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연구소 갑질로 제가돌보는 길냥이들이 위험해요 모든 지역의 길냥이들도 처할수있는 문제입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조언댓글 부탁드려요
저는 2년 전부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아모레 퍼시픽 연구소와 벽을 맞대고 있는 상갈동 빌라촌에서 길냥이를 돌보는 캣맘입니다 현재 제가 돌보는 아들은 4마리 정도로 모두 중성화되어 있습니다 길냥이에 좀 관심이있는 분들은 잘아시갰지만 자기가 사는 동네에 약간의 변화가있어도 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거나 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2016년에 아모레퍼시픽 측에서 담장밑을 막았습니다 연구소안에 어린이 집이있는데 그 아이들을 고양이로부터 보호하려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담장 밑이 막히고 한달정도는 고양이들이 다치거나 죽을까봐 정말 조마조마했습니다 아찔하게 높은 철망담장을 (담이 성인 키높이 정도의 옹벽위에 있습니다) 기어올라 담을 넘는 것도봤고 8개월도더된 큰 고양이가 그 좁은 철망사이로 빠져나가는 끔찍한 장면도 봤습니다 현재도 고양이들은 아모레퍼시픽 연구소 안으로 들어갑니다 너희땅이 아니고 너희는 지저분하니 들어가선 안된다고 말한들 냥이들은 알아듣지 못합니다 어릴적부터 엄마,형제들과 뛰어놀았고 지금은 사람들을 피해쉴수있는 보금자리일뿐입니다 1년이상을 아모레퍼시픽연구소에서 하는 반생명적일을 일을 지켜보다가 제가 돌보는 고양이가 드나드는 통로를 전선줄 뭉치로 막은것을 보고 더는 참을수없어 아모레퍼시픽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하루내내 (6월21일)그 시설담당자라는 사람은 통화가되지않았고 다음날인 22일 오전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 고양이통로는 어린이집에서도50미터정도 떨어져있고 제가돌보는 냥이는 통로 근처서 주로 생활합니다 또 그통로는 주차된차들때문에 잘보이지않습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모든 담을 막으면 갇혀있는 고양이들을 빼낼수가 없으니 그곳만은 열어놓아달라고 했지만 시설관리담당자는 40분이상 저와 통화하면서 차분한 어조로 실실웃어가면서 일관되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상관할 일이 아니고 아모레퍼시픽 내부구성원들이 강력하게 원하는 것이니 절대 그통로를 열어줄수없고 오히려 더 철저하게 막아서 절대고양이가 들어가지못하게 하겠답니다 저는 그 단호함에 의문이들어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들러갔는지 모르게 들어간 고양이가 자기가 나가는 통로로 이용하던 곳이 막혀서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안을 배회하다 아이들과 마주치면? 또는 성인들과 마주쳐서 당황한 고양이가 돌발행동을 한다면 그 고양이를 어떻게 허느냐고? 아모레퍼시픽 시설관리자 왈 유능한 업체를 불러 포획해서 내보낸다눈군요 다시드는 의문 그 유능한 업체는 그 고양이가 어느 지역에서 온 아인줄아나? 아님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 최대한 먼곳에 내다 버리나? (아모레 퍼사픽연구소는 엄청나게 부지가 넓습니다 )고양이가 영역동물이라고 수없이 말해도 그 것은 내알바 아니라는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각자 자기가 할일을 헐수밖에 없다는 것이고 제가 이 긴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현재 보라동 아모레퍼시팍 연구소근처 고양이들은 포획되어 자기 서식지가 아닌 곳에 버려지거나 억지로 높은담을 넘으려다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등 상시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한 분이라도 더 알기를 바라고 또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십시오 시나 구청에 항의 전화나 민원도 해주시면 감사하고요 또저는 앞으로는 아모레퍼시픽물건은 어떤 것도 사지 않을 생각입니다 기업은 지역사회와 소통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동물실험을한 화장품을 팔아 거대 기업이되 었으면서 동물들의 생명권을 눈꼽만치도 생각하지않고 오히려 가장 약한 길냥이에게 갑질을하고있습니다 이런 기업제품을 팔아주는게 좋은건지 헌번더 생각해 주세요
그러나 너는 무슨 헛소리냐!! 니가뭔데 그런 좋은 기업제품을 사라마라하느냐!!!고 생각하산다면 아모레퍼시픽제품을 많이 많이 팔아주새요 그렇게 번 돈으로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 어떤더러운고양이도 쥐도 AI가 의심되는 새들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거대한 돔을 씌울수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게 된다면 저는 정말좋겠습니다 길냥이들이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안에서 포획되어 알수없는 곳에 버려지는 불행을 막을수있고 길냥이가 싫은 아모레퍼시픽 구성원들도 행복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저한테 내일 쯤 전화 부탁드려요. 같이 가서 묘안을 내봅시다.
연락처 알려주심 제가 전화를 드려도 되구요. 머리를 맞대보죠.
어딜 가시려는지??
그 담당자와 통화해본결과 그 사람과는 이야기가 되지않습니다
잘못하단 지금보다 냥들에게 위험해요
신중하게 행동해야합니다
생명이 걸린일이라
잠시 통화가능 하세요? 말이 안통해도 저희는 이야기를 꼭 해야하니깐요. 제가 저런 꽉막힌 사람 설득해 본적이 있어요. 저같은 제 3자가 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가장 베스트는 잡아서 옹벽 밖 회원님 쪽으로 내보내는게 최고인거죠?
사건 해결을 위해선 가장 중요한 팩트만 집어내셔서 그걸로 합의점을 도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단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해결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제가 흥분한걸루 보이셨나보네요
ㅎㅎ
아닙니다 저두 그생각을 안해본게 아니구요 1년을 별생각을 다했는데요^^;;;
지금 전화드려두 될까요??
네 지금 전화 주시면 감사
직접 회사와 캣맘 당사자가 만나서 차분히 얘기를 해야 풀릴거 같으니 하는 얘기 였습니다. 전화로는 풀기 어려워요.
저런 강짜들은요. 서로 이미 아롱콩이님도 이미 감정 상한 상태고 저쪽도 그럴거 같구요.
저는 해결만되면 상관없어요
그사람한테 화가 나지두않았구요
근데 정말 저는 사정사정조로 이야기했고 둘ㄷㅏ 차분한 상태에서 이야기했습니다
냥이들 목숨줄 잡고있는데 제가 어떻게 기분나쁜 소리를 허겠어요
전화 한번 주세요.
이런 일일수록 뭉쳐야되요 힘을 합쳐봅시다
종적감춘 아파트길고양이 MBC뉴스에 나왔어요 혹?모두없어진 우리아파트 고양이들도?
심장이뛰고 어지럽기까지하네 어쩜좋아요?
전 그 얘기가 용인이란 소리에 가슴이 덜컹덜컹합니다.
어느 아파트인지 ㅠ 정말 궁금해요!!
m빙신에두 글 올려야겠네요
아모레퍼시픽얘기 거긴 안올렸거든요 ㅠㅠ
아고라랑 동물 농장 올리셨어요? 사이트 복사해 알려주시면 회원들 댓글 달고 여기저기 퍼날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