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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애너벨리하고 퇴원 얘기를...
도깨비불 추천 0 조회 366 24.01.23 20:00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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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3 20:07

    첫댓글 이제 퇴원인가요?
    퇴원을 환영합니다.

  • 작성자 24.01.23 20:10

    금요일에요. 환영. ㅋㅋㅋ 네 감사합니다.

  • 24.01.23 20:20

    퇴원 축하드려요
    그 안에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스스로를 다듬으며 사랑하며
    친구도 만들고...
    덕분에 재미있는 글을 통해 저희도 재미있었지요

    퇴원 하실때까지 몇가지 글 이라도 더 보여주시며
    이젠 일상으로 돌아가시더라도 일 보다는 자신을 사랑하기 입니다

  • 작성자 24.01.24 09:44

    초기에는 힘들었어요. 상태가 비슷한 아가씨남자를 만나고 간호사한테 꾸중도 듣고 그러다가 어느새 반짝 정신이 들었습니다. 일은 또 열심히 해야죠.

  • 24.01.23 20:49

    퇴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애너벨리님하고 이별하는 글은 잘쓰셨습니다
    저는 오래동안 한글만 사용하고 교육을 받았는데도 제가쓴글의 앞뒤가 엉망이고
    맞춤법과 띠어쓰기도 형편없습니다
    그래서 글쓰는게 괴롭습니다
    그러니 도깨비님의 글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금요일 퇴원잘하시고 글쓰시는 모습처럼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1.23 21:09


    이 정도 소통이면 훌륭하신데요ㆍ

  • 작성자 24.01.24 09:48

    절벽님 축하말씀 감사합니다. 잘 쓰시는 글을 어떻게 저같은 것에 비교를 하시는지요.

  • 24.01.23 21:12

    저는 40여년동안
    세상과 대화를 못한 침묵속에
    살다가 40세 부터 비장애인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데 주어와 동사 형용사
    의조사가 맥락없이 섞여서
    오해가 많았지요
    글쓰기와 글씨쓰기 그리고
    쓴 글을 읽기로 극복했답니다
    이별은 또 만남의 시작이라고도
    하지요
    다시는 병원입원하지 말고
    재미나게 살아가시길
    응원드려요 ~^^

  • 작성자 24.01.24 09:53

    많이 읽어서 흉내내기로 글을 자꾸 써 보긴하는데 더 발전 하는 게 없는거 같아요. 감사해요.

  • 24.01.23 21:17

    의식에 색깔을 입히는것이 지식이라...그럴듯 합니다
    하면, 영혼에 색깔을 입히는건 지혜 일까요
    서로 위로하며 마주친 눈빛이 아름다운 무지개 빛 이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 인연의 끈 오랫토록 놓지 마시고 쥐고 가시길요
    사랑이든 우정이든,
    내내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 24.01.23 21:23


    영혼에 색깔을 입힌 게 종교가 아닐까요
    ㅡ물론 제 생각ㅡ
    남의 처마밑이라서 ᆢ

  • 24.01.23 21:24

    @윤슬하여 예~그렇기도 하네요~^

  • 작성자 24.01.24 10:15

    함박산님 탐구-보이 시네요. ㅋ
    영혼에 색깔을 입히는건 시각적 결과물로 실현하는거. 예를들면 음악, 요리, 벽화, 그림… 우리 손으로 창작해낸 모든 Things and Matters… 나의 지식만큼만 구현될 수 밖에 없는 룰 같은거요. ㅋ
    서로 위로하는 마음이 말을 해야지 알지. 말 안하면 몰라서 안되요. ㅋ

  • 24.01.24 10:30

    @도깨비불 말로써만 의사소통이 가능한 세상이라면 눈은 뒀다 어디 쓰나요
    귀로 듣는 세상 보다는 눈으로 보는 세상이 훨 크지 싶은데요
    상대를 알고자 함에 있어 들으며 느끼는 귀의 역할보다는 눈으로 보며 느끼는 역할이 더 많지않을까 싶습니다만...

  • 작성자 24.01.24 10:35

    @함박산2 맞아요. 거기서 만지기까지 더. ㅋㅋ

  • 24.01.24 10:37

    @도깨비불 물론 촉감도 중요하지요

  • 작성자 24.01.24 11:14

    @함박산2 언제 한번 모시고 싶네요.

  • 24.01.24 11:27

    @도깨비불 한국 오시면 한번 뵙죠

  • 24.01.23 21:18

    불님께서 아프신 줄 모르고
    글을 읽었을 때
    마치
    우리직원들이 우리 말을 할 때와
    어법이 비슷해서
    참 신선함을 느꼈어요

    애너벨리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퇴원을 앞 댕기게 한 게
    맞는 것같아요

    바쁘시더라도
    이렇게 안부 전해 주기로 해요
    더블어
    애너벨리 안부도요



  • 작성자 24.01.24 10:25

    외국인 직원. ㅋㅋ
    애너벨리에게서 기를 받었나봐요.
    급속하게 좋아지는 상태가 있었습니다.
    네. 안부도 가끔 쓸게요.

  • 24.01.23 22:46

    진심으로 퇴원
    축하드려요~^^
    비슷한 아픔을 가진 두분이 친구가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참 좋아보이고
    오늘 글 엄캉 이해하기도 쉽고 좋아요
    팅~~~한다고 약속했으니 지키기야요
    흰머리 할매보고
    슬쩍 도망가기도 음끼~~~!!! ㅎㅎ
    그저 많이 웃기
    일은 줄이기~~요

  • 작성자 24.01.24 10:33

    정아누님. 월미도 놀이기구 흰머리는 안태워죠요.
    팅. 할려면 머리칼 컬러링하고 연락하시오.

  • 24.01.24 16:04

    @도깨비불
    그럴쭐
    혹시나는 역시나인걸
    이나이에도 경험하게 해줘서
    땡큐~~~!!!!ㅋㅋㅋ

  • 24.01.23 22:48

    깨비와 우리 사이는 이별이 없는거제? 절대 헤어지지 말고 자주 보기~ ~^^

  • 작성자 24.01.24 10:42

    흠.. 여인님들께서 많이 들려 주시는 멘트라서 어색함 하나도 없는 정겨운 말씀. ㅋㅋ

  • 24.01.24 00:03

    퇴원을 축하드리며 다시 일상에서 멋지게 바람둥이 금둥이로 사시길 바랍니다. 본업에도 복귀 하시겠지만 적당히 타협 하시면서 하시길요.
    저도 도깨비불님을 보면서 희망을 봅니다.
    아시죠?
    그리고 글 저보다도 더 잘쓰십니다.
    훌륭하세요.

  • 작성자 24.01.24 10:46

    저처럼 증세를 가진 분들은 자기가 속해있는 환경에서 벗어나야 희망이 있는 것을 알게해야해요.
    금둥이가 퇴원을 하네요. ㅋ

  • 24.01.24 02:58

    글 잘 쓰셨어요.
    이리 나아서 나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암수의 이쁜이 에너벨리도 빨리 나아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간단하고 가장 중요한 성별에 문제가 있으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세상은 여러가지 일이 많습니다.
    예외없는 법칙 없다지만 예외에 해당되면 어렵죠.

    건강히 원래도 잘 돌아가시길요.

  • 작성자 24.01.24 11:07

    칭찬 감사합니다. 애너벨리도 상태가 엄청 좋아져서 똑바로 잘 걷고 목소리도 살아 났던데 오래 안 있을거 같더라고요. 이상한 일들은 예약없이 오고요.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24.01.24 06:52

    깨비님 글 첨 읽을 때
    한글을 잘 모르고
    건강이 안 좋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 했어요.
    퇴원을 축하 드려요.

    애너벨리완
    고마움에 색갈을 입혔다니
    다행입니다.
    애너벨리의 퇴원도 기윈합니다.

    정신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항상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4.01.24 11:09

    아. 자연스럽게 잘 했었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애너벨리 땜에 성과가 좋았는데 잘 보답하려고요.

  • 24.01.24 07:15

    밥잘먹고
    잠잘자고
    쓸데없는 걱정 하지말고
    조금은 단순무식하게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
    응원합니다
    파이팅~~!!!

    국어문장 실력 👍 엄지척~~ㅎ

  • 작성자 24.01.24 11:10

    단순하게 무식하지 말고 잘 해보겠습니다. ㅋ
    감사해요. 엄지척.

  • 24.01.24 11:22

    @도깨비불 단순무식함..
    제가 말하는건 비움을...^^
    암튼 축하 이빠이데스네^^

  • 작성자 24.01.25 03:03

    @칼라풀 또 배웠네. 단순무식=비움

  • 24.01.24 08:00

    병원생활 고생 많으셨습니다~~이젠 아프지 마시고 씽씽모드로 잘사셔요^^

  • 작성자 24.01.24 11:11

    네. 씽씽 도깨비불을 비춰 보겠습니다.

  • 24.01.24 10:43

    다가올 두 분의 보통의 날들 아름답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1.24 11:12

    기원해주셔서 고마워요. ㅋ

  • 24.01.24 10:46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게 됨을 거듭 축하드려요! ^^
    몸도 마음도 무리하지 마시고요.
    총명하신 분이시니 일상을 잘 조절하시며 건강을 유지하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24 11:13

    네. 잘 조절해가며 일하고 바람둥이도 무리하지 않고 잘 할게요. ㅋ

  • 24.01.24 11:38

    이제 부터 그저 행복한 날들 되기를 바래요
    도깨비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24 12:43

    감사해요.

  • 24.01.24 14:41

    네 건강하새요

  • 작성자 24.01.24 19:18

    네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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