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배우들이 나와서 그런지 줄도 엄청 길게서서 표를 받더라구요
전 3번째 줄에 앉아서 봤습니다
뭐 위에 있을때 솔직히 눈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잘은 못봤지만
제뒤에 거기 나온 배우가 앉아있어서
3명이서 우루루 그 배우한테 인사하느라 저희뒤쪽으로 왔는데
정말 ㅎㄷㄷㄷㄷㄷㄷㄷ
박솔미밖에 안봤습니다 =ㅅ= 아니 안보입니다..
보면서..아역시..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라는 생각..
얼굴도 조막만하고 날씬한게...
박해일은 정말 깨끗하게 생겼고..성지루는..생각보다 키가 크다는거?정도였네요
영화는.........제가 제~~~~~~~~일 싫어하는 장르였습니다...................T^T
제가 제일 싫어하는 영화의 예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으스스한 분위기인..장화홍련..
처음부터 끝까지 뭔가 나타날거 같은 남극일기..
하루종일 죽여가는 혈의누.....뭐 이런영화들입니다
제생각에 극락도는 공포영화가 맞습니다
귀신나오고 피보이고 사람죽으니 공포영화죠
계속 으스스한 분위기에 뭔가 나타날거같고..계속 사람이 죽으니...정말정말 이런영화싫어요..ㅠ
영화의 반은 고개를 숙이고있었고
무서울거 같을땐 귀를 막아서 소리를 자체적으로 줄여서 들었따는...
그런데도 소리지르고 난리브루스................=_=
계속 긴장되고 그 긴장은 슬금슬금 짜증스럽더군요..이런영화일줄 몰랐어요..ㅠ_ㅠ
저는 마냥 살인의 추억..뭐 이런영화일줄 알았는데.....
이런장르를 싫어하니 전 비추입니다
마지막 10분을 함구하라고 했는데 마지막에 다 밝혀 지구요
중간중간 웃기기도 합니다
저런장르 좋아하시는 분이면 보시구요 저런장르 싫어하시면 절대 안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뭐 커플이 본다면..또는 커플로 넘어가려는 사림이 보기엔 어쩜 괜찮습니다
무서워서 여자분이 매달릴지도..후훗...............
그러나 여자분이 저처럼 소리지르고 난리 치고 이러면..어쩜 실망할지도?!ㅋㅋㅋ
짤방입니다 )) 좀 흔들렸지만..그래도..호이호이-




아 글구 운동하면서 들을만한 노래 하나씩 추천..ㅠ_- (추천도 안해주시고 너무하시네요 정말!!ㅠ_ㅠ)
첫댓글 박해일 보고싶은데...ㅋㅋㅋ kansas-Dust in the wind 강추!!!
운동하실 때 들으실 음악이라면, 역시 윤종신-팥빙수 정도가 아닐까요 -_-? 깔끔하게 운동하시고 팥빙수 한그릇이면 칼로리는 원상복귀!(응?)
박해일 심하게 흔들렸군요...ㅎㅎ....시사회 부럽..근데 컵란빵 과정샷 언제 올려주실꺼에요?^^Scorpions - Hurricane 2000.....베를린필하모닉과 협연한 라이브 실황 들으시면 정말 절로 흥분과 신남이 공존한다는..ㅋ
집에 오븐있어요?
집에는 없구...인근에 사시는 외삼촌 댁엔 있어요^^..뭐...걸어서 5분거리라-_-자주 놀러가는데...ㅋㅋ
실시간 댓글이네-_-알써요.....막둥애기는 쥬스누님 말 들어야죠...ㅋㅋ..애기-_-
애기는 좀 넘 했나?ㅋㅋㅋ 히히 암튼 만들어서 올리겠슝!
오 그런영화 완전소중인데...잼있겠군요
외쿡노래 말고 한쿡노래로 추천해주세요..ㅠ_ㅠ 외쿡노래 금방안질리지만..무슨말인지 몰라서 힘이 도로 빠져버린다는..슈슝~
GOD의 애수...R.ef의 이별공식-_-....이 두노래 들으면서 운동하면 왠지 기분 좋던데-_-
저는 어제 동갑내기과외하기2의 이청아와 맷돌춤 추는 남자 봤는데....아...저런 애들도 연예인 하는구나 생각했다는...길 지나가다는 눈에 띄지도 않겠던데요....이청아 얼굴은 작은데 연예인들 작은만큼은 아니고 일반인중에 작은편이고....
박해일의 굴욕인가..??ㅋㅋ
클래지 콰이 .....
이쯤이면 명바가 등장할때가 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를 엿먹이기 위해서 일부러 등장 안하고 있잖아
짜자잔~ 시간차 등장!! ㅋㅋㅋㅋ
아놔 -
허밍어반스테레오3집...럼블피쉬이번앨범도 좋아요..^^
유승준노래도 괜찮던데요!!
헬스 하면 역쉬 비의 노래가.. 이츠 레이닝은 근력운동에(습~하), 에어로빅은 아임커밍(아웃) 다따단다다딴 다다다다다다
나도 모르게 상상




Fill This Night - 클레지콰이/ 유행가- 롤러코스터 같이 그루브감 있는게 좋더라구요...(긱스, 커먼그라운드...)
ㄳㄳ해효
제 직업이 매장에 음악선곡하고 서비스하고 그런건데 ㅎㅎ 이상하네요~~;;;
뭐가 이상해요?? ''a 나 이해 못했어요 -_,-
아뇨..항상 뭔가에 '입각'한, '이래서 어울리고 저래서 어울리고' 이렇게 선곡을 하는건데, 그냥 제가 듣기 좋았던거를 쓰고 있으니 느낌이 이상하다는 거였어요^^;;;
아-아아~~~~~~(아추워! 갑자기 날씨 막 바뀌었어요 티하나 입고 나갔다가 얼어죽을뻔했네..)
아-아아~~~~~~~아르바이트....
쿵쿵딴가..=_=
어제 댓글에 추천하나 해드렸는데 팝은 별루라 그거군요..흠...서태지 Live wire나 Take 4,6 시대유감(죄다 라이브버전으로ㅋ) 스쿨 - 줄리앙, 에픽하이 -평화의 날,세븐 - 열정, 주석 - 놀아,자우림 - 일탈,노브레인 - Little baby,넌 내게 반했어,다이나믹듀오 - Ring my bell,배슬기 - 말괄량이,서지영 - hey boy,윤하 - 비밀번호486, 오디션,임정희 - music is my life, CB mass - 진짜, 컨츄리꼬꼬 - 콩가, 오 해피 ,S.E.S - just a feeling,쿨노래 거의 대부분ㅋ,터보 노래 거의 대부분ㅋ 이정도 추천합니다~ mp에 있고 하드에 저장되있는 노래들이였음ㅋ;
아..꼭 그런건 아니구요..ㅠ_ㅠ 감사합니다..모르는 노래도 몇게 있네요 +ㅁ+ ㄳㄳ 해요!!!!!!!
박해일은...유령인것인가...;;;
페퍼톤스의 superfnatastic 추천이요~~
박솔미 기럭지가 대단하군요.
실제로보고..계속...전는 "오 ㅏ진짜 이뻐""와""어"와"의 연발이였다는..화면과다르게 정말 더더더이쁘더라구요..
the geeks - 지금 이 순간
와,, 전 이런 장르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ㅋㅋ 꼭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