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乙丙壬 乾
子酉午子
癸壬辛庚己戊丁 5
丑子亥戌酉申未
WhyK님 제시 중
<명리마당자료>
[격국의 분별력과 성패에 따른 삼전살에 대한 이해를 확장]
격국방식에 이중적 면모에 다른 취용법 선후의 모호성을 분별
기존 방식에 의하면 식신격이다
그러나 丙火투출을 어떻게 취용할 것이며 그에 따라 상신과 구응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丙火가 상신일까, 乙木이 상신일까 선점해 두고 격국을 이해해나가야 한다
그런 이해가 된 도반 몇이나 될까
乙木으로 順用과 丙火의 구응의 이분법 이해의 실마리
乙木의 順用은 지난 직업이나 업무를 마무리하고 다음 직업으로 전환이다
이는 변격의 징후다
이때 丙火의 구응은 치열한 경쟁을 대비해 준비하라는 주문이다
이때 忌神인 壬水의 壬丙沖은 사회생활에 힘겨움을 말한다
이는 경쟁력이 마련되지 않는 상태로 甲木의 유무가 관건이다
甲木生和로 引化되면 그런 힘겨움을 이겨내게 만든다
격국방식에 삼전살의 이해
子午相沖은 파격으로 격식을 펼쳐보기도 어렵다 制化(合神)로 구제돼야 한다
乙木이 칠살 절지에 좌해 앉은자리 껄꺼롭고
酉午파살은 파격의 중복으로 이는 삼전살의 구전이다
이는 午月에 長生한 乙木을 말려 죽이는 殺의 중첩이다
간지상통의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이렇듯 長生한 계절
이런 파살은 실속도 결과도 없게 만든다
이는 사회나 사람간에도 잘잘못을 따져야 하는 힘겨움이 발생되며
이는 정신적 허무로 이어진 질병으로 번진다
발병나면 고질병이다
庚戌運 패중유성으로
乙庚合을 丙火로 구응되면 기술적 경쟁력을 높히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의문점은 이게 격국의 유성을 뜻한지 단지 가정을 이루는 데 유성인지
재고의 여지는 있다
辛亥運
午亥암합으로 칠살을 구하는 방식으로 적법한 직장은 아니다 직장이라면 임시직 정도일 것이며
비공식적인 官의 혜택이다
즉 丙辛水가 年時에 化한다 유관기관과 인연은 명주의 개인적 신상에 대한 근화이다
개인적으로 천문공부를 통해 정신적 수련과 수양을 쌓으라는 주문이다
丙辛水는 정신세계를 말한다 亥水천문에 좌하간화로 격국의 성패구응과 무관한다
壬子運
삼전살의 동요로 파격으로 돌고
壬丙相沖은 가정과 사회에 거듭 힘겨운 가세로 가정합도 변란이다
이렇듯 삼전살의 합리적 객관성과 격국과의 연관성을 관찰해 봤다
격용의 분간도 중요하나 격식의 유무와 성패를 글자 몇 개로 제단할 수 있겠는가
총체적 난국은 격국의 성패를 논하기 이전
파격의 중요성에 이해의 시급함이 더 막중하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