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게시글 삭제 논란에 관한 글입니다 (꼭 한번씩 봐주세요~!)

[CA_Jason]

안녕하세요 * ^_^ *

저는 캐스모를 통해서 매년 많은 분들과 여행을 다니는게 취미인 회원입니다 ~ !

저는 항상 같이가요 함께해요라는 게시판을 이용하면서 

단 한번도 카페의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적이 없었는데

근래들어 운영진들이 카페 규정에 의거하지 않은채로 글들을 삭제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 일어났던 상황은

제가 월요일 화요일에 나이아가라와 토버모리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같이가실분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같이가요 함께해요 게시판에 글을 올린 후 글이 삭제된 상황입니다.

502Mocha 운영진의 말에 의하면 제가 (관광코스) 라는 말을 언급하였다고 상업적인 의도로 보였기 때문에

글을 지우셨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라이드 비용을 받는다는둥 이것저것 게시글에 없는 말씀들을 하시더라구요....

댓글이나 쪽지 등등으로 글이 어떤한 이유로 삭제되었다고 날라오지도 않았구요

(워낙 스팸 글들도 많고 저도 한국에서 20~30만명 가량되는 카페를 운영했었기에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제가 개인쪽지로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봤을때 관광코스라는 단어가 들어갔고 502Mocha 운영진 개인생각에는

상업적인 의도가 보였기 때문에 여행사 항공권 가이드 게시판에 맞는 글이므로 지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확실하게 육하원칙에 의거해서 카페규정 하나 어긋남 없이 글을 작성하였고 비용관련해서도 작성해두었습니다.

(Gas+Parking) 쉐어한다고 적어두었고 글 복구해주시면 제가 스샷찍고 다시 지우겠다고

한 요청도 묵살 하셨구요

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은 ' 관광코스 ' 라는 단어입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을 참조하였습니다

관광 뜻

 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에 가서 그곳의 풍경, 풍습, 문물 따위를 구경함.

관광 코스 뜻

관광이 진행되는 과정. 또는 관광을 하며 지나는 길.

제 글들을 보시면 지금까지 수많은 곳을 다녀왔지만 제가 항상 워홀 어학오신분들 제가 나이아가라 가는김에 대부분은 경비 받지 않고 그냥 나이아가라 처음가시는 분들위해서 관광코스로 항상 돌아드린다고 게시글에 적어두기도 하였었구요. 지금까지 살면서 남한테 얻어먹는것 조차 절대 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항상 여행을 가도 제가 100불씩 이상은 더 써가면서 다녔구요

관광코스 = 상업적인 것이다. 개인은 언급을 하면 안되는 단어이다라고 말씀하시는건지...

저로서는 참으로 어이없는 경우가 아닌지 싶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를 하고있는것인지.....

다른분들도 보면 이것저것 게시글에 관해서 말들이 항상 엄청나게 많았었는데

이 기회로 캐스모 강원희방장님을 비롯하여 운영진님들의 의견을 확실하게 알고싶습니다

카페가 방장 & 운영진 개인의 생각에 의해서 규정은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있는 것 인지 궁금합니다.

회원님들에게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해를 못하는 점이있다면 꼭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밝고 즐거움만 가득한 캐스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s. 502Mocha 운영진님과의 쪽지내용도 함께 올립니다. (동의 하에 올려진 글입니다)

502Mocha님과 그외 운영진들께서도 하실 말씀 있으시면 꼭 말씀 부탁드립니다 ^^

[CA_Jason]

의견을 여쭌다고 하셔놓고는 조금만 반대되는 의견이 나와도 어떻게든 반박을 하고 보시네요. 싸우자고 달려드시는데 좋게 보일 사람은 없을거 같아요.

반박하는게 아니고 싸우자는 것 도 아니고 Fact만을 가지고 말을 할뿐입니다 그 점을 잘 안읽어 보신 것 같아 말씀드린거에요 ^^ 키보드 배틀 할 생각없어요 ㅎㅎ 저도 얼굴보고 얘기하는걸 더 선호하는 사람이라서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ThinkBeforeAct]

팩트만 가지고 보자면 이글이 쓰이기 이전에 CA_Jason님이 쓰신 글들만 봤을 땐, 소규모 비지니스로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여행사나 다른 픽업&밴 이용해서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처럼 정해진 게시판에 광고를 개제하는게 아닌, 회원들의 공간에 글을 작성하기위해 이분 머리 좀 쓰시네? ㅋㅋ 라고 생각했었어요.
제 머릿속에서 나온 내용이니 그렇게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는 내용은 팩트 맞습니다.

강방장님 이하 운영진들도 저와 별반 다르게 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ThinkBeforeAct]

함께가요 같은 여행이지만 누가 토버머리를, 나이아가라를 한시즌에 수차례 가나요.. 진짜 여행가는 걸 좋아한다면 GT 외곽 다른 도시들은 아니가시고, 그 유명한 토버머리와 나이아가라 지역만, 관광상품으로 가장 유명한 지역들만 콕 찝어서 수차례 가시는 모습.. 미니밴 픽업해서 투어여행하시는 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본인은 다르다. 진짜 여행을 좋아한다. 그런 말을 하시지만 그걸 다 까보지 않고 누가 알까요?
직접 함께 여행을 가보지 않은 이상, 이분이 여행을 함께 하기위함인지, 아니면 이성에게 작업을 하려는건지,

[ThinkBeforeAct]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함인지, 아니면 비지니스차 다니는 길에 기름비라도 아껴보자는 생각에 카풀을 찾으시는건지,, 알 수 없는거죠. 팩트를 좋아하시니 팩트만 이야기 하자면 글쓴이님의 글작성 의도는 글쓴이 본인만 알고 계셨다는겁니다.

[CA_Jason]

ㅎㅎ 그 말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이번에 몇몇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신다고해서 느낀점들이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강원희방장이나 운영진들에게 그런 오해를 더이상 안만들기위해 조치를 취해달라고 하고있는겁니다 ^^

저도 제 시간과 노동과 돈까지 써가면서 좋은 일 지금까지 많이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 삭막한 세상에서 좋은 일 해봤자 참으로 속상한만 돌아오는구나도 생각하게되고

좋은 추억 오래 기억해주시는분들 덕분에 그래도 계속 어느정도는 지금처럼 해 나가야겠다는 생각도들고 참 이런저런 많은 생각하게 만드는 날이였네요

덕분에 다른분들 의견도 알게 될 수 있고 다만 제가 비지니스 할 생각으로 행동하지 않았다고 증거도 보이겠다하고 증명도하고 해명도하고 다했지만 그냥 계속 자기마음대로 생각하시는분들 때문에 조금 속상할 뿐입니다.

다들 조금만 긍정적으로 밝은면을 보고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기에 서로 돕고살면서 타지에서 뭉쳐사는 한인들끼리라도 의지 할 수 있는 캐스모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CA_Jason]

누구나 처음에는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겠지요 ~ ! 저 또한 그리 생각합니다 ㅎㅎ

하지만 겪어보지도 이야기해보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그렇게 확정지어 버리는 것. 그것이 진실로 잘못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선택 또한 제가 강요 하는것이 아닌 회원분들이 직접 선택하시는거구요 !

그래서 위에 제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도 언급을 한 것 입니다 ㅎㅎ

[CA_Jason]

좋은 의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또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있어요~!

[CA_Jason]

끄적이는 말이지만.. ㅎㅎ 나이아가라와 토버모리는 그리고 체리비치쪽 다운타운 야경 보는 곳은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들이 간직되고 있는 곳 이기 때문에 힘들때든 즐거울때든 함께하는 여행지이기에 자주 다닌답니다 ^^

그래서 항상 다른분들과 여행다닐때도 꼭 같이 들리구요! 저랑 같이가신분들은 아마 기억하실거에요 ㅎㅎ

누구에게나 자신의 힐링 플레이스가 있다고 생각되고 저에게는 나이아가라와 토버모리가 그 힐링 플레이스 들이에요 ㅎㅎ

[윌슨23]

제 친구는 딱히 특별한 글 안 올렸는데 강퇴 당함요..ㅋㅋㅋㅋㅋ방장이 오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