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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시니님의 화요일 출석부 글 읽고서...
산자락 추천 2 조회 342 24.01.23 15: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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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3 16:17

    첫댓글 당시엔 입을 것도, 먹을 것도 없고...
    참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냈네요.
    그런데 갑자기 삼계탕, 해서 웬 거짓말인가 했더니
    그게 지금의 삼계탕이 아니었네요...ㅎ

  • 작성자 24.01.23 16:44

    삼계탕!
    저만의 유일무이한 메뉴 호칭 입니다 ㅎ
    저는 트롯방에 단골참석 돼지 목 따는 소리 질르고 있습니다
    석촌님도 왕래 하시믄 금상첨화 이겠습니다^^

  • 24.01.23 16:46

    @산자락 돼지 목따는 소리라니요
    트롯 잘부르잖아요?
    저도 뮤즈 첼리 호가정 벙이 등 보러
    노래방에 간간 나간답니다.
    저는 가곡을 하니까요.

  • 작성자 24.01.23 17:12

    @석촌 가곡도 부를수 있습니다^^

  • 24.01.23 17:44

    저도 초딩 5학 때 처음 라면을 먹어보고는
    지금까지 라면 애호가입니다.

    지금도 라면(짜장라면, 비빔냉면 포함) 서너 가지는 항상 집에 준비해 놓고
    하루 한 끼는 라면 아니면 국수 종류를 먹습니다.

    아내도 면 종류를 좋아하네요.
    가끔은 쫄면도 포장으로 사다 아내와 먹습니다.

  • 작성자 24.01.23 17:43

    맞습니다 라면에 맛 들이면 자주 먹게 되지요
    요즘 생산 종류가 많아서 입맛에 맞는 라면을
    먹을 수 있지만 당시 라면은 단순 했습니다^^

  • 24.01.23 23:05

    강원도 살아서 그렁가 난 감자면이 좋더만 가끔 먹어도 감자면이래요 마시와요~

  • 24.01.24 02:36

    군복 염색. 그 시절
    그 당시 세탁기가 없었던 것이 다행입니다.
    염색 같이 빨면 다 번지잔아요.ㅋ

    라면 그 당시 맛도 좋았고
    편하고 가격도 싸고요.
    좋은 음식이었죠.

    제 출석부를 읽으시고
    옛날이 떠오르셨군요.
    성공입니다.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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