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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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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눈 눈 그리고 또 눈
그산 추천 1 조회 414 24.01.23 11:5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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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3 12:16

    첫댓글 오랜만에 눈이 많이 내리데요.
    이젠 땡추위인데
    매서운 겨울맛을 보여주네요.
    댐과 연못이 적은 우리나라는
    눈이 많이 내려 쌓여야 한답니다.
    비는 금방 흘러 내리니까요.
    눈 치우기 어려웠겠지만
    눈 눈 눈이 반갑데요.

  • 작성자 24.01.23 16:39

    석촌선배님 반갑습니다
    등산다닐때와 시설업무를 하기전에는 눈이 참 반가웠는데
    지금은 치워도 치워도 계속쌓이고 있습니다
    저는 사무실로 들어왔고 직원들이 4시부터 다시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 24.01.23 12:26

    어제 새벽에 1Cm정도의 눈이 내리고 더는 안 왔어요. 오산은.

  • 작성자 24.01.23 16:41

    여기는 어제부터 시작하여 오늘 하루종일
    내일 7시까지 내린답니다
    3일연속내리는건 처음본것 같습니다

  • 24.01.23 15:19


    서울은 눈 안내리는데
    좁은나라도 이렇게 다르네요
    춥기는 오지게 추운날입니다
    블로워 염화칼륨 열일합니다
    염화칼륨이 환경에 안좋다는데
    사고방지로 과다로
    쓰고있다고 뉴스에ㅠ.ㅠ

  • 작성자 24.01.23 16:44

    서울에서 여기까지 직선 100km도 안되는데 차이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1시경 블로워를 메고 1시간정도 치우다보니 힘이 들었습니다
    염화칼슘은 아스팔트에는 효과가 탁월한데 시멘트에 뿌리면 다삭아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 24.01.23 13:02

    눈이 진짜 많이 왔네요.
    여긴 쌓이진 않았거든요.
    지금도 간혹 날리긴 하지만요.

    해피~~
    따님이 설날 보러 온다니
    엄청 고양이 좋아 하네요.ㅋㅋ

  • 작성자 24.01.23 16:48

    네 지금도 열심히 눈이 오고 내일까지 내린답니다
    딸은 여선배와 유기고양이 2마리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지하실 아기고양이를 해피라고 이름짓고
    키우고 싶어하는데 포획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 24.01.23 13:34

    아산에 눈 많이 왔답니다

  • 작성자 24.01.23 16:51

    홍실이님 지인이 아산에 계신가 봅니다
    제아내가 아산시내 온양에서 직장다니는데 어제는 거의 안왔고
    오늘은 내린다 합니다

  • 24.01.23 17:06

    @그산 아산 살아요
    눈 많이왔어요
    어제저녁부터 오늘 오전까지요

  • 작성자 24.01.23 17:24

    @홍실이 아산에 사시는 군요
    저희도 아산 권곡동에 살다가 천안아산경계로
    이사왔습니다

  • 24.01.23 13:38

    서울에도 눈이 나리긴 했지만
    내리면서 녹아서 볼순없었어요
    그나마 북한산 자락은 눈과함께
    바닥이 꽁꽁~~

  • 작성자 24.01.23 16:53

    네 북한산은 고도가 있어 4월에도 눈이 쌓이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충남에 온지 27년됐는데 올해가 제일 많이 오는것 같습니다

  • 24.01.23 14:32

    맞아요. 눈이 너무 많이 와요. 올해는 풍년~~~~~~~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1.23 16:54

    네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온다는 속담이 있지요
    올해 대풍을 기대해 봅니다

  • 24.01.23 14:34

    그산님이 설산 좋아하시는줄 알고 연초선물로
    자꾸자꾸 눈을 내려주나 봅니다

    혼자면 서글플텐데 여럿이서 대화나누고 웃고
    눈치우다 언몸 한잔의 커피로 녹히면 재미나겠어요

    편안한 마음으로 잔잔한 글 읽었어요
    행복한 오후시간되세요^^

  • 작성자 24.01.23 16:56

    예전엔 눈치우는게 재미있었는데
    시설업무를 하다보니 눈오면 많이 바쁘고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눈자체는 좋아합니다
    눈꽃산행하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
    몸님도 행복한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

  • 24.01.23 15:07

    해피 너무 잘됬네요
    역시 그산님 따님입니다....
    앞으로 해피소식 자주 듣고싶습니다

  • 작성자 24.01.23 16:59

    우영우님 반갑습니다 닉에서 변호사가 떠오르네요
    제딸은 동물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서울에서 여선배와
    고양이를 키우더니 이젠 아주 좋아합니다
    저도 해피를 오래오래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4.01.23 15:10

    올해에 경기북부 지역엔 눈이 별로 자주 오지도, 많이 오지도 않네요.
    눈 치우는 일이 쉽지 않지요.
    전에 포천 단독 주택에 살 땐 눈 오면 남편이 치우느라 애썼는데
    아파트에서는 경비 어르신들 손만으로는 부족하지만
    내 집 앞이라는 주민들의 인식들은 더 부족해서
    여기 이사온 뒤로는 눈 치우러 나간 기억이 없습니다.
    포근한 흰 눈처럼 아기 고양이를 아끼시는 그산님과 따님의 마음이 따뜻하십니다. ^^

  • 작성자 24.01.23 17:03

    달항아리님 반갑습니다
    군대생활 33개월을 포천에서 해봤는데 겨울이 무척추운 곳이더군요
    그때는 눈도 자주 왔던것 같은데 이제는 눈이 드문가 봅니다
    저도 딸의 영향으로 고양이에게 관심이 많이 생겼고
    아기고양이 해피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24.01.23 16:51

    올해 처음으로 드디어 눈이 옵니다.
    많이 쌓일 것 같아요.
    올해 한국에는 눈이 풍년인 것 같습니다.
    보기에는 좋은데 눈치우느라 고생이 많네요.
    저 아기 고양이는 얼마나 추울까요.
    짠합니다.

  • 작성자 24.01.23 17:10

    가리나무님 사시는 일본에 첫눈이 오는가 봅니다
    올해는 유난히 따뜻한 겨울이었는데 새해들어 눈이 자주 오네요
    아침마다 고양이 있는곳을 가봤는데 5일만에 발견해서 기뻤고
    지하주차장이라 춥지는 않을겁니다. 먹이를 주고싶지만 민원이 생길까
    주지는 못하는데 누군가 주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기고양이가 건강히 오래오래 살수있기를 바랍니다

  • 24.01.23 19:59

    제 고향집에 눈이 많이 온다니 달려가고 싶습니다~~
    검진관계로 굶고 있으려니 더욱 아산고향집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01.23 21:43

    푸른강님 반갑습니다
    제가 이곳 천안아산에 이사온지 만27년이 됐는데
    이렇게 연3일내내 눈이 내리는건 처음 봤습니다
    지금은 좀 소강상태인데 내일 다시 내린다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24.01.23 23:12

    이곳도 많이 내렸는데 그산님계신곳에도 많이 왔군요 내리는 눈은 기분을 달달하게 하지만 치워야 하는 입장에선 고역이지요 힘도 들고요 그날 몸살 나지 않았나요?
    경쾌한 멜로디의 눈과 사랑의 가사 흥겹습니다.

  • 작성자 24.01.24 08:48

    반갑습니다
    톼근후 집에 있는데 당직기사가 전화와서 차들이 못올라간다고 염화칼슘뿌리면 안되냐고 물었습니다
    이곳은 주차장 경사구간이 콘크리트가 아니라 시멘트라 염화칼슘을 뿌리면 바닥이 다일어나기에
    회사로 나와 당직기사와 둘이서 경사구간 눈을 다쓸어내고 다시 집에 갔지요
    어제는 눈과의 전쟁이었습니다 그래도 일할수 있다는게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
    90년대 가요는 주로 흥겨운 댄스곡이 많아 가끔 듣습니다

  • 24.01.24 02:31

    음악이 좋습니다.
    젊었습니다.

    눈이 아주 마니 왔군요.
    서울은 별로요.

    엊그제 길에서 보니
    제설차가 자동장비 달고 염화칼슘 뿌리더군요.
    저런 기계로 눈도 날려보내면 쉽게 치울 수 있을 듯요.

  • 작성자 24.01.24 08:53

    반갑습니다
    시설에서 근무하다보니 눈이오면 비상체제 가동합니다
    제설차는 산간벽지위주로 작업하다보니 시내는 거의 안합니다
    퇴근후 주차장에 차들이 못올라간다고 전화가와서 2시간가까이
    경사구간 눈치우고 차들 정리눈치우느라 바쁜하루였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 24.01.26 04:26

    그쪽에도 눈 많이 내렸군요.

    이제는 눈치우는 일이 힘들 나이입니다.
    그런데도 2시간이나 눈치우기 했다면..우리같으면 기진맥진일텐데..
    그산님은 노익장입니다..아니면..소장님이라 사명감 때문인지도 모르겠고요..ㅎ

  • 작성자 24.01.26 08:55

    가을이오면님 정말 반갑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며칠전 정말 눈이 많이 와서
    거의 하루종일 눈을치웠고 밤에도 차가 경사구간을 못올라간다 해서 2시간 가까이 교통정리하다 왔습니다.
    인원이 적어서 저도 해야됩니다. 오늘도 출근하면 주차장바닥에 떨어진 눈 잔해도 치워야 되구요.
    댓글 감사드리며 자주 뵙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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