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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1. 못말리는 식탐女때문에 점심시간이 괴롭습니다.
올해 스물두살 직딩女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톡에다가 하소연이라도 하고자 판을 씁니다
직장인들에게 점심시간은 한번이라도 웃을수 있는 여유의 시간이잖아요.
근데 저는 못말리는 식탐女때문에 늘 배도고프고 미소보단 속이 끓어죽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도시락을 싸오는 편입니다.
주로 4~5명이 반찬을 싸오면 정말 잔칫상처럼 푸짐하거든요.
항상 반찬이 남는 편이였어요.
근데 이 식탐女가 함께 식사를 하게되면서 밥은 남고 반찬은 늘 부족합니다.
이 식탐女는 분명 30살은 넘습니다.
결혼도 했습니다. 근데 복부비만이 장난이아닙니다.
맞지도 않는 티에 바지를 입고 늘 배를 내놓고 밥을 먹지요.
늘 반찬은 한가지만 싸와요. 깻입반찬이요.
함께 밥을 먹으면 기본 예의는 있어야 하는건데 밥맛떨어지게 쩝쩝 거립니다.
그래요.. 습관은 어쩔수가 없어요. 냅둬야죠. 듣기싫으면 제가 먹지말아야죠.
근데 중요한건 정말 너무 양심이 없어요.
하루는 같이 먹는 동료가 참치를 싸온적이 있는데 아직 아무도 먹지도 않았는데
침이 묻은 숟가락으로 쓰윽 한덩어리를 가져갑니다.
솔직히 밥맛떨어져요. 요즘 신종플루니 뭐니 정신없는데
침묻은 숟가락으로 참치 다 가져가고
남들 밥 다 남아있고 자기는 밥 다 먹었으면서 반찬 다 뺏어먹어서
밥은 늘 맨밥으로 먹어야해요.
하루는 어떤 분이 밥먹다가 전화통화를 하러간적이 있었는데
그분이 싸온 반찬이 맛있다며
5분 사이에 그분의 반찬을 다 해치워버립니다. 괴물인줄 알았어요.
결국 그분은 또 맨밥에다 김치만 먹었어요.
이놈의 식탐女는 김치는 안먹어요. 남들이 싸온 햄이나 참치, 고기등을 주로먹지요.
정말 양심이 없나봐요.
어느날은 제가 시간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파는 제육볶음 도시락을 사온적이 있었어요.
편의점 도시락은 솔직히 나눠먹을 정도로 그렇게 푸짐하진 않잖아요.
고기도 큰 덩어리 3점이 전부거나 김치도 3개 비엔나 소시지도 3개밖에 없어서
오늘은 당하지말고 배부르게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설마 이렇게 적은데 뺏어먹을까 생각도 했지요.
근데 역시나.............
가뜩이나 배고픈데 몇점없는 제육볶음과 비엔나 소세지를 가져가서 드십니다.
완전 쩝쩝거려요.
내 반찬에 그분 젓가락이 다가오는것도 소름끼치는데
먹고나서 맛있데요. 자기도 싸와야겠데요.
결국 또 저는 맨밥이죠.
라면을 싸오면 국물에 밥말아먹고싶다면서 국물 떠가는척 하면서
라면도 가져가요. 그날 하루는 뭐.. 라면 小 먹은거죠.저는..
그리고 밥을 먹으면 그렇게 흘려대요. 여러가지 국물들..
그럼 좀 치워야 하잖아요. 안치워요. 그 무거운 몸으로 가만히 앉아서
남들 먹는것만 쳐다보고 있어요.
그럼 저나 다른 동료들이 화장실로 휴지가지러 가야되요.
그분이 흘린 분비물때문에 말이죠.
정말 양심이 없어요.
솔직히 한마디 하고싶은데 저보다 나이도 많고 배고픈데 어쩌겠냐 싶어서
화를 참는데 정말 요즘은 점심시간이 악몽의 시간이예요. 쉬어도 쉬는게 아니예요.
남들이 뭘 먹는 꼴을 못봐요. 빵 한조각싸오면 꼭 그걸 뺏어먹어요.
여러분 점심파트너도 이런분 계신가요?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2. 밉상인데 식탐까지 많은 경리!
매번 톡만보다가 나도 한번 올려보고싶어서 소재꺼리를 찾는중
회사 경리가 너무 웃겨서 생각나는거 몇개만 이야기 해볼까 해요
글 주변이 없어서 재미있을진 모르겠지만 읽어주세요 ㅋㅋㅋ
모두들 쓰는데로 음, 슴 체 쓰겠습니다 ㅋㅋㅋㅋ
그럼 시작.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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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들어온지 한 6개월 정도 되는 경리가 있는데 완전 괴짜임.
나이는 30살 4차원에 말도 생각없이해서 회사 사람들이 밉상으로 생각하는데
거기다 식탐도 엄청많음. 그런데 돈은 없나봄
직원들 매일 점심때마다 번갈아가면서 새로운 메뉴를 먹는데 비싸다고 함께하지 않고
혼자서 김밥천국에 김밥먹으러 감
뭐 그것까지는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니 좋은데 김밥한줄 먹고나면 허기가 지는지
매일 식사후 떡을사와서 떡을 먹음.
그러나 돈이 부족해서 떡을 못샀을경우 다른 것이 먹고싶나봄
그러면 우리한테 와서 먹을껄 찾는데...........
어쩌다 같이 식사한 후 과자가 먹고 싶으면
"나 이 과자 하나 사먹어야겠다" 이러면서 과자 하나 집다가
옆에 다른사람이 "나도 하나 사야지" 하면서 과자를 집으면 갑자기 본인이 집었던걸 내려놓으면서
"난 그냥 언니가 산거 얻어먹어야겠다" 이럼 ㅋㅋㅋㅋㅋ 표정도 하나 안변함.
그러다 본인이 돈이 없을경우
"언니 저 과자 하나 사세요. 우리 나눠먹어요" 이러고
회사 언니가 군것질을 좋아해서 과자를 몇개 사놓은거 있으면
눈여겨봤다가 일하다 말고 그 언니 옆에가서 대뜸
"언니, 과자좀 주세요" 이러는데 다먹고 없다고 그러면
"헐~ 그 많은거 벌써 다 먹었어요?" 하며 궁시렁 거리면서 자기자리로 돌아감
한번은 새우깡이랑 롯데와플이 있었는데 어김없이 과자좀 달라길래
롯데와플은 한봉지있고 새우깡은 노래방 새우깡이라 새우깡을 내밀었더니
새우깡 말고 롯데와플 주세요. 이러면서 롯데와플 가져감
(보통 남의것 얻어먹을때 눈치를 좀 봐야하는거 아님? ㅋㅋㅋㅋ)
이것뿐만 아님
회사식구들 생일일때 케익이랑 과자같은거 사갈때
"많이 먹겠나. 좀만 사자" 이러면서 더 살려고 하는걸 막음
그래놓고 그 과자 자기가 다 먹음 - _-ㅋㅋㅋㅋ
하루는 과자가 남아서 보관해뒀다가 저녁에 다른사람이 먹었는데
그뒷날 갑자기 그 과자를 찾음(갑자기 생각났나봄)
"아까 그 과자 있던거 어디갔지? 배고파 죽겠는데 누가먹었노 &*@#)(@$)#()@)!(!(*$$$"
마치 자기꺼 먹은것 마냥 - _- 정색때림
이뿐만 아님
어쩌다 밥을 같이 먹으러 갈 경우, 다른 메뉴를 시키면
본인이 시키는거 이외에 남의음식도 먹고싶은가 봄
꼭 자기꺼 먹다말고 "나 하나만 줘" "니꺼 한번 먹어보자" 이러면서 상대가 오케이 하기도 전에
자기 수저는 벌써 상대방 음식에.......................
뭐 이런경우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매일 그러면 좀 밉상임
위에서도 말했듯이 좋은사람이 아니라 회사사람들도 밉상이라 생각하기때문에
더더욱 밉상으로 보임 - _-
게다가 경리는 밥을 되게 더럽게 먹음.
흘리는건 기본이고 밥을 막 헤쳐서 먹다가 먹을때도 쩝쩝 거리면서 먹는데
이사람 숟가락이 내 그릇에 들어오는게 난 너무 싫음.
어제는 어쩌다 나와 언니 둘이서 밥을 먹게 되었음
난 돈까스를 시키고 본인은 덮밥을 시켰는데, 돈까스가 나오자마자 계속 돈까스를 주시하는것임
내 돈까스를 먹고싶어 하는걸 알면서도 난 먹어보란 말을 안했음. ㅋㅋㅋㅋ - _-
돈까스를 다 썰어놓고 하나 먹다가 물가지러 갔다왔더니 내 돈까스가 하나 없어진거임
하나 먹고 갔기때문에 당연히 하나의 공간이 비어있어야 하는데 두개가 비어있는것임
경리가 내가 물뜨러 간사이에 내 돈까스를 하나 먹은것임 몰래 ㅋㅋㅋㅋ
그리고는 내가 오니깐 모르는척 그냥 자기 밥을 먹는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돈까스가 아까운게 아니라 너무 웃긴것임
그냥 하나달라하면 싫어도 그냥 줬을텐데
몰래 먹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이 경리 인생이 시트콤임
이거말고도 이야기 할께 많은데 나머지는 다음에.............
오늘은 금욜. 오늘만 일하면 이틀 쉰다 *_*
모두들 즐주 ~
3. 식탐이 너무 많은 상사. 정말 짜증나고 점심시간이 스트레스예요. ㅠ.ㅠ
안녕하세요. ㅠ.ㅠ
저는 점심식사시간이 스트레스네요. 식탐 많은 상사 때문에요..
12시만 되면 저는 일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밥 언제 먹으러 가노? .. 이럽니다.
그때부터 신경질이 빡..
암튼 우리 상사분은 이렇습니다..
1. 어제 점심시간.
직화구이와 찌개가 같이 나오는 음식점을 갔습니다.
찌개는 선택사항이라 저희 여직원들은 청국장 하나 비지 하나 시키고
본인은 청국장 시켰습니다.
청국장 겹친다고 "순두부 시켜 순두부 먹어~" 이럽니다.
"하나는 딴거 시켜 갈라묵자" 합니다.
먹고싶으면 지가 시키면 되지 꼭 한소리 합니다.
무시 했습니다. 메뉴가 나오고 숟가락 하나 넣어두고 각자 떠먹었습니다.
난데없이 비지찌개에 지 침묻은 숟가락 쑥 들이댑니다.
떠먹으라고 따로 숟가락도 넣어두었는데 말이죠.
청국장은 자기가 먹고 있으니 비지찌개 먹고 싶었나 봅니다.
그 후로 아무도 안먹었는데 "왜 안먹노 맛있는데 . 왜 다남기노 " 이 난리ㅋㅋㅋ
뚝배기 뚫어지는 줄 알았네요.
계란찜 시켜 먹을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이 떠 드시라고 숟가락 넣어놓으면 꼭 지 숟가락 들이넣고 먹습니다.
남들은 어떻게 먹으라고 진짜..
2. 오늘 점심시간.
비빔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는 묵밥을 시켰고요. 제가 여직원들께 "묵밥 맛있다 드셔 보세요" 이랬더니
옆에있던 상사 숟가락 하나 달랍니다. 그걸로 제 묵밥에 돌진 합니다.
"맛있네 묵밥 맛있네 쩝쩝" 오늘은 따로 숟가락을 들고 한번만 설쳤기에 그냥 먹었습니다.
그런데 잘 먹고 있는데 어느 순간 앞에서 쑥. 침묻은 숟가락이 들어왔습니다....
아.......... 그 후부터 저 그거 안먹었습니다. 자꾸 먹길래 아예 그 앞에다 놔줬습니다.
지 땜에 저 밥 안먹는거 모르고 잘 먹습니다..
맨날 이런식 입니다.
따로 말은 못하겠고 짜증은 나고.. 편하게 밥 먹고 싶습니다.
밥 먹을 때는 맨날 쩝쩝에 옷에 다 흘리고.. 입을 다물고 씹질 않아요..
앞에 앉는 사람은 곤욕 ㅠㅠ 입에 넣은거 다 보이고 말은 또 어찌나 하는지..
자기가 뭐 시킬때는 먹어보란 말 절대로 안합니다. 물론 먹을 생각도 없지만 말이죠..
살짝 복수를 하긴 합니다.
설렁탕 좋아하셔서 설렁탕 먹으러 갈까 하면 아니요 하고 소심한 복수 합니다.
어제 저녁에 그랬다네요. **씨랑 **씨만 아니면 맨날 설렁탕 먹으러 오고 싶다고 ㅋㅋㅋ
암튼 생각해 낸 방법은 하나.
앞접시를 하나 따로 달라고 해서 덜어주고 먹는다. 인데요..
덜어줘도 또 남의꺼 탐내면 어쩌죠 ㅠ.ㅠ
해결책 하나 알려주세요 ㅠ.ㅠ
[출처] 네이트판
* 이런거 모아서 올리는 쇟도 맺힌게 많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으존나싫다
난진짜 식탐부리는사람들 제일싫어...
나는뭐 먹기싫어서 안먹는줄아나ㅡㅡ
아...진짜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 저사람들은 쩝쩝거리기까지하는가... 끔찍
먹고 싶으면 차라리 많이 시켜 나눠먹던가...음식 많이 먹는게 흉이 아니라 배려심이 없는 게 흉이다
진짜 먹는걸로 뭐라 하면 치사하니까 뭐라하기도 그렇고 식탐쩌는 인간이 제일 얄미워ㅡㅡ
저런사람들 눈치줘도 저럼ㅋㅋ여러명있는데 대놓고 말해야함 절!!대!!눈치라는게 없음ㅋㅋㅋㅋ이렇게 적은데 설마 뺏어먹겠어?라고 생각하는순간 뺏김ㅋㅋ
아나 식탐 진짜 싫어 ㅡㅡ 같이 먹으면서 양심은 없어도 눈치는 있어야지 ㅡㅡ
잘 먹는거랑 식탐은 다르지 않나..
ㅋㅋㅋㅋ어릴때 누가 안알려줬나? 눈치나 타인생각 배려가 아예없는듯. 난 통통뚱뚱이지만 먹는거 잘 나눠먹고 더 챙겨주고그러는데. 인성의 문제인듯.
글만봐도 더럽고불쾌허다 저게은근당하는사람이괜히소심하게보일까봐말못하고끙끙거림ㅠㅠ그라서더빡쳐
헐진짜시러ㅜ왜저래
제발 깔끔하게 좀 먹었으면 좋겠어... 어쩌다 흘리는건 그럴 수 있음.. 왜냐면 나도 뭐 먹다가 진짜 예상치 못하게 흘리는 경우있어서.. 근데 꼭 젓가락이나 숟가락에 밥풀 한가득 묻히고 공동으로 먹는 반찬이나 국그릇에 들이대면 미칠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밥그릇에 밥좀 깨끗하게 먹지...ㅡㅡ 밥풀 한두개도 아니고 무슨 숟가락으로 모으면 한숟갈넘게 나올 것 처럼 밥그릇안에 빼곡히 밥풀을 벽에 붙여놔...... 그리고 내가 나 먹은거 설거지하고 있으면 은근슬쩍와서 설거지통에 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먹은건 지가 좀 하지 ㅡㅡ 짱시룸
스크랩 풀어줄수이써? 다이어트 자극용으로 찜해놓게...ㅠㅠㅠ존낸밥맛ㄸ덜어져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웃기닼ㅋ쿄ㅣㅋㅋㅋㅋ밬ㅋㅋ아
아 존나 이래서 밥은 가족끼리만 먹음...아니면 식습관 아는 사이인 사람끼리랑...
판에 그게 짱이었는데 ㅋㅋㅋㅋ부인분 아파서 제사 못가고 하루종일 굶다가 남편 와서 아파서하루종일굶엇다고 제사음식 싸온거 없냐고 막 힘들다고 햇는데 남편이 안싸왓다면서 잠깐 주차장갓다온다고 혼자나가길래 수상해서 따라가봣더니 차옆에 혼자 조그려앉아서 제사음식 싸온거 몰래먹고있던겈ㅋㅋㅋ
와존나상상초월 쓸애기네ㅡ
헐 생각나
지는 밥먹고 와서 배부르다고 했는데
아파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은 아내가 제사음식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내가 먹을까봐 배부른와중에 숨어서 허겁지겁 먹다 들킨거
아내가 쌓였던거 터지고 오만정 다떨어져서 이혼한다는 얘기까지 나왔던걸로 기억함,,, 진짜 그남편 대~단하더라
맞아ㅋㅋㅋ여기 글 사람들은 그래도 남이지.. 남편이 그러면 진짜 속상하고 열받고 오만가지 생각 다 들듯ㅠㅠ
아 진짜 싫다...
비형간염이라그래걍 그사람한테만. 아 식탐진짜ㅋㅋ
근데 짜증은 나는데 원래 다들 숟가락 따로써..?ㅠㅠ 나친구들이랑 엽떡같은거 먹으먄 계란찜 걍 퍼먹는데.. 직장에선 그래야해?
나도친구들이랑은그냥먹어!근데여기글들은 안친한사람이 허락없이막먹으니까 기분나쁜듯
친구는 친한 사람이니까 괜찮은데... 나이 많은 아저씨랑 침 섞어가며 밥먹는다고 생각해봐..
글쿠나 생각해보니기분나뿔듯!
으...내친구면숟가락들어와도되는데 안친한 남이 그러면존싫!ㅡㅡ
난 내가 상사인데다가 집가서 먹고오는편이라 다행인건갘ㅋㅋㅋㅋ
아 사이다후기좀
식탐부리는 시람처럼 없어보이는것도 없음... 주위사람 대박스트레스받고
쩝쩝거리는거 제일싫음.. 적당하면모르겟는데 심하면.... 아 위에글들 넘싫다 진짜...
식욕터질때 이글 봐야겠다...
으 ㅡㅡ
으으으으ㅠㅠ
아 나도 같이 밥먹는 직장상사 둘다 식탐잌ㅋㅋㅋㅋ 내가 다이어트해서 반씩 덜어먹는데 내가 먹고있으면 당연히 반만 먹겠지 하면서 내음식에 손댐ㅋㅋㅋㅋ 열받는데 상사라 말은 못하고 그냥 쭉 반갈라서 종이컵에 덜어먹는다ㅜㅜ
쩝쩝거리능거 대박싫음ㅠㅠㅠㅠ 직장상사 식탐쩔고 쩝쩝거리는거 완전심한데 진짜 밥같이먹기싫음 소리듣기싫어ㅠㅠㅠ그리고 일도 안할라하면서 밥시간만 기다림 일바빠서 밥시간 조금 늦어질수도있는데 그 5분 그정도를 못참고 미친들이 닥달함
암걸릴거같아ㅠㅠㅠ
아 진짜 싫어 개인적으로 비위가 좀 약해서 쩝쩝거리고 막 더럽게 먹으면 밥을 못먹는데 와.....이건 글 읽는걸로도 스트레스 받는다
우리과에 쩝쩝대면서 입벌리고먹어서 입안에 내용물 굴러가는거 다보이게먹는사람있어.....진짜 밥맛떨어짐
아최소한의예의나매너좀
젓가락질같은걸로 가정교육 운운하지말고 저런거부터 가정교육 잘시켰으면... 으아 싫다...
쩝쩝대는건 정말싫엉 힝 ㅜㅜ
사장님!!!! 우리는 따로뜨는 국자도 있는데 왜 항상 젓가락과 숟가락을 사용하세요! 왜 그릇안에서 젓가락으로 나눠놓고 다안드세요!!
아 진짜 내 그릇에 숟가락 들어오는거 죽여버리고싶을정도로 더러움;;;;; 그 순간 비위 존나 상하면서 입맛 뚝 떨어짐
동기가 숟가락에 밥풀 묻은 채로 자꾸 내 찌개에 넣어서 주의해달라하니까 씨빨 쪽쪽 빨고 넣음
존나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