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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취향이 사뭇 다르네…
도깨비불 추천 0 조회 328 24.01.21 03:3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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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21 03:39

    첫댓글 폰으로 빨리 빨리 써서 올렸는데 틀린게 있어도 이해해 주세요.

  • 24.01.21 04:10

    친구에게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름답고 멋진 친구도 궁금하네요
    선물하려는 옷인가요
    탁월한 감각이. 제취향이네요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1.21 04:51

    저는 아래있는 원피스 드레스가 맘에 들었는데 친구는 위에 있는 자켓하고 청바지를 골랐습니다. 절벽님 취향이 저하고 같다시니 기분좋네요.

  • 24.01.21 09:35

    @도깨비불 뭔가 모르게 걱정이 됩니다.
    여자는 좋아 하는 남자 앞에서 수줍고 애교스런 여자가 되거든요.
    끝까지 책임 질 수 없다면
    그 분 스타일로 살게 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4.01.21 08:39

    @도깨비불 깨비님은 우정이라고 하지만
    친구는 사랑으로 알았다면 더 큰 상처를 주는 것 아닐까요?

  • 작성자 24.01.21 15:23

    @별이님 올려주신 댓글들 보면서 그런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답니다. 내가 처신을 잘 해야겠다... 머리가 살짝 복잡해요. 지금...

  • 24.01.21 15:31

    @도깨비불 공감 해 주시니 감사 하고
    그 친구 말도 100프로 믿지 마세요.
    텍사스 가서 확인 해 본 것도 아니잖아요.
    잘 생긴 깨비님께 연극을 할 수도 있고요.

    우리나란 거짓 투성이 사깃군이 많아요.

    지구촌 사람 사는 곳은 대동소이 해요.

    그래서 세계문학에서도 공감 하잖아요.

  • 24.01.21 15:34

    @도깨비불 공황장애로 입원 하신 분이...
    깨비님 정신건강에 신경 쓰시고 여기에 글 올려서 내면을 풀어 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모두 누나처럼 진실로
    걱정 해 주잖아요.

  • 24.01.21 15:40

    @도깨비불 그 친구 성이 특이한데
    왜 문을 잠그지 않고 샤워 하나요?
    의심 해 보세요.

  • 작성자 24.01.21 15:46

    @별이님 제가 한글 쓰기가 너무 딸려서 처음에는 글 하나 짧은거 쓰는데 찾아 보면서 쓰느라고 두시간씩 걸리고 그랬어요.
    지금은 안 찾아보고 내 맘대로 써요. 그리고 마춤법 교정기 눌러서 고치는걸 쓰니까 좀 편한데 그래도 댓글은 교정기가 안되서 썻다.지웠다. 이런걸 많이 하고있죠. 글 배우는게 제일 목적이고요. 말씀대로 글 쓰고나면 마음이 풀리는것도 알게되고 그랫습니다.

  • 24.01.21 15:55

    @도깨비불 깨비님 첫 글 봤을 때가
    어릴 때 여친과 포옹 했던 글
    그 뒤 서로 어색 했던 얘기 잘 봤어요.
    문 맥이 자연스러웠어요. ㅎ

    그 친구는 서서히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24.01.21 06:44

    친구를 위하는 ᆢ
    서로가 점차적으로 인정을 하면서
    통하여 가는 과정이
    아름다움 입니다

  • 작성자 24.01.21 15:10

    알게된 인연이니 그냥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다에요.

  • 24.01.21 07:05

    몸은여자요 뇌구조는 비록
    남자일 지언정 그친구 참으로
    인생 성공한 분입니다
    진정성있는 친구를 만났으니..

    사람사는 인간관계가 간단한것
    같지만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복잡하지요
    사랑하고,
    할퀴고..
    음해하고..
    비수같은 마음의 칼로
    후비고..

    어젠 북한산의 눈발이 휘몰아
    치면서 이모든걸 감싸 안았다오
    사랑스런 나의 산~~~

  • 작성자 24.01.21 15:12

    지금 옆에 분만 그런건 아니면 되지요. ㅋ 저는 산에 다녀본적이 없어요. 싫어서가 아니라 시간이 없었습니다.

  • 24.01.21 07:45

    친구가 있어서 참 좋다 라는 표현이 절로 드네요
    건강하게 오래도록 우정 나누세요

  • 작성자 24.01.21 15:13

    우정으로만 가고 싶어요. 댓글들을 보니까 다른 생각으로 변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 24.01.21 08:16

    몸을 트랜스 젠더햇는데
    깨비님이 다시 원상으로 복귀시키려하고 있군요.
    남자냐 여자냐 이런 공기같이 흔하고 귀한 것에 문제가 생기니
    정신병이 생길만 합니다.

    지금 방황하고 있는 듯한데
    깨비님이 여성으로 환원시키려 하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넘 멋진 남자가 옷도 사주고
    논리에 맞는 정확한 말씀을 해주시면
    그분 다시 여자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 생각듭니다.ㅎ

    그래도 지금 당장 좋은 친구가 생겨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 작성자 24.01.21 15:15

    좋은 도움이 되어서 회복에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환원 시키려는 의도는 없고요. 자연성을 인정하고 받아 드리면서 평화롭게 살았으면 해서요.

  • 24.01.21 08:14

    트랜스잰더를 이해하려고도
    보려고도 안했던 어느 날

    지렁이처럼 암수겸장한
    자웅동체로 태어난
    아기돼지를 받아 들던 날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다고
    이해 되는 순간

    그들을
    쾌락이 아닌
    운명으로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도깨불님의 진정어린
    따뜻한 마음이 강하게 자리한
    남자의 의식을 눌렀던 것은 아니었나
    싶어요 ㆍ

    저의 취향은
    자켓과 ㆍ원피스
    저의 취향은 둘 다에요 ㅎㅎ




  • 24.01.21 08:18

    자웅동체로 태어난 아기 돼지는 후에 어캐 되엇나요?
    숙명이지만 현실도 궁굼요.

  • 24.01.21 09:08

    트랜스잰더는
    본인 잘 못이 아니고
    임신 중 xx xy가 결정 되었을 때
    약을 잘 못 먹어서래요.
    그래서 교황청에서도
    인정 했다네요.
    미국은 그 약이 수입 될 때 하급 공무원 한 사람이 온 몸으로 막아서 많지 않다고 하네요.
    읽은지 오래여서 잘 모르겠어요.

  • 작성자 24.01.21 15:16

    저도 둘 다 좋던걸요. 그 돼지 지금도 잘 크고 있나요?

  • 24.01.21 15:32

    @시니
    시니님 다녀가셨군요
    17년 동안 딱 한 마리 봤는데
    농장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창기 때라서

    깜짝 놀래 사진 한 장
    찍어 놓고
    부랄을 땄어요
    일테면 거세를 한 거죠
    암컷으로 살으라고

    그런데
    엄청 더디 크면서
    질병에 약했던 것으로 생각 됩니다ㆍ

  • 24.01.21 15:39

    @도깨비불
    근친상간에서 흔히 일어나는
    염색체 분열의 혼란이란 걸
    뒤 늦께 알아서

    이후론
    우리농장에서 자가 선발을
    안하고
    F2를 가져와서 종부를 시키다
    이젠 것도
    F1의 종돈 정액을 공수해 옵니다

    그 돼지는
    민들레꽃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 24.01.21 15:46

    @별이님
    맞아요
    별이님 ㅡ
    그 게 염색체 분열의 대 혼란 중에
    자리 잡는 거래요

    우리 돼지의 경우
    근친상간에서 왔을 확률이 높아요

    초창기에 아는 게 없어
    관리를 억망으로 할 때
    지들끼리 해부렀는 모양이에요 ㅎㅎ
    지금이야
    리모컨과 CCTV덕에
    월담했다간
    분리 대상이 되죠


    그래서
    동성동본 끼리 혼인을
    법으로 금했던 적이 있었던 같기도
    하고
    우성과 열성의 질병문제도
    있구요

  • 24.01.21 09:14

    저는 위의 자켓과 청바지는 스타일상 전혀 안입는 ...
    지금까지는 원피스 취향으로 살아왔는데..

    잠시 그 옷을 두고도
    위의옷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는 마음인데
    그 여인은 절대 쉽지 않을터

    그렇게 살짝 몸도 마음도 여성화가 되었는데
    잠시 나타났던 도깨비불이 안보이게 되면 어떻게 될까 싶네..

    망부석으로 바꾸든지

  • 작성자 24.01.21 15:17

    아. 바지는 안 입으시는구나... 왜 요? ㅋㅋ
    망부석은 커다란 거 아닌가요?
    오늘 댓글들을 보면서 내가 처신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24.01.21 10:13

    도깨불님 마음이 대단하셔요
    자켓도 원피스도 예뻐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근데 친구분 마음이 혼란스워지면 ? 살짝 걱정도 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1.21 15:19

    오. 저하고 취향이 같으시군요. ㅋㅋ
    그 친구 혼란은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어요.
    지금부터 잘 처신하려고요. 감사합니다.

  • 24.01.21 10:19

    글 보고 옷 골라 주는 눈썰미에서 깨비님의 여성성이 사~알짝 보여요 ㅠㅠ 이러다 암컷 깨비가 되는거 아닌가 하는 흐

  • 작성자 24.01.21 15:21

    ㅋㅋㅋ 암컷 시늉을 좀 해봐써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해 보니까 그게 되더라고요. 제가 참 벼라별 경험을 다 하네요. 인생은 그래서 재미도 있고 그렇네요.

  • 24.01.21 13:49

    그럼요.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죠.
    어디에서든.

    잘 하셨어요.

    서로 좋은 friend가 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진심이 통하는 좋은 관계
    앞으로도 잘 이어가실 거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24.01.21 15:21

    네. 진심만 통하면서 딴길로 안빠졌으면 좋겠습니다. ㅋ

  • 24.01.21 14:15

    네~아름답게 보여요

  • 작성자 24.01.21 15:22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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