 24시간 환기가 가능하며, 미세먼지가 끼인 날에도 필터가 달려있는 "전열교환기"를 사용한다면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를 거를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도 환기가 가능하며,
단점은 자연 환기 처럼 단 시간에 많은 환기량을 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기계의 풍량에 따라 환기량은 다름)
두가지 환기의 요건을 고려해봤을때, 어느것이 더 낫다 좋다, 섣불리 선택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계를 이용한 기계환기는 여러가지의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기계들 중에서도 전열교환기-열회수 환기장치는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제품인 독일제 전열교환기-열회수환기장치
루노스사와 말리사의 제품을 소개해 드리고자합니다.
아래는 개략적인 장점들입니다.
첫째, 24시간 기계환기 가능 - 실내 공기질 신선도 유지
둘째, 필터를 이용한 미세먼지 차단 - 미세먼지 걱정 해결
셋째, 저전력 작동 - 전기세 부담 감소
넷째, 저소음 작동 - 소음면에서 부담 감소
다섯째, 여름철·겨울철 냉·난방 열 회수 - 열 회수로 인한 냉·난방비 절약
여섯째,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단계별 풍량 조절 가능
일곱째, 기존의 덕트형이 아닌 컴택트형 설치 - 덕트가 없고 벽을 뚫어서 설치하여 시공이 편리함
여덜째, 덕트가 짧아 보수와 유지관리 용이
이 외에도 전열교환기-열회수환기장치를 사용하시면 많은 장점과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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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루노스, 말리사의 제품 카다로그와 국내 설치사진입니다. 참고바랍니다.
루노스사의 Nexxt 제품 카다로그입니다.
말리 사의 제품 카다로그입니다.
아래는 독일 말리,루노스 사의 다양한 전열 교환기 설치 사진입니다.
이외에도 말리, 루노스 사의 전열교환기-열회수환기장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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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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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