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엄마 ♣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비오면 덮어주고 눈오면 쓸어주
내 친구가 나 찾으면 엄마 엄마 울지마
논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럭 기럭 기러기 날아 갑니다
가도 가도 끝도 없는 넓은 하늘을
엄마 엄마 찾으며 날아 갑니다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밤
시골집 뒷산길이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찔레꽃 / 이연실" 가사-
첫댓글 ※흐르는 노래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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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 말을 해도
다정한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먼 곳이지만 늘상 마음을 제게 열어두는
당신이 고마웠습니다.
바램 없는 그 편한 미소며
거짓 없는 그 따사한 가슴이며
세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뭐 하나 줄 게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 유일한 쉼입니다.
-퍼온글-
"내 유일한 쉼"
마음에 드네요
뚱쳐 갑니당.ㅎ
전채 배경 소스와 댓글 창 소스 주세요.
부탁합니다.ㅎ
좋은 당신이네요....
당신은 뉘귀????.
ㅎㅎㅎ
감사님~ 바로 당신이쥬...ㅎㅎㅎ
미쿡할매님요~
그쪽 댓빵 트 아무개 돌아왔나유?
티비 보니 싱가플에서 김정은에게 팍 눌린것 같은디...ㅎㅎㅎ
그래서 사람은 평소에 잘 해야하는거유^*^
대한민국 치할배에게서 위로전화 왔다구 전해줘유...ㅎㅎㅎ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흐~~~미.
쌧빨간 네꾸다이 못봣슈???
뭔 의미데스까????.
밐툭할매님요~
몰라서 묻는거유?
트 아무개의 뻘건 네꼬따이랑
악수할 때 손에 힘 팍팍 주는거랑
티나게 많이 웃고 제스쳐가 요란스러운거랑
그 모든게 나 이직 기 살아있어하는 과시죠...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하여튼 그 트 아무개 딴데서 화풀이 말아야 할텐데...ㅎㅎㅎ
이런~ 먹고 살려면 일해야쥬~~바바이~~~
흐~~미~
감사님~~~
두분 대화 넘 잼 나네유!ㅎ
그런데유~~
대화하시는 글/말 어느나라 말씀 입니까?ㅎ
미국동네
독일 동네
한국동네
어느 동네 말씀입니까?ㅎㅎㅎㅎ
욜심히 일하시고 치할비도 빨간 넥구다이 메고 가셔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