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꿈
교실안입니다. 한쪽에 서서 헤드폰을 써봅니다. 볼륨을 높여보지만 소리가 들리지를 않습니다.
교실을 나서다 선생님을 마주치자 선생님한테 말을 합니다.
"고등학교 자퇴하려합니다. 친구도 (중학교때친구)그만두는데 저도 그만두겠다며 눈물을 찔끔흘립니다.
월요일꿈
친정집인데 탁자에 시커먼 커다란 고양이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 아빠가 키운답니다. 고양이가 개같기도 하고 신기해서 쳐다보는데 어디론가 사라져 찾으러 다니며 안방에 갔는데 장롱 밑에 개들이 보입니다. 큰개, 작은개, 그중 한마리 작은 강아지를 가슴에 안으며 이거 나 달라하니 아빠가 2만원은 줘야 준다합니다. 내가 망설입니다. 그러다 끝
방에 들어와 침대에 앉아있는데 여조카(13세)가 들어오고 고모네 아들(고인)이 들어와 화장실 들어갔다 나오더니 침대로 와 내옆에 발라당 누워 내 가슴을 만지네요. 내가 놀라 신랑보면 어쩌나 하고 급하게 마루로 나갑니다.
마루로 나와보니 엄마랑 언니가 식탁에 김장배추와 무청을 식탁에 놓고는 나보고 먹어보라 합니다. 배추를 찢어 하나 먹어보는데 엄마가 무청(무에 달린 퍼런 길쭉한 잎사귀 맞나요?)을 튀기면 맛있다 합니다.
(이꿈에는 식구들과 친척들이 다 보이네요) 제플은 74 03 28(양)
첫댓글 강아지 보 셨으니 3 13 33 잘 찾아보세요..
님 프로필 약세요
저도지지난주 강아지가새끼새마리낳는꿈꿨는데 3,13,33나왔엇습니다...근데망설였다면당번일까요 제외일까요 꿈은참어려운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마음까지 행복이 가득한 길몽이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