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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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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고마움 모르고... 꼬아바치기~ 🦔🦔
T 피케티 추천 0 조회 183 24.01.21 16: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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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1 17:15

    첫댓글 이젠 함께 해주는 게 제일 큰 배려요 고마움인 것 같습니다.
    서로 심심하고 외로우니까요.
    그런데 5월 쯤 부안에 가면 백합죽이 일미인데
    바지락죽도 있는 모양이군요.ㅎ

  • 24.01.21 17:23

    나이 먹으면 왜 어린애로 변할까 그것이 궁금. 합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시려고
    가시려는 몸부림이지 않을까요.

  • 24.01.21 18:00

    저의 나중 모습이 아니기를 기도해야 겠습니다
    나이 들면서 자꾸만 변해가는 나를보며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 24.01.21 18:03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는가봐요
    저의 부모님을 보면 그래요 ㅎ

  • 24.01.21 18:40

    늙으면 기가 빠지고 소진 되니까
    다시 아기로 돌아가지요.

  • 24.01.21 19:08

    보호자들도 8~90세 노인되면
    아기 다루듯이 하더라구요~

  • 24.01.21 19:57

    피케티님의 이 글을 읽고나니
    1985년 12월에 저와 결혼해서
    2019년 1월에 우리 엄마 돌아가시기까지
    오랜 세월 장모님과 함께 살아준 제 남편이 고맙습니다.

  • 24.01.22 02:39

    나이 들어 노인이 되고
    할일 친구 없러지면
    혈연인 식구들과 살아가며
    놀아달래야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행복그 자체입니다.
    효자들이십니다.
    행복한 어머니십니다.

  • 24.01.22 04:33

    난 아즉 노인이 아닌가벼~ ㅎㅎ
    놀아 준다고 찾아 오는 딸 사위가 귀찮아 몬살겠어야 난 혼자가 좋고 내가 알아서 챙겨주는 걸 좋아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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