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멍 송송.. 매쉬천인데 땀많은 연주위해 원피스로 활용해봤습니다.
원단 자체는 좀 스포티해보여 밑단에 레이스달고 목부분에 한참 유행하던
가짜 목걸이 한거처럼 줄로 장식했더니 여성스러워 졌네요..

초록색 원단만은 워낙 강렬한 색이라 이걸루 뭘 만드나 고민고민~중..
땡땡이 무닉 원단과 매치 시키니 그런대로 봐줄만 하네요.
올가을 겨울 내복위에 잠옷처럼 입히려구요 ^^

민단은 첨으로 인터록 해서 마감해봤어요. 울 연주 이거입힌날 처음으로
"이쁘다" 소리 해주더군요.그렇게 만들어 바쳤어도 이번이 첨 듣는 칭찬이었답니다.
놀이방 선생님이 다른옷으로 갈아입히려는데 안벗는다고 했데요. 자기눈엔 이게
젤루 맘에 들었나봅니다..

차를 안가지고 퇴근해서 오랜만에 아침산책하며 놀이방 가는길.................
저녁엔 퇴근이 늦으니 아침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황금같답니다. ^^

이빠~~~~~~이 오바해서 이쁜짓 하는중 ㅎㅎ
첫댓글 아이도 예쁘고 옷도 예뻐요. 잘어울리구요. 시원시원하게 잘 만드시는 듯해요.
아이가 넘 예뻐요 ..
애기랑 옷이랑 잘 어울려요~~~ 묘하게 팬티를 가리고 찍은 저 센스 하며~~ 꼬맹이 연주 귀여워요~~~~
모두 편안하면서 여성스런^^ 연주가 좋아할만하네요^^ 앉고 서고 걸음마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놀이방다니는 유아가되다니.. 정말 세월빠릅니다..
연주 벌써 29개월 들어서는걸요. 이젠 엄마옷 코디도 합니다..자기 치마 입었다고 엄마도 치마입고 가라고 꺼내서 질질~ 끌고오더라구요 ㅎ
모두 다 넘 이쁘네여.. 딸내미도 너무 귀엽구여.. 잘 어울립니다..^^*
옷 이뿌구 편해보여요 애기표정 포즈 넘귀엽당

다리를 넘넓게
,,,
ㄷ
ㄷ
앙 이뻐라...역시 여자아이들은 요런옷이 편하고 이쁘네요.^^
저두 이런옷 만들어주고 싶어요^^ 넘 귀엽네요~ 에구.. 넘 귀엽당~~
앙~ 애기가 너무 이뻐요.. 옷도 깔끔하게 잘 만드시구.. 뒤에 벽지 때문인지 나뭇가지에 옷이 걸려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아이한테 넘 잘어울려여....
공주님 너무 귀엽네요^^ 전 다이마루로 티셔츠도 간신히 만드는데 원피스들 모두 너무 이뻐요
메쉬원단 넘 강렬하니 이뻐여..^^..이렇게 매치시키니 정말 이쁘다~~소매단..시보리에여..? 깔끔하게 잘나왔어여..어쩜 이렇게 이쁠가 아이가 정말 깜찍해여~~^^*
분홍 조리사님.. 첫번째 매쉬원단은 이곳에서 주문한 시보리 썼어요.정말 짱짱하니 좋더라구요.나머진 제 원단으로 시보리 만들어 썼답니다. ^^
아이가 넘넘 귀여워요...앙증맞기도 해라..
칭찬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칭찬에 힘입어 곧 가을 옷 만들어야겠네요.. *^^* 모두 행복한 9월 되셔요...
우왕~~~아가 넘 귀여워요....원피스도 넘 귀여워서 넘 잘어울리는거 있죠????
애기나 넘 이쁘고 깜찍해요.. 치마가 다 잘어울리겠어요
아구..귀여워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