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금 추승우가 3루까지 뛰다가 발목부상을 당한 듯 합니다..</p><p>치고 달리기 작전인 듯 했는데 굳이 3루까지 뛰게했었어야했나?</p><p>추승우가 현재 가장 타격감이 좋아보이긴 하는데 부상 당하네요..</p><p>그나저나 김태균은 연봉 15억 왜 받는겁니까? 한 팀의 중심타자라고는 믿기 힘들정도로 존재감이 없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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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김태균의 펜스 근처까지 날라가던 타구를 잡혔을 때 3루까지 못보낸게 이해가 안갔어요..그 정도 깊이의 안타가 된다면 여유있게 2루로도 들어올 수 있는데 멀리 가는 걸 보자마자 돌리는 듯 싶더군요..결과는 너무 빨리 스타트를 해서 박용택에게 잡힌 뒤 2루로 돌아옴. 1점 뽑긴 했지만 1점 못뽑았다면 까여야했을듯
첫댓글 관심이없어 이종범에대해 잘은모르겠는데
치고달리기에서 안타가나왔고 추승우 발도빠르고 1사라는걸 감안하면 당연히 3루까지 가는게 정상이죠..추승우가 운이 없는거고 햄스트링경우가 아니고 발이 돌아간거면 백프로 본인과실이죠..이종범얘기가나올게 아님
3루까지는 가야되는게 맞는 상황 아닌가요? 추승우선수 요새 타격감도 좋고 오늘은 수비도 좋았는데 큰부상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뛰다가.. 절뚝 거렸으니 . 이종범코치 탓만은 아닌듯
그런가요? 오늘 돌리면서 보다가 제가 한화, LG경기에서 나온 장면들이 다 이종범코치와 관련이 있는듯 해서..김태균의 큰 타구가 박용택에게 잡혔을 때 2루에서 3루 못간게 뭔가 아쉬웠는데 추승우의 부상까지 나오니까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타구에 3루로 돌리긴 무리였죠. 좌전앞 강습타구 였고 추승우가 2루 밟았을때 이미 송구 행워가 이루어 졌죠. 돌리면 안되는건데, 돌렸고, 돌렸으면 열심히 뛰는게 맞는데, 불의의 사고였죠. 그런데 그때, 송구실책이 끼여서 엄청나게 아쉬워 보이는거죠 ....
그 전에 김태균의 펜스 근처까지 날라가던 타구를 잡혔을 때 3루까지 못보낸게 이해가 안갔어요..그 정도 깊이의 안타가 된다면 여유있게 2루로도 들어올 수 있는데 멀리 가는 걸 보자마자 돌리는 듯 싶더군요..결과는 너무 빨리 스타트를 해서 박용택에게 잡힌 뒤 2루로 돌아옴. 1점 뽑긴 했지만 1점 못뽑았다면 까여야했을듯
강석천은 중여지책으로 1루 베이스 코치로 나오는 거지만, 3루 코치가 한상훈의 리드와 수비를 보며 싸인을 줘야되는데, 그냥 냅둬버린게 너무크죠. 이양기가 안타쳐서 1점이 난거지, 사실 2점도 날수 있었던 찬스를 차버린 결과가... 여러모로 부족한 코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