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후면
그곳에 온통 유채꽃 향기로 자욱 하겠지
갈 수 없을 때
그리움의 향기를 타고 잠시 공간이동을 한다
공간이동 그 방법을 글에서 찾았다
글은 내 마음에
날개를 펼칠 수 있는 무한의 세계다
글을 적으면 무의미한 하루가
날개를 펴고
때로 노오란 세상으로 날아 오른다
글을 적으면 잊혀져 가던
나의 삶 기억이 포송포송 살아난다
글 속에는
침묵으로 묻어 둔 내 하루가 꿈틀거린다
차곡 차곡 쌓아 두었던
내 안의 소리들이 잠에서 깨어나 듯 속삭인다
내 삶의 일상들을
새롭게 시작 하도록 도와 주기도 한다
삶 전체가 무너져 갈 때
힘이 없어 쓰러져 갈 때
끝없는 도전속으로
이겨 나가도록 용기를 주었다
글은 힘이다
내가 살아 갈 방향을 제시하고
내가 무엇을 위해
무엇을 향해 가야 하는지 잘 인도해 준다
글은 설렘이다
마치 내 첫사랑을 만나 못다한 애기를 주고 받는 듯
글은 사랑이다
가슴 속에 채우지 못하면
삶에 허무함과 우울증이 스며 들어 온다
모든것이 그렇다
사랑이 흐르지 않으면 삭막한 허허 벌판이다
사랑이 스며 들어야
사계절의 변화처럼 아름다움이 일어난다
내 마음에 사랑을 피우면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이
달라지며 아름답게 피어난다
글을 적으면
그런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보인다
이런 세계에 한번 빠져 들어 와 볼래요
글을 적으면 아름다움이 보인다 / 사랑빛 김 경빈
첫댓글
글이란 우주속에서 핀
가장 아름다운 꽃이지요
글짜 한자에
웃고 울고 감동하고
이 보다 멋진 감정과
표현력을 나타내는 것은
이 세상에 없지요.
토애천 님의 글을 읽으면
토애천 님의 마음을 알 수 있으니
이렇게 고운 생각을
전달되는 것은 없지요
살짝 글 쓰실 때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기분이 짱입니다..
ㅋㅋㅋㅋ 부끄럽습니다
저도 그렇거던요
거북님의 글에는 거북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가득 찬 그리움이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