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혈쌍웅 삽입곡.swf
위사진을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쏘는자와 맞는자 입니다
저게 실제 상황이라고 할때 총맞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쏜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여러분은 두둔하실겁니까?
사진과 음악은 명화중의 명화 첩혈쌍웅과 배경음악입니다 ㅋㅋ
오늘은 우리가 가스총.충격기.삼단봉등의 호신용품 사용에 대해서 몇가지 적을까 합니다
쉽게 말해서 밟은자와 밟힌자의 입장차이..그리고 경찰의 강제개입이 적절한가 입니다
우리는 가스총.충격기.삼단봉을 모두 지칭해 호신용품이라고 하겠습니다
호신용품 사용자들은 밟은자..호신용품에 맞은 사람은 밟힌자 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이유는 사용자는 무기를 사용한것이고 호신용품든 사람에게 무기에 맞는 사람은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원인제공을 피해자가 제기했느냐 호신용품 소지자가 맨손인 사람을 공격했느냐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호신용품의 정당한 사용은 무엇인가 이것에 대한 답이 없습니다..
경찰에 물어보면 상당한 위협과 침해가 있어야 할것..단순한 싸움에 사용하면 절대안될것..
어쩌고 하면서 교과서 적인 말만 합니다..똑같은 말로 반복된 레코드판을 틀어댑니다..
근데 호신용품은 최악의 상황에서 사용해야 할 방어용품이어야지 상대를 공격하기 위한 공격용품이
아닙니다..근데 방어가 어디까지냐가 관건이됩니다
예를들면 여러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는 상황..상대에게 폭행을 당하고 자신은 공격을 안하고 당하는 상황...
상대가 칼..야구배트..쇠파이트..낫..도끼등을 들고 덤비는 경우등등이 있겠습니다..
위의 상황은 정당방위가 거의 100%될것으로 보입니다..그상황에서는 상대가 호신용품에 맞았어도 자신이 가해자이기
때문에 신고를 못하게 된다는거죠
문제는 상대가 경찰이 오게되면 상대가 자신도 맞았다고 아프다고 누워버리면 쌍방과실이 된다는것 입니다..
그게 문제가 됩니다..그리고 호신용품을 상대에게 사용했던분들은..과연 상대가 칼이나 도끼들고 덤빌때
사용했나요?말다툼에 사용하는게 거의 90%이상일겁니다.상대가 욕하니까 자존심이 상해서..화가나서..
상대가 주먹으로 때리려고 했는데 주먹에 안맞았는데 호신용품을 사용하는게 대부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게 잘못이라는게 아니라 사람이기에 저도 그럴수 있고 누구나 그럴수 있고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그럴경우 칼들고 헤치려고 한게 아니하면 호신용품에 맞은사람은 원인제공은 했지만
피해자가 됩니다...
입장바꿔보면 우리가 주먹으로 때리려고 상대에게 욕하거나 상대에게 욕했다고 가스총이나 충격기
삼단봉에 맞았다면 여러분들은 피해자라고 생각이 들지 않겠는지요?
그래서 경찰에게 신고하거나 경찰에게 호신용품 사용자 처벌해달라고 말하는 겁니다
김건모 노래제목에도 있습니다..
<내게 그런 핑계 대지마..입장바꿔 생각을 해봐..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수 있니>
맞습니다..입장바꿔서 자기가 욕한마디 했다고..또는 주먹으로 때리려고 액션한번 했다고 가스총 맞고 충격기 맞고
삼단봉에 맞아서 다쳤다면 위의 노래가사처럼 되지 않겠는지요??우리가 피해자라고 생각해보면 말입니다..
경찰의 개입도 마찬가지입니다..경찰은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현장에 왔는데 욕했다고 또는 주먹으로 한대 때리려고
위협했는데 가스총 맞거나 충격기 맞고.또는 삼단봉 맞아서 피가나면..경찰서 데려가서 쌍방처리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맞을자가 잘맞았다고 그냥 가라고 하겠는지요...
호신용품 사용자가 아닌 중립적인 입장에서 우리가 보면 그 수사관행이 무리는 아니라는 겁니다...
다만 소지자 입장에서는 경찰의 그런 수사관행..그리고 쌍방처리 그게 걸리적 거리고
눈의 가시지만요...
그런데 사람이기에 무기를 사용할 시점..기준이란게 참 애매합니다..판단하기 힘듭니다..
경찰이 왔을때 상대가 자기도 맞았다고 누워버리면 쌍방처리..답없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정당한 상황에서만 호신용품을 사용하고 부득이 사용했을 경우에는
꼭 경찰과 마주치지 않도록 현장을 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늘 문제가 되는게 경찰의 답답한 일처리도 문제제기가 됩니다
귀찮으니까 같이 잡혀가라 하는 쌍방과실 쌍피처리..그것도 개선되어야 하는데 개선될 기미가 없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뀔수 있으니 호신용품 사용에 있어서 경찰과 사용자..맞은사람이 서로 맞물려서
다투는것 같습니다...결론은 사용기준은 답이 없으나 사용한후에는 꼭 현장을 떠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패거리들이 전화받고 몰려올수도 잇고 경찰이 와서 쌍피처리함으로써
호신용품 사용자들도 피해자가 될수 있으니까요...
첫댓글 글을 보니 호신용품의 사용이나 소지.사람에게 발사시 신중을 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을 뒤집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걱정이네요.
도대체 그 정당방위라는게 무엇인지...참으로 불편한 단어 입니다..그런데 정당방위무서워서 자신의 안전을 포기하는것보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정당방위를 뒤로 하는게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빛좋은 개살구라고 생각해야지요.ㅎㅎㅎ
그렇네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어떻게 보면 동영상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나 휴대폰이 최선의 호신용품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한대 후려때리고 냅ㄷ 동망가는게 상책이내요
자신이 옳은행동이라고 생각하면 하세요..경찰눈치..경찰 생각하지 마세요..경찰은 사건이 터져서 사람이 죽거나 다쳐야만 신고받아야만 개입하기 때문에 사건이 생기기전에 자신이 피해자가 되기전까지의 할일은 우리들 몫입니다..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옳다고 생각하시면 경찰생각말고 자신의 뜻대로 하세요..어차피 이세상의 모든 선택은 우리들 스스로가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