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9DkBrr5t-P4&t=2s
41초 ~
경기 시작부터 AC밀란 골키퍼인 메냥 뒤에 있던 우디네세 홈팬들이 메냥을 원숭이라고 인종차별함.
결국 메냥은 화가났고, 경기도중 경기를 안하겠다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려고 함
이후 밀란 스탭과 선수들이 메냥을 달래서 데리고 옴
이후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각계의 성명문들
↓ AC밀라니스타 vulcan님
"우리는 대단한 열망으로 게임에 승리하며 돌아왔습니다. 왜냐하면 인종차별에 대한 최고의 대응은 승리이기 때문입니다."
- 마이크 메냥
우리 게임에는 인종차별이 설 자리가 결코 없습니다. 우리는 경악합니다. 우리는 당신과 함께 있어요, 마이크.
- AC밀란
"우리는 모든 형태의 차별을 반대한다. 우리는 당신과 함께한다"
- 인테르
"이번에 우디네세와 셰필드에서 발생한 사건들은 완전히 혐오스럽고 전혀 용납 할 수 없다"
-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우리의 인종차별 반대는 저지나 피부색에 관한 것이어서도 안 되고, 할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됩니다. 그것은 종교나 사람, 도시와 관련이 없습니다."
- 이탈리아 스포츠 장관
"축구에는 인종차별이 설 자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마이냥과 연대하며 우디네에서 일어난 일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 FIGC 회장
"우리는 그것이 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어떤 형태의 인종차별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FIFAC 검사가 조사할 것이며 아직 조사 중이지만 클럽은 이전에 이러한 문제를 본 적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우디네세 디렉터
그 외에도 메냥 인스타 스토리에 음바페, 킴펨베를 비롯 수십여개의 메냥 응원 글이 올라와 있음.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ACMi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