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금) : 인터넷의 어느 사이트에서 어연리수로(평택 동연교)에 조황이
좋다고 하여 현지에 가서 오후6시 부터 밤 12시 까지 낚시함.
언제나 그렇하듯이 소문듣고 가면 이미 좋은 조황은 긑난 모양.
2-3치 발갱이,마자,뼘치 넘는 피래미(?)의 입질에 놀아 나다가
겨우 뼘치 붕어 2수로 만족하고 철수.
주위의 다수 밤낚시꾼들도 확인 되지는 않았지만 거의 같은 상황.
옆자리의 어느한분말씀은 며칠전 장마비후 준월척급으로만 대단한
조황이었다함.
8월5일(토) : 어제 동연교에서의 시원찮은 조황으로 다시 진위천으로 출조
오후7시부터 새벽 2시 까지 낚시함.
낚시대2대(2,5칸 과 1,9칸)를 펴자말자 양낚시대 각 각에서
대단한 힘의 월척 1마리씩 2마리의 찡한 손맛과 함께 2-30분 간격으로
준척급 3 마리와 뼘치급 4마리(손바닥크기의 월남붕어도 2마리)등
총 9마리의 기분 좋은 찌올림맛,손맛을 보고 철수함.
주변에 몇몇분 밤낚시 중이 었는데 심심 찮게 대어를 끌어내며
좋아하고 있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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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권
평택 동연교 및 진위천
비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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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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