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피아노곡을 찾아서 듣다보니 '아~!' 할 정도로 감성적으로 확 다가오는 곡이 있어서 제목을 알아보려고 한참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찾은 제목이 Passacaglia - Handel/Halvorsen 이었는데, 헨델의 곡이라는 것인가? 그런데 뒤에 붙은 할보르센은 무엇이지? 하는 의문과 함께 18세기의 헨델 곡이라기엔 너무 요즈음의 감성이 뭍어나는 것 같은데....딱히 오래된 클래식 음악이라는 느낌은 아닌데....라고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첫댓글'아직 클래식 음악을 제대로 듣기엔 막귀에 가깝지만 여러번 들으면 들을수록 더 많은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처음엔 낯설었던 멜로디도 반복해서 들으니 많이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이 듣고 더 친해져볼까 합니다. '-----퍼온글 그런 것 같읍니다. 모든것이 많이 해봐야 숙달 되듯이....음악...특히 클래식은 정말 많이 들어봐야 귓구녕이 뚫리지 않나 싶어요...처음부터 관련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어렸을 때부터 접하지 않았다면...익혀서 즐거움을 누리기에 많은 시간과..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쉽지 않죠... 다..들어 보고는 있는데.....광고가 너무 심해요....듣는 호사를 누리는 댓가가...좀 혹독하다 싶네요... 아뭏튼 ...감사...!
첫댓글 '아직 클래식 음악을 제대로 듣기엔 막귀에 가깝지만 여러번 들으면 들을수록 더 많은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처음엔 낯설었던 멜로디도 반복해서 들으니 많이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이 듣고 더 친해져볼까 합니다. '-----퍼온글
그런 것 같읍니다. 모든것이 많이 해봐야 숙달 되듯이....음악...특히 클래식은 정말 많이 들어봐야 귓구녕이 뚫리지 않나 싶어요...처음부터 관련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어렸을 때부터 접하지 않았다면...익혀서 즐거움을 누리기에 많은 시간과..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쉽지 않죠...
다..들어 보고는 있는데.....광고가 너무 심해요....듣는 호사를 누리는 댓가가...좀 혹독하다 싶네요...
아뭏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