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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린 성읍을 향한 심판 선언 [에스겔 22장 1~5절]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네가 심판하려느냐 이 피 흘린 성읍을 심판하려느냐 그리하려거든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이 알게 하라
3 너는 말하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자기 가운데에 피를 흘려 벌받을 때가 이르게 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히는 성아
4 네가 흘린 피로 말미암아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웠고
네 연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노라
5 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고관과 백성을 향한 심판 선언 [에스겔 22장 6~16절]
6 이스라엘 모든 고관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에 있었도다
7 그들이 네 가운데에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네 가운데에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에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8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9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산 위에서 제물을 먹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음행하는 자도 있었으며
10 네 가운데에 자기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과 관계하는 자도 있었으며
11 어떤 사람은 그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그의 며느리를 더럽혀 음행하였으며
네 가운데에 어떤 사람은 그 자매 곧 아버지의 딸과 관계하였으며
12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돈과 이자를 받았으며 이익을 탐하여
이웃을 속여 빼앗았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네가 불의를 행하여 이익을 얻은 일과 네 가운데에 피 흘린 일로 말미암아 내가 손뼉을 쳤나니
14 내가 네게 보응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이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내가 이루리라
15 내가 너를 뭇 나라 가운데에 흩으며 각 나라에 헤치고 너의 더러운 것을 네 가운데에서 멸하리라
16 네가 자신 때문에 나라들의 목전에서 수치를 당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 변돈(12절) 이자를 받기로 하고 빌려주는 돈이다. 표준새번역은 ‘고리대금업’으로, 공동번역은 ‘돈놀이’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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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하나님은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힌 성읍에 심판의 날이 가깝다 하십니다.
그들이 우상 숭배로 인해 이방의 능욕과 만국의 조롱을 받고, 음행과 불의로 인해 보응받을 것이며,
뭇 나라에 흩어져 수치를 당함으로 그분이 여호와인 줄 알게 되리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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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린 성읍을 향한 심판 선언 [에스겔 22장 1~5절]
하나님은 피 흘린 성읍 곧 예루살렘을 향해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예루살렘은 무고한 피를 흘려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고, 우상을 만들어 자신을 더럽혔습니다. 그 죄악이 얼마나 심각한지 하나님은 피 흘림과 우상 숭배의 죄를 반복적으로 언급하십니다. 예루살렘에 심판의 날이 가까워졌으며, 그날에 예루살렘은 온 세상의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가까이 있는 자들이나 멀리 있는 자들이나 모두 예루살렘을 비웃고 경멸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백성이 자신의 본분을 잃어버린 결과입니다. 맛을 잃은 소금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히듯, 하나님 백성다움을 상실한 백성은 세상에서 조롱과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무고한 피를 흘리는 악행에 하나님은 어떻게 보응하시나요?
내가 속한 공동체 내가 속한 사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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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과 백성을 향한 심판 선언 [에스겔 22장 6~16절]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지도자(고관)들을 향해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지도자들은 권력을 악용해 무고한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부모를 업신여기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학대하며, 하나님의 법과 공의를 무시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물을 업신여기고 안식일을 더럽혔습니다. 백성도 무고한 사람을 모함해 피를 흘리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으며 음행과 성적 문란을 일삼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도덕적으로, 신앙적으로 심각하게 타락했습니다. 하나님 백성의 사명을 저버리고 세상의 부패와 타락에 물들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시기 위해 그들을 여러 나라로 흩으실 것입니다. 수치와 조롱을 당한 후에야 그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과 백성은 도덕적으로, 신양적으로 어떠했나요?
내가 하나님 백성답게 행할 일은 무엇인가요?
5/967. 심판을 자초하는 거짓말
우리 삶에서 갈망과 상실이 워낙 막강하다 보니, 우리는 그냥 땜질식으로 문제에 대처하기 일쑤다. 즉 사람들은 현재 자신의 갈망과 상실에 압도되어 '거짓말'로 이를 피할 때가 많다. '거짓말'이란 왜곡된 신념이고 허위를 떠받치는 세계관이다. 복음에 맞서는 거짓말이라면 우리도 익숙하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 "욕심은 좋은 것이다." 이런 개념이 그에 해당한다. 더 미묘한 거짓말과 왜곡도 있다. 가령 이렇게 말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볼 수 있다. "어떤 죄는 더 중해서 우리를 정죄하지만, 어떤 죄는 용납될 만해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나쁜 짓만 하지 않으면 된다. 선행은 안 해도 괜찮다." "믿음 좋은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성공하게 되어 있다.“
뜻밖에도 많은 사람이 복음을 왜곡하는 거짓말을 믿고 있다. 사실 세상도 이런 거짓말에 의존한다.
쇼핑몰의 거짓말("무슨 옷을 입느냐가 곧 당신을 말해 준다.",
"구매력이 곧 존재감이다." 등), SNS에 배어든 거짓말("게시물이 곧 너다.", "친구와 팔로워는 같다.")을 생각해 보라.
기독교를 왜곡하는 거짓말도 있다("주일에는 절대로 일하지 않는 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다.",
"교회는 내 필요를 채워 주려고 존재한다." 등). 거짓말은 심판을 자초한다.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떠나게 하는 거짓말을 경계하라.
-출처: 스콧 코모드, 「혁신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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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에스겔 22장 14절
하나님은 공의로운 재판관이십니다. '보응하신다'는 '보복하신다'라는 뜻이 아니라 '행하신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각 사람의 죄를 합당하게 판단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죄 많은 이스라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견디겠느냐'는 너무나 큰 충격으로 서 있을 수조차 없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하나님 말씀은 능력이 있어 선포되는 순간 이미 성취된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심판의 말씀이 임하기 전에 죄를 멀리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인생의 탑이 부와 지식에 있다고 생각하는 한, 우리는 탕자와 같이 죄 가운데 거할 수밖에 없다. - 박영선
오늘의기도
하나님, 세상이 주는 수치와 조롱에는 민감하면서도 행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시선에는 무감각했음을 회개합니다. 예배가 무너지고, 이웃을 향한 사랑이 식어 버린 저를 용서하소서. 하나님 백성의 사명을 기억하며 늘 말씀 안에 거해 하나님 백성다움을 회복하게 하소서.
에스겔22:1-16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자신의 일을 돌아봐야 소망이 있습니다
옛속담에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하는 일이 해서는 안되는 알임을 알면 더 큰 죄를 막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쉽게 알고 넘어가면 점점 더 큰 죄를 짓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1절에 하나님 심판하시는데 자기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이유를 알면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이유를 모르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습니다
1절에 하나님을 심판시는 데 이유는 가증한 일을 알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크게 2가지 죄를 알게 할것을 말씀합니다
첫번째는 언약 즉 십계명을 파기한 죄를 말씀합니다
대표적으로 3절 하반절에 살인죄와 우상숭배로 성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살인죄는 6계명 우상숭배는 둘째계명입니다
여기서 성은 예루살렘, 하나님의 도성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도성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나타내야 함을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도성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성을 더럽혔다는 것은 하나님이 머무실수 없으며 하나님의 보호와 복을 받을수 없음을
말합니다 유다의 두번째 큰 죄는 권력자들의 죄에 대해 언급합니다
구체적으로 7절에 십계명의 5계명 부모를 업신여깁니다 그리고 불쌍히 여겨야 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해합니다 8절에 하나님의 거룩한 성물을 업신 여기고 안식일을 범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성물을 업신여긴다는것은 오늘날 예배를 업신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9절에 산위에서 제물을 먹는 다는것은 이방인들의 우상숭배의 죄악을 말합니다
10절에 자기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낸다는 것은 친모나 첩과 관계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13절에 이런 죄 때문에 보응하신다고 말씀합니다
13절에 내가 손뼉을 친다는 말은 벼르고 계신다는 말로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본문이 이렇게 죄의 목록을 말씀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1절 말씀에서도 말했듯이 자신이 하는 일을 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을 볼수 있을때 소망이 있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처음부터 큰 죄를 짓지 않습니다 작은 죄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일을 자신이 보든 타인을 통해 보게 되면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겐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야고보서엔 거울이라 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거울인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는 사람은 죄와 멀리 하며 대신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귀한 일들을 담당합니다
그러 분들이 되셔서 자신과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에스겔 22장은 예루살렘의 죄악을 하나하나 밝히 드러내며, 그 결과 임할 심판을 경고합니다. 성 안에서는 살인과 우상 숭배가 만연했고, 부모를 멸시하며 억압과 착취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져야 할 제사는 더럽혀졌고, 지도자와 백성은 탐욕과 부패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죄악을 "수치와 모욕"으로 규정하시며, 결국 열국 가운데 흩어져 징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분노의 표출이 아니라, 그들의 죄를 드러내고 돌이키게 하려는 하나님의 거룩한 의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기에 심판하시며, 죄를 덮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어 정결하게 하십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은 피할 수 없는 결과였지만, 그 안에는 하나님의 회복의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버림이 목적이 아니라 정결케 함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도 주님의 빛 앞에 드러날 때 부끄럽고 아픈 영역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다루심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심판의 말씀 뒤에는 반드시 회복의 약속이 따릅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삶을 비추며, 깨끗한 그릇으로 빚으시는 손길을 신뢰합시다. .
여호와께서 왜 그들이 심판 받을 수밖에 없는지 모든 가증한 죄악을 밝히 알게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이 알게 하라"(겔22:1~3)
그들 모두에게 심지어 본이 되어야 할 고관에게도 피흘린 죄악과 우상으로 스스로 더럽힌 죄악이 있었습니다(겔22:3~6)
부모를 업신여긴 죄가 있었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학대한 죄가 있었고, 예물을 업신여기고 안식일을 더럽힌 죄가 있었으며, 피흘린 죄와 이간질한 죄와 음행의 죄와 뇌물을 준 죄와 뇌물을 받은 죄와 이웃을 속여 빼앗은 죄가 가득함으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시고 그 죄악을 따라 보응하시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네게 보응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이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내가 이루리라"(겔22:7~14)
그러나 여호와께서 정말로 진멸하시고 싶으셨던 것은 그들 자신이 아니라 그들의 더러운 것들입니다 "너의 더러운 것을 네 가운데에서 멸하리라"(겔22:15~16)
그래서 영혼은 건지시고 죄는 던져버리시려는 것입니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사38:17)
그래서 우리는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는 깊은 바다에 던져버리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미7:19)
그래서 여호와는 우리 왕으로 계시고, 죄와 형벌과 원수는 제거하시려는 것입니다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습3:15)
그래서 우리를 연단할 회초리로 쓰신 원수들은 다 멸망할지라도 우리는 멸망하지 않게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렘30:11)
왜냐하면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롬6:14)
참으로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않고 성령의 인도 아래 있는 줄 믿습니다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갈5:18)
그러므로 우리를 법 아래에서 은혜 아래로 옮기신 우리 주님께 감사하고 감사하며 감사하기 원합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
오늘의 말씀해설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죄(22:1~5)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다하는 때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성읍을 심판하려거든
그들이 범한 모든 가증한 일을 알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죄악을 열거해 심판의 근거를 제시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죄악은 그분의 명령을 어기고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를 더럽힌 것입니다. 사람에 대한 죄악은
무죄한 이들을 죽이고 억압한 것입니다. 이러한 죄로 인해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징벌의 때가 무르익었습니다.
예루살렘 도성은 이방인의 손에 파괴되고 백성은 포로로 끌려감으로써 열방 가운데 빛을 발해야 할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만국의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바로 임하지 않는 것에 안심하지 말고 때가 이르기 전에 속히 회개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이 반역의 역사를 되풀이한 이스라엘을 이제까지 봐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성도와 교회가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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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들의 죄(22:6~16)
지도자부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본을 보여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관료들은 권력을 남용해 백성을 압제하고
자기 이익을 도모했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돌봐야 할 그들이 오히려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학대했습니다.
지도층이 타락하면 사회 전체가 죄에 물듭니다.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할 하나님 백성이 안식일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것을 우상의 제물로 드렸습니다. 성적으로도 타락해 음행을 저질렀고, 부정한 돈을 받거나 높은 이자를 받아 이익을 얻었으며, 이웃을 속여 재물을 빼앗았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악을 행하면서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대로 보응하시며, 그들을 열국 가운데 흩으시고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참혹한 수치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 묵상 질문: 예루살렘 고관들이 자신들의 권력만 믿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은 결과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우리 사회에 넘쳐 나는 여러 죄악을 생각해 보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기록해 보세요.
오늘의 기도
어려움과 고통이 저와 공동체 안에 있는 죄를 제거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하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오늘 주신 하나님 말씀을 선명히 기억함으로 제가 선 자리에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 흔적만 남기게 하소서.
예루살렘을 바벨론의 칼로 심판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은 검사가
재판정에서 기소문을 읽듯 이스라엘의 죄를 지적하십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계실 때 영광이 있는 것이지
그분이 손을 떼시면 조롱거리가 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기는 하지만 세상과 구별되어 살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나 죄로 더럽혀지자 그들은 징계와 심판의 대상이
되었고 내세울 것이 아무것도 없는 부끄러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 임하는 심판이 주는 교훈은 하나님이 먼저 그들을
외면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떠났고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게는 수치스런 일이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본문을 통해 이스라엘의 죄악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는 죄의 목록을
보게 되는데 높은 자리에 있는 자들이 권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죽이는 일에 앞장섰으며 부모를 업신여기고 나그네를 학대하고
고아와 과부에게 해를 끼쳤습니다.
또 성물과 안식일을 더럽혔고 이간질, 우상숭배, 음행, 뇌물, 고리대금 등
사회 만연한 여러 가지 죄들이 있었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악한 곳이
되어 마침내 하나님을 더럽힌 대로 더럽힘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죄들이 행해졌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바로 징계하지 않으시고 선지자들을 보내 죄를 드리내시며
경고하고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불순종은 계속되었고 하나님의 날이 가까워지고
연한이 찼으므로 드디어 심판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라 할지라도 영원히 기다려 주시지 않고
반드시 죄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손을 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 분이지만 당신의 백성이
거룩하기를 기다리시는데 그런 사랑을 만홀히 여기지 말고
뜻을 이루어 드리는 한 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신 11:13-14)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렘 5:1)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며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
은으로 힘없는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가난한 자를 사며 찌꺼기 밀을 팔자 하는도다.(암 8:5~6)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 그 안에는 거짓이 가득하고 포악이 가득하며 탈취가 떠나지 아니하는도다.(나 3:1)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마 23:33-35)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벧후 2:6-8)
하나님, 예루살렘의 죄악을 드러내신 말씀 앞에 저를 비추어 봅니다.
저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탐욕과 자기중심으로 그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심판이 끝이 아니라, 정결케 하시고 회복하시는 주님의 은혜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씻기시고 새 영을 부어 주셔서,
주의 거룩한 백성으로 세워 주옵소서.
수치를 영광으로, 흩어짐을 모음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나는 은혜를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