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서 참 많은 정보 받고 이곳저곳 덕본곳도 많은데..
얼마전 신문기사에 난곳으로
가격이 너무나 저렴하여 가족끼리 한번 가보았습니다.
일전에 만담도 여기서 추천 받고 너무 좋았던지라..
반신반의 하면서 찾아가보았지요.
1.상호명:소우
2.위치; 범일동 부산은행근처(보림극장 맞은편)
3.전화번호:051)645-9259
4.메뉴: 생갈비살 4000원/ 명품세트 6000원/ 차돌박이 4000원 등
5.주차장:길건너 맞은편 현대주차장...가게 옆 주차장은 불가!!
4인 성인으로 갈비살 4인분+명품세트2인+차돌박이2인+식사4개
주문해서 배불리 먹었고 맥주한병 사이다 한병해서 4만원 좀 더 나왔네요.
성인 한명당 2인분이면 배가 찰것같구요(어딜가서 못먹는단소리 듣진 않는답니다.)
식신이시라면 2명당 5인분이면 충분하지 싶네요.
밑반찬도 깔끔하고 쌈도 계속 리필 가능하구요.
제가 개인적으론 갈비살 추천합니다. 가격대비 양과 질이 만족스럽거든요
갈비살 특유의 질김은 있는데 그게 또 소고기의 매력아닐까요..
정말 한우 생갈비정도는아니라도
일반 소갈비집의 갈비정도수준은 되지 싶습니다. 냉동은아니가 살짝 냉동보관만 한수준으로 거의 생고기같구요 두꺼워서 익히는데 사람 잡데요.ㅋ
그리고 명품은..좀 실망스럽구요~ 부위도 별부위 아닌거 같았으며
차돌박이는 좀 비추입니다. 만담같이 냉동로스식이던데..
질은 만담보다못해서.. 이왕이면 갈비살만은 추천합니다.
우삼겹은 먹어보지 못해 통과~
그럼 사진 남깁니다.
1.생갈비 4인분
2.생갈비 굽기 (4인분중 3/5정도?)
3.차돌박이 2인
첫댓글 어우..괜찮아 보이는데요?
넘 맛있겠어요~~~냠냠 ㅎㅎ
점빵이 참 착합니더~ ^^ 그라고 차돌박이는 원래 그래 나오능거 아잉교?
차돌이 원래 얇다곤해도.. 좀 질이 그렇드라고요..머 어차피 개인차니깐 담에 꼭 드셔보셈.. 보니깐 여기말고도 신모라, 주례 등등 여러군데가있긴하데요
범일동 부산은행이면 어디쯤이죠?
위치가 잘못된거같은데요....범일동 부산은행 이렇게하시면 다들 본점!으로착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부산은행 본점 생각해써요...
범천동 부산은행 옆... 울 카페의 맹주이신 안민수 쌔이가 그짜 근무 할낍니더... 소 묵고 커피 한 잔 달라카매 엥기 보이소~
(구)보림극장 건너편이 아니라 보림극장 옆에위치하고있습니다...
핫 지송.. 제가 길치라서.. 걍 신문에 난대로 올려서 그렇네요..ㅋ~ 그래도 다들 잘알아봐주셔서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