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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울 카페님의 반세기이상 남녀우정~
늘 평화 추천 1 조회 401 24.01.21 12:2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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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1 12:40

    첫댓글 "동행"
    늘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단어람다~^^

  • 작성자 24.01.21 12:49

    함께 오래 오래 동행합시당~^^
    그러자면 무리하심 안되요
    토요일 반갑게 뵈어요

  • 24.01.21 16:47

    @늘 평화

  • 24.01.21 13:10

    멋지게살아요

  • 작성자 24.01.21 18:31

    자연이다님도
    잘 살고 계시죠 ㅎ

  • 24.01.21 15:26

    우정사업본부에서 후원하는 '사)한국편지가족'이란 단체가 있어
    아직도 손편지 쓰기 운동을 하고

    해마다 손편지 쓰기 공모전을 펼쳐 상도 주고.

    저 역시도 중고교 시절 전국의 수많은 남녀 친구들과 소위 펜팔이라는 것을 하면서
    많은 편지를 썼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제 글쓰기 실력이 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은 손으로 직접 쓴 손 편지 받으면 새롭기도 하고
    정이 듬뿍 담긴 것 같아 서너 번 읽게 되지요.

  • 작성자 24.01.21 18:31

    맞아요
    전 펜팔을 대신 해주기도 ~
    공짜로도 해주고
    선물주는것도 받고 ㅎㅎ

  • 24.01.21 21:42

    @늘 평화 2000년대 초엔 오산시 여성생활과에서 오산시 편지쓰기대회(여성만 참여할 수 있었음)가
    해마다 있어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없어진 것 같더라구요.

  • 작성자 24.01.21 21:43

    @박민순 제가 평생교육기관 근무할때
    편지쓰기대회 했는데
    제가 퇴직하니 더 안하더라구요ㅎ 점점 인문학에 관심이 줄어요

  • 24.01.21 15:30

    우정 동행
    마음을 따뜻히 만드는 단어입니다

  • 작성자 24.01.21 18:30

    우리도 오래 동행해요~^^
    평온한 저녁되세요

  • 24.01.21 19:27

    손편지 쓰던 시절이 아득합니다.
    깊은 밤 오렌지 색 스탠드 켜놓고 꽃무늬 편지지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가득 담아 써내려 가던 시절..
    그 시절은 갔어도 그 시절의 감성으로 여기서 정다운 인연들이 소중합니다.
    늘평화님, 오래도록 여기서 함께 해요^^

  • 작성자 24.01.21 20:30

    네네
    글로도 사진으로도
    달항아리님은 이미
    제가 팬이 되어서
    뵙게 되면 손잡고 인사하고
    좋은 기운 나눔받고 싶답니다~^^

  • 24.01.22 02:32

    사진은 확대해서 봐도 자세하게 안 보이는 게 있어서 읽어보다 말았지만 늘평화님의 글이 얼음호수에서 스케이트 타는 기분으로 스무스하고 뜻도 헤드셋으로 들리는 현악의 멜로디처럼 좋습니다.

  • 작성자 24.01.22 14:04

    모든 자연과 예술에는 음악적인
    흐름이 있다지요 ㅎ
    주말 걸었던
    산사가는길 계곡물에서 씩씩한
    행진곡의 느낌이~^^
    일상 복귀 임박 축하드려요 ㅎ

  • 24.01.22 03:07

    오랜 친구
    듣기만해도 좋은 단어지요.
    너무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관계로
    잘 유지하고 계십니다.

  • 작성자 24.01.22 14:05

    시작보다 어려운게
    관계의 시작이라지요
    삶방서 시니님 글 자주보아
    좋답니다~^^

  • 24.01.22 04:13

    부럽다요 어찌 60년을 ..
    나 같이 오래 이어가지 못하는 성격 상 더욱 그렇네요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4.01.22 14:06

    부부도 60년 해로는
    어려운 시대인데
    드문 우정이긴 하지요 ㅎ
    요즘 이곳에 글 잘 쓰시는분이
    들어와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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