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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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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고전문학의 향기 --- '歸去來辭' 한 수: 중국의 '도연명' 작품
만장봉 추천 0 조회 129 24.01.22 06: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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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07:16

    첫댓글 마치 친구의 삶을 보는 듯 하네
    고향으로 내려가기 전
    강천산에서 마지막으로
    친구의 모습을 본 것으로
    기억하네

    고향에서
    건강하게 잘 계시는가?

  • 작성자 24.01.22 17:30

    그래도 그때가 좋았지 .....
    강천산 단풍의 절경과 함께 등산을 .....

    이제는 아주 고향의 품안에서 푹젖어서 지내고 있네

  • 24.01.22 09:32

    제 남편도 고향 포천으로 돌아가서 살고 싶어하는데
    제가 싫다해서 못 가고 있어요.
    남편으로 하여금 귀거래사를 읊지 못하게 만든 악처입니다. ^^

  • 작성자 24.01.22 17:31

    포천은 사울이나 그게[ 다 그렇지요
    그냥 서울에서 서울의 찬가나 불르면 되지요 뭐 귀거래사까지 ..ㅎㅎ

  • 24.01.22 09:38

    나이 들어 세상 덧없음을 깨닫고 가는 곳이 꼭 산골일 수는 없는 세상입니다.
    그의 가르침 대로 도회의 산천에서 쓰레기를 줍고 자연을 아끼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24.01.22 17:32

    아무 자연하고 같이 지내면 되지요
    감사합니다.

  • 24.01.22 11:28

    돌아갈 곳이 전무한 현대인들의 마음을 애끓게 하는 시 입니다
    녹음방초 우거진 고향 산천은 기억에서 멀어지고 오직 현실에 목을 매어 단채 살아가는 자회상들 고전은 우리의 산실입니다 언제나 마음을 포근히 다스려 주는 자장가 같은 ..
    만장봉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1.22 17:35

    참 그러고 보면 현실적으로 살아간다는것은 큰 고욕이어요
    먹고 살기바쁜데 ,무슨 고향이고 산천아고 친구고 술이고 ...ㅎㅎ
    옛날의 고전에서 느껴보는 귀거레사이지요 마음을 포근히 안아주는 자장가라고 생각하니 감사합니다

  • 24.01.22 12:01

    옛날 학창시절에 배웠던 도연명의 귀거래사
    제가 한자끈이 좀 짧아서 모르는 한자가 ㅋ
    선생님께서 다음에 올리실때는 한자도 옆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넘 좋아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1.22 17:36

    감사합니다
    근데 옆에서 토를 달아드릴수도 있는데, 이러한 때에 한자공부도 할겸 옥푠을 가지고 찾으시면
    공부가 됩니다 내것이 되야지요

  • 24.01.22 21:18

    네 고향 돌아 가고 싶지만 ~~사정 때문에 객지에 살아요

  • 작성자 24.01.23 04:55

    고전의 작품에서나 그렇지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농촌은 살기도 힘이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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