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에그 - 스물아홉
스탠딩 에그(Standing Egg) - 『스물아홉』 /
가사 (Lyrics by Park Chanyong)
『스물아홉』
A1
해 질 녘 거리에서 문득 생각해
그땐 어른이 되는 게 이럴 줄 몰랐네
누군가에겐 어른 어디선간 막내
내 자리는 어딘지 가끔 어지러워
B1
거울 속 얼굴은 변한 게 없는데
아이와 어른 사이의 나는 어디에
Sabi
한 잔 한 잔 오늘을 위해
애썼던 나의 하루를 위하여
한 잔 한 잔 우리를 위해
조금씩 나아지는 작은 무언가를 위하여
A2
갖고 싶던 그 사람과 닿고 싶던 그곳
이젠 그저 흐릿하게 웃고 마는 추억
우린 모두 누군가의 ‘그때 그 사람’
너도 어딘가에서 내 생각을 할까
B2
너와 마시던 술은 쓴맛이 났는데
술이 달콤한 오늘 밤 너는 어디에
Sabi
한 잔 한 잔 그대를 위해
지키지 못 한 약속을 위하여
한 잔 한 잔 지금을 위해
닿지 않는 곳에서 머무를 그대를 위하여
안녕 안녕 나의 지난날
서툴고 여린 마음의 시간들
안녕 안녕 나의 젊은 날
많이 넘어졌어도 멈추지 않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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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곡
감사히 즐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곡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로이2
@클로이2 좋은곡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봄님
즐거운 시간되시고
늘 건행하시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