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5년 전곡읍 주민과의 대화 시간가져
백호현 기자 승인 2025.01.14 동두천 연천 신문
전곡읍은 연천군 중심의 축으로 전곡의 발전이 곧 연천군의 발전이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다 함께 미래로 Yes,연천!
연천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yes!”라고 말할때까지 자랑스러운 연천군의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희망의 메세지입니다.“
연천군 전곡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재구)는 14일 오전10시 행정복지센터 2층 대 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윤종영 경기도의원,박영철 부의장,박양희 운영위원장,심상금 의원,,박운서 의원, 윤재구 의원, 배두영 의원,최종철 전곡농협조합장,양수정 전곡읍 주민자치위원장, 구자순 전곡읍 이장협의회장,송병서 전곡읍 체육회장,전곡읍 사회기관 단체장,각 이장,주민대표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곡읍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전곡읍은 17,706명(2025년1월12일기준)8,719세대 연천군 6번째의 면적으로 16개리 218개반으로,행정조직은 4개팀(총무팀,맞춤형복짙님.민원팀.산업팀)25명으로 공무원 1인당 708명을 담당하고있으며 초등학교2개소, 중학교1개소,고등학교 1개소가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 자리에서 "전곡읍 주민여러분 지난 24년 한해는 어느때 보다도 어렵고 힘든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헤쳐 나갈수 있었던것은 전곡읍민뿐 아니라 연천군민 모두가 군정에 협력하여 주신덕분이라.”면서“ 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갖고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 주금순 전곡읍 새마을부녀회장이 연천군 부녀회장으로 중요한 부녀회장으로의 역할을 맡으셔 축하할이라."며" 오늘 주민과의대화 시간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 자리에서 모범 답안을 찾는 자리라.“면서 전곡읍이야 말로 연천군 의 중심축으로 다 함께 성장발전하는 전곡,연천이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김미경 의장도 인사말을 통해 ” 오늘은 전곡읍 주민과의 대화 시간은 현장에서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정책반영이 되도록 함이며 이 자리에는 군의원들과 국과장등 실무부서장들과 언론인들이 함께 했다."면서" 여러분들이 주신 의견은 꼼꼼히 챙기고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다하지 못한 건의사항들은 읍장이나 의회를 통해 전달된다 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영 도의원도 “지난 한 해 늘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 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경기도 소방학교 북부캠퍼스와 농업기술원 북부 연구개발센터를 연천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하였고, 특별조정교부금 약 109억 5,760만원, 일반조정교부금 약 1,014억 7,800만원, 기타 사업비 약 676억 4,629만원 등 약 총 1800억 도비 예산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윤 도의원은 또 “지난해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계속해서 열악한 연천군의 재정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충분한 도비를 확보하고,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불 합리한 규제와 제도가 타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답리에서 포도밭을 운영한다는 주민은 김덕현 군수에게 “ 전곡읍 신답리는 포도마을로 도로변 여름철분만아니라 재인폭포를 찾아오는 방문객들과 차량들로 포도판매에도 큰 도움이 되어 기쁘기도하지만 도로변 포도판매 원두막과 현수막이 달라 미관상 보기가 나쁘다면서 연천군이미지를 잘 알 릴 수 있도록 연천군에서 일괄적으로 원두막과 현수막 설치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덕현 군수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신답리는 여름이면 포도밭으로 유명해 각처에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신답리 포도밭과 재인폭포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5,60만명이 넘는다면서 명품 포도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연규 늘목리장은 늘목리와 간파리 주변에는 레미콘 업체와 환경업체가 많아 좁은 도로에 대형 덤프트럭들이 다니면서 뿜는 먼지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해있어 매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이면 전곡리 375군도 확포장해 줄 것을 요구하고있으나 전혀 시정되지않고 있어 연천군의 예산으로라도 확장해 줄것을 요구한다.“고 건의했다.
이 이장은 또 ”연천 전곡적동분교는 2,860평에 연천교육지원청 소유로 되었는것로 알고있다.“면서” 예전에 선친들이 희사한 땅으로 알고있다 현재 늘목리,간파1리,2리등 3개리 주민들이 사용할수있도록 이곳에 대피시설,위락시설, 목욕탕 시설을 설치 주민들이 이용할수있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덕현 군수는 ”이장님이 말씀하신 375군도는 더 이상 말이 안 나오도록 군비라도 투입해 해결토록하겠다.“면서” 만약 서울,연천고속도로가 착공 노선이 어떻게 변해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으로 지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면 이 방법도 노력하겠다.’고 답하고,“ 적동분교 교육청 소유로 되어있다.”면“ 교육장과 적극 협의 하겠다.”고 약속했다.
◈. 홍한기 상권회장은 ” 군수님께서 복지,관광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노력하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소상공인들은 실감을 느끼지 못하고있다. 25년도에도 에산지원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자유토론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를 주문했다.
김덕현 군수는 “ 이 자리에서 “군 발전의 중심에는 경제가 있다면서 소상공인들을위해 지난 4년간 도비20억원, 군비 20억원등 총 40억원을 투자된것에 비해 큰 성과를 이루지못했다.앞으로 더 노력을하여야 할것이라면서 구정전 빠른 시간내 별도로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하겠다고 약속했다.
◈. 양수정 전곡주민자치회장과 송병서 체육회장은 ” 군수님께서 구석기 축제를 엑스포축제로 하시겠다고 했는데 전곡 자를 넣은 전곡리구석기축제가 되도록 전곡자를 꼭 넣어달라 주문하고 전곡 한탄강 잠수교에서부터 삼형제 바위까지 둘레길이 끊겼다.연결할 수 있도록 해달라 주문하고 송병서 체육회장도 한탄강 상류 전곡 고탄교에서 상류 바래마을 쪽으로 둘레길이 끊겨있으니 연결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 조성인 전곡3리 이장은 ”연천군 배드맨턴장앞 공영 주차장을 설치하였으나 이곳에 태양광 판넬설치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덕현 군수는 태양광 설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고 시간상 다하지 못한 건의사항이나 궁금사항들은 읍장이나 관련부서로 알려주시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승원) 주민과의 대화 시간은 15일 오전 10시, 청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25년 주민과의 대회 시간 관련, 기사보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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